안녕하십니까. NK경제입니다.항상 NK경제 기사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독자님들께 양해를 구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최근 보안업체 관계자분께서 연락을 주셨습니다.악성코드 유포 경로 등을 추적하던 중 NK경제 댓글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알아보니 신원 미상의 사람이 NK경제 기사 1개에 댓글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그 댓글에는 사이트 주소가 있었습니다.즉 사이트로 접속을 유도한 것입니다. 바로 그로 인해 악성코드가 유포될 수 있다고 합니다.NK경제 사이트 자체에는 전혀 이상이 없었습니다. 단순히 댓글
북한 해커들이 실제로 존재하는 인물을 가장해 국방 분야 관계자들을 해킹하려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보안업체 맥아피의 라이언 셔스토비토프(Ryan Sherstobitoff) 수석 분석가는 11월 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국제 보안 행사 POC 2019에 참여해 미국 FBI와 함께 분석한 북한 해커 동향을 소개했다.라이언 셔스토비토프 수석 분석가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북한 해커들을 ‘히든 코브라’로 지칭하고 있다. 히든 코브라에는 라자루스 그룹, 블루노로프, APT 37 등 여러 해커 단체들이 포함돼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 사이트를 통해 악성코드가 유포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보안업체 이스트시큐리티 시큐리티대응센터 전문가들에 따르면 11월 2일 북한 아리랑메아리 사이트에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코드가 삽입된 것으로 나타났다.이 악성코드는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의 취약점을 이용하고 있었다.북한 아리랑메아리는 남한에서 접속이 차단돼 있어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 인터넷 익스플로어(IE)나 파이어폭스 등 다른 웹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경우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다만 해외에서 아리랑메아리를 접속하거나 IP를 우회해 구글 크롬으로 아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을 사칭해 스마트폰 앱 설치를 유도하는 이메일이 발송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메일에 첨부된 앱을 설치할 경우 스마트폰의 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NK경제 강진규 기자는 2019년 8월 23일 오후 5시 8분경 '[빗썸] 회원님의 계정을 보호하세요'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개인 메일로 수신했다.해당 이메일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입니다”라며 “회원님들께서는 거래소 로그인 시 해킹에 의한 정보유출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안내하고 있었다.또 이메일은 “작일 전산 해킹으로 일부 회원님
보안업체 안랩(대표 권치중)은 2019년 상반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11억 원, 영업이익 81억 원(별도기준 매출 787억 원, 영업이익 73억 원)을 기록했다고 8월 1일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이는 전년 동기(2018년 상반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은 34억 원, 영업이익은 13억 원 증가한 것이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28억 원, 영업이익은 7억 원 증가했다.안랩의 2019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417억 원, 영업이익은 52억 원(별도기준 매출 404억 원, 영업이익 4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
IT 보안업체 아이넷캅(대표 김기웅)은 자사 머신러닝 기반 모바일 안티 바이러스 솔루션 ‘온백신(OnVaccine)’이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평가기관 ‘AV-TEST’에서 6회 연속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온백신은 머신러닝 보안 엔진과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시켜 악성코드의 실시간 탐지, 루팅 여부 및 취약점 검사를 수행한다. 아이넷캅은 이번 평가에서 실시간 탐지율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면서도 과탐률은 낮춰 우수한 성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아이넷캅은 2018년 7월부터 AV-TEST의 안드로이드 모바일 부문 평가에 참가해
행정안전부가 보안업체 안랩의 PC V3 라이트(Lite) 백신 홍보배너를 통해 대국민 안전 홍보를 진행한다.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행안부는 안랩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민방위, 안전정보를 제공한다.행안부는 최근 구체적인 홍보 계획과 일정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에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진행하고 올해 4월과 9월, 10월에는 지진 국민행동요령을 소개한다. 또 3월, 5월, 9월, 10월에는 민방위의 날과 민방공대피훈령을 홍보하고 5월과 6월에는 현충일 추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행안부는 향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1월 25일 KISA 인터넷 보호나라&KrCERT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랜섬웨어 아나토바(Anatova)가 미국, 유럽 등 9개국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KISA는 새로운 랜섬웨어 아나토바의 등장으로 미국을 비롯해 9개국 이상에서 피해자가 다수 발생했다며 보안업체 맥아피가 난독화 기능이 뛰어나고 네트워크 공유자원까지 감염시킬 수 있는 아나토바의 등장에 대해 경고했다고 설명했다. KISA는 아나토바 랜섬웨어가 모듈 구조로 돼 있어 공격자들이 추가로 기능을 덧붙일 수도 있는 점도 위협적이라고 분석했다
보안업체 안랩(대표 권치중)은 안드로이드 및 iOS 기반 단말기(스마트폰 및 패드)에서 사용자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기능을 제공하는 개인정보 관리 솔루션 ’안랩(AhnLab) 프리마(PriMa)‘를 일본에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일본에서 출시된 안랩 프리마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와 연동된 서비스 관리 및 페이스북 개인정보 공개범위를 설정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또 메모, 사진 등 미디어파일 내 민감 정보를 암호화 저장하는 보안 메모, 알림 메시지 내 악성URL/개인정보 검사 및 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해킹해 대규모로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공격이 2019년 나타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국내 보안업체 6개사와 함께 2019년 주목해야 할 7대 사이버 공격 전망을 5일 발표했다.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네트워크는 사이버 위협정보 공유 및 침해사고 공동 대응을 위해 KISA와 안랩, 이스트시큐리티, NSHC, 하우리, 잉카인터넷, 빛스캔 등 국내 보안업체가 2014년 12월부터 구성해 운영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글로벌 보안업체 팔로알토네트웍스와 글로벌 사이버 위협정보 공유 및 사고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팔로알토 네트웍스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KISA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위협 대응을 위해 팔로알토네트웍스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이버보안 정보·지식 상호 교류, 사이버위협·취약점 연구 분석을 위한 인텔리전스 및 전문지식 정보교환, 사고대응 협력 및 정보공유 촉진을 위한 신뢰관계 구축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특히 사이버보안 인텔리전스 강화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