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김책공업종합대학 정보기술연구소가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19에 전국적 범위에서 소프트웨어(SW)를 보급, 유통,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11월 6일 보도했다.북한은 11월 1일부터 7일까지 평양체육관에서 북한 최대 IT 행사인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19를 개최하고 있다.로동신문은 2017년과 2018년 10대 최우수 정보기술 기업인 김책공대 정보기술연구소가 이번 행사에서 전국적 범위에서 SW제품들의 보급과 유통, SW제품들에 대한 저작권 보호를 실현하는 체계인 '소프트웨어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서광은 락원무역총회사가 개발한 지능형텔레비전(스마트TV) 락원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10월 30일 보도했다.서광에 따르면 스마트TV 락원은 올해 9월 열린 제15차 평양가을철국제상품전람회에 출품된 바 있다.서광은 락원으로 방송을 시청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매몰형 조작체계(Android system)가 설치돼 있어 판형콤퓨터(태블릿PC) 혹은 지능형손전화기(스마트폰)에서 동작하는 여러 응용 프로그램들도 거의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사용자들은 락원을 북한 국가망(네트워크)에 연결할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로동신문과 조선의오늘 등은 최근 국가정보화국 중앙정보화품질연구소가 조선롱맹경제문화교류사 등과 협력해 청각장애자들을 위한 손말(수화)학습프로그램 ‘우리 동무 1.0’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정보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청각장애자들의 지적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있다며 컴퓨터를 비롯한 정보기술수단의 도움으로 청각장애자들의 고유한 언어인 손말의 표현력이 높아지고 표준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다.로동신문은 사람들 사이에서 방언을 쓰는 현상이 있는 것처럼 청각장애자들 속에서도 사는 지역에 따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대림정보기술교류사가 과학기술과 경제, 문화분야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들을 신속히 그리고 폭넓게 열람할 수 있는 소개자료열람프로그램 ‘보물섬 1.0’을 개발했다고 10월 10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지능형손전화기(스마트폰)와 판형콤퓨터(태블릿PC)로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필요한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현재 이 프로그램의 자료기지(DB)에는 여러 분야의 과학연구 성과들을 위주로 하면서 기관, 기업소, 협동단체들에 사장돼 있는 설비
북한 매체들이 연달아 ‘전국로보트(로봇)부문 과학기술성과전시회-2019’ 소식을 보도하며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로봇 개발이 주목된다고 밝혔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10월 5일 조선중앙통신은 최근 수년 간 북한에서 로봇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얼마 전 평양의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된 전국로봇부문 과학기술성과전시회-2019에서는 북한의 여러 단위에서 연구개발한 로봇들과 설계제작에서 이룩한 성과들이 소개됐다”며 “전시회에서 참관자들이 주목한 것은 인공지능 기술이 응용된 로봇들이였다”고 설명했다.조선중앙통신
북한이 디지털, IT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디지털 의료 추세를 소개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수자보건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9월 29일 소개했다. 북한이 지칭한 수자보건은 디지털 보건, 디지털 의료, 의료정보화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로동신문은 201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수자기술을 이용한 보건이라는 의미에서 수자보건이라는 정의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 후 수자보건을 수자기술의 단순한 이용이라는 개념을 초월해 보건사업을 개선하기 위한 수자기술의 실천적 응용 다시 말해 논증할 수 있고 정량적으로 측정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평양영화기술사가 지능형손전화기(스마트폰)나 판형콤퓨터(태블릿PC)로 북한에서 창작한 영화들을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한 영화열람기 ‘생활의 벗’을 개발했다고 9월 12일 보도했다.또 아리랑메아리는 평양영화기술사가 구조가 간단하고 전력소비량이 적고 대상물 촬영에서 뚜렷한 입체감이 보장되도록 조명을 실현할 수 있는 광학식레드(LED)집광조명기 등을 개발했다고 덧붙였다.이밖에도 고해상도와 고수자화(디지털화)가 실현된 전국적인 영화보급망 구축을 위한 수자(디지털)영화재생프
