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과 류경은 7월 31일 광학식전자칠판 '아침'이 개발돼 20여개 한국에 보급됐다고 보도했다. 류경은 아침콤퓨터합영회사에서 개발한 광학식전자칠판 아침이 올해에만 평양건축종합대학, 평양미술종합대학, 평양관광대학을 비롯한 20여개 대학에 도입됐다고 설명했다.류경은 아침 전자칠판이 전자펜을 쓰지 않고도 스마트폰(지능형손전화기)과 같이 손가락이나 지시봉으로 접촉하면서 이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컴퓨터와 연결된 칠판으로 컴퓨터 입력된 자료들을 강의에 직접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신형 스마트폰 ‘푸른하늘H1’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서광은 푸른하늘련합회사가 21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에 새로 개발된 푸른하늘H1 스마트폰을 출품했다고 6월 5일 보도했다.서광에 따르면 푸른하늘련합회사는 북한과 외국에서 이미 개발한 스마트폰(지능형손전화기)들의 성능과 사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연구해 푸른하늘H1를 개발했다.이 제품은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서광은 이동통신망을 통한 각종 자료열람, 전자상업봉사 등이 활발함에 따라 사용자들의 관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