북한의 대외 선전사이트 내나라가 스마트폰 ‘진달래’를 생산하는 진달래손전화기공장을 소개했다. 이 공장에서는 통합생산체계를 갖췄으며 연간 수십 만대 규모의 스마트폰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내나라는 최근 기업소개 코너를 통해 진달래손전화기공장에 대해 설명했다.내나라는 “사람들의 생활 속에 새로 등장한 기호품들 가운데 진달래 손전화기(휴대폰)도 있다”며 “진달래 손전화기 제품들은 외형과 색갈이 세련되고 품질이 우수하며 사용하기 편리할뿐 아니라 지문, 화상, 음성인식기능 등도 갖추고 있어 구매자들의 인기를 끌고
북한이 새로운 브랜드의 스마트폰 ‘길동무’을 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광야무역회사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지능형손전화기(스마트폰) ‘길동무’를 출시했다고 9월 9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길동무가 세련된 외형과 고해상도의 액정표시장치, 특색 있는 기능을 가진 새형의 스마트폰이라고 소개했다.아리랑메아리에 따르면 길동무에는 지문 및 얼굴인식기능, 자음에 의한 주소 검색기능, 빠르고 연속적인 속필 입력 기능을 비롯한 기능들이 새롭게 추가됐다고 한다. 또 30여개의 각종 사전들, 응용프로그램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삼흥정보기술교류소가 ‘나의 길동무’를 4.3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했다고 8월 8일 보도했다. 아리랑메아리는 삼흥정보기술교류소에서는 근로자들과 청소년, 학생들에게 풍부한 지식, 상식을 주며 문화정서 생활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여러 응용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며 그 중 나의 길동무 4.3이 있다고 설명했다.아리랑메아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지능형손전화기(스마트폰)와 판형콤퓨터(태블릿PC)를 이용해 프로그램, 도서, 녹음물, 동영상, 화면반주음악, 유희오락들을 구입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방대한 자료기지(DB)와 함께 효율적인 학습기능을 갖춘 새로운 통합형학습지원체계 ‘천명 2.0’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7월 23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지능형손전화기(스마트폰)나 판형콤퓨터(태블릿PC) 등에 입력해 이용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에 대해 사용자들이 ‘자료가 정말 많다’, ‘매우 편리하다’라고 이야기한다고 설명했다.천명기술개발교류사가 개발한 천명 2.0의 자료기지 규모는 지금까지 개발된 스마트폰용 학습지원프로그램들 중에서 가장 크다고 아리랑메아리는 지적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북한의 청소년들과 근로자들 속에서 지능형손전화기용(스마트폰) 오락 프로그램 ‘태권도강자대회2018’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5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태권도강자대회2018이 민족의 자랑인 정통무도 태권도의 맞서기를 3차원으로 실감 있게 구현한 오락이라고 설명했다. 이 오락에서는 각이한 능력을 소유한 임의의 선수를 선택해 훈련장, 단독유희, 강자대회 등을 진행할 수 있으며 자신의 능력을 갱신해 높은 급의 선수로 키울 수 있다고 아리랑메아리는 밝혔다.아리랑메아리에 따르면 이 게임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푸른하늘전자제품공장에서 자체 기술로 개발한 새로운 지능형손전화기(스마트폰) 푸른하늘이 호평을 받고 있다고 5월 1일 보도했다.북한은 평양, 아리랑, 진달래 등 브랜드의 스마트폰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그런데 푸른하늘은 자체 기술이 반영된 것이 특징으로 보인다.아리랑메아리는 공장에서는 스마트폰의 핵심을 이루는 주기판의 회로설계와 외형설계, 체계프로그램작성 등 모든 요소들을 자체의 기술로 실현해 제품화했다고 주장했다. 즉 스마트폰 시스템과 운영체제(OS) 등에 자체기술을 적용했다는 것
북한이 무선충전기능을 갖춘 스마트폰 '평양2425'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서광은 새로 개발된 지능형손전화기(스마트폰) 평양2425가 성능이 크게 개선돼 구매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4월 8일 보도했다.서광은 평양2425가 일치형 구조로 된 새형의 스마트폰으로 종전 평양 계열의 스마트폰들에 비해 장치적 특성이 훨씬 개선됐다고 설명했다.서광은 평양2425가 8개의 핵심부를 가진 CPU가 장착돼 동작 속도가 1.5배 빨라졌으며 손접촉 감각이 보다 유연해졌다고 밝혔다. 또 적외선 카메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평양영화기술사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 ‘생활의 벗’을 개발했다고 26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평양영화기술사에서 새롭게 개발한 영화열람기 생활의 벗이 널리 보급되고 있다며 이 열람기로는 사람들이 지능형손전화기(스마트폰)와 판형콤퓨터(태블릿PC)로 새로 나오는 북한 예술영화, TV 연속극, 만화영화, 과학영화들을 시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아리랑메아리는 생활의 벗이 현재 평양시의 거의 모든 정보봉사실들과 지방의 수백 개 정보봉사 단위에서 서
북한 로동신문이 인공지능(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이 부정적 후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로동신문은 “인공지능은 이제 더 이상 환상적인 개념이 아니다”라며 “이런 기술이 인류에게 절대적으로 이익만 가져올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그 부정적 후과에 대한 우려도 없지 않다”고 21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오늘날 AI 기술이 사회경제적 변혁을 강력히 추동하는 혁신적인 기술의 하나로 간주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로동신문은 AI 기술이 이미 지능형손전화기(스마트폰)나 컴퓨터들에 가상방조자의 형태로 도입돼 인간생활과
북한에서 근거리 무선통신기술인 블루투스를 이용해 경쟁하는 게임 인기를 끌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지난 3월 9일 대영정보기술교류소에서 문화정서 생활과 지능계발,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여러 소프트웨어(SW) 제품들을 새로 개발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대영정보기술교류소는 지능형손전화기(스마트폰) 및 판형콤퓨터용(태블릿PC) SW제품들인 '바드민톤강자대회', '수학려행', '신비한 주사위', '자체로 지키는 건강' 등을 개발
북한이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부작용과 윤리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이는 북한에서 최근 인공지능이 화두가 되고 있다는 점을 나타내고 있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인공지능 기술의 문제점을 설명하는 ‘인공지능이 직면한 도전’이라는 기사를 11월 14일 게재했다. 로동신문은 “오늘 날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은 경제 및 사회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인공지능 기술은 기계가 보고 듣고 말하며 사유하고 행동하면서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감당할 수 있는 지적능력을 가지도록 하는 것을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서광은 북한 조선사회과학원이 한자들을 수록한 옥편을 전자화한 '큰옥편(1.0)'을 개발했다고 지난 8일 보도했다.서광에 따르면 김영길 사회과학원 실장은 새 옥편이 민족 고전들에서 많이 씌였던 한자 2만여자를 올림자로 수록한 한자사전이라고 설명했다.서광은 1960년대에 북한이 편찬한 새옥편보다 7000여자나 더 많은 한자를 큰옥편이 수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북한에서 편찬된 한자사전들 중 가장 큰 규모라는 설명이다.큰옥편에는 올림자와 해석, 뜻풀이에서 이전 옥편들에 비해 보다 많은 자료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지능형손전화기(스마트폰)를 이용한 가상현실 투시경을 개발해 교육 현장에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아리랑메아리에 따르면 이 장치는 스마트폰을 설치할 수 있는 투시경과 외부조종기로 이뤄져 있다. 아리랑메아리는 이 장치가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가상환경 속에서 사물현상의 본질과 원리에 대한 인식능력을 높일 수 있게 하는 현대적인 교육 수단이라고 설명했다.김책공업종합대학 연구원들은 첨단기술이 응용된 새로운 지능교수 수단을 개발할 목표를 갖고 기술적 문제들을 하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