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0년 1분기 매출액 2823억 원, 영업이익 109억 원, 당기순이익은 96억 원을 달성했다고 5월 11일 공시했다.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17억 원(8%) 증가, 영업이익은 8억 원(-7%) 감소, 당기순이익은 5억 원(5%)증가한 수치다. 한화시스템은 코로나19 사태로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서도 전반적으로 예년 실적 수준을 유지하며 선방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한화시스템은 올해 1분기 방산 부문에서는 군사용 정찰위성 개발 '425사업'의 고성능 영상레이더
전남대학교 인공지능(AI) 융합대학(학장 김수형)과 엔쓰리엔클라우드(대표 이규정)는 인공지능 연구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월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및 4차 산업혁명 혁신 목적에 부합하는 특화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지역 산업 발전과 우수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이뤄졌다.전남대와 엔쓰리엔클라우드는 특화된 인공지능 교육과정 및 산학 연구 프로젝트 사업 협력과 AI 대학 인재 양성에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 교류 및 지원 협력을 하기로 했다. 또 창의적 아이디어의 AI 사업화 지원으로 창업 지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평양교원대학이 세계적 교육발전 추세에 맞게 교육용로봇을 자체적으로 연구제작하고 그 성능을 갱신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5월 8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화상인식기술과 음성인식기술을 비롯한 인공지능(AI) 기술이 도입된 교육용로봇이 실용성 있는 교육 수단이라고 설명했다.조선의오늘은 교육용로봇이 학습자와 서로 언어적 수단에 의한 의사교환을 진행하면서 그들의 지능을 계발시키기 위한 여러 교육(주산교육, 영어교육 등)을 할 수 있도록 해주며 뇌기능을 발달시키는 종합교육에도 이바지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조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제1기 사내벤처인 ‘시큐리티 AI+(Security AI+)’팀이 외부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등 사업화 성공을 위한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다고 5월 8일 밝혔다.KISA는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과 정보보호분야 신사업 발굴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사내벤처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2월 성공적인 운영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과 출범식을 가진 바 있다. 제1기 사내벤처로 선정된 시큐리티 AI+팀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여해 5월 8일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마인즈랩(대표 유태준)과 인공지능 클라우드 사업을 위한 전략적 사업제휴(MOU)를 맺었다고 7일 밝혔다.두 회사는 이번 제휴로 AI 클라우드 구축을 통해 기존 사업의 고도화 및 AI 클라우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마인즈랩의 AI 서비스를 이노그리드의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Cloudit)에 결합해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력을 강화한다. 마인즈랩의 음성, 시각, 언어 등 30여개의 최신 딥러닝(DL) 인공지능(AI) 엔진을 기업
한화시스템(대표이사 김연철)은 보험개발원의 인공지능(AI) 기반 자동차 수리비 자동견적 시스템 ‘AOS 알파(Automobile Repair Cost On-line Service-α)’ 구축을 마치고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5월 6일 밝혔다.AOS 알파는 AI로 사고차량의 사진을 판독해 손상 부품과 손상 심도를 정확히 인식한 뒤 자동으로 차량 추정수리비를 산정하는 서비스로 모바일 앱이 메인 시스템이다. AOS 알파를 실행하면 사고차량에 대해 차량번호와 차대번호를 인식하고, 차량 사고부위 촬영을 통해 순차적으로 견적대상 사진 분류,
북한이 영상으로 운전자의 피로정도를 분석해주는 기기를 버스에 장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선전매체 서광은 묘향첨단기술교류소가 윤전기재용 피로운전경보기가 운전사들과 윤전기재를 이용하는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4월 27일 보도했다. 윤전기재는 버스, 기차 등 대형 운송 수단을 뜻한다.서광은 첨단수준의 피로판정 기술을 도입한 이 제품이 운행 과정에 있는 운전사의 집중력과 피로상태를 정확히 판단하고 경보신호를 내보내 운전사를 각성 시켜준다고 설명했다.서광은 평양시를 비롯한 각지 여러 곳에 이 제품을 도입한 결과 교통사고위험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엔쓰리엔클라우드(대표 이규정)는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NVIDIA Inception Program) 회원사로 선정됐다고 4월 27일 밝혔다.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과학 기술을 개발 중인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스타트업들이 회원사로 등록돼 있다. 엔쓰리엔클라우드는 자사 AI 개발 플랫폼 ‘치타’의 기술 혁신성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회원사로 선발됐다고 설명했다.엔쓰리엔클라우드는 프로그램 회원사가 되면서 엔비디아의 최신 GPU 기술을 바탕으로 한 다
북한이 중학교, 고급중학교(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로봇, 인공지능, 가상현실(VR) 등에 관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로동신문은 “보통교육 부문의 학교들에서는 학생들의 연령 심리적 특성에 맞게 교수안을 갱신하고 새로운 교수방법을 창조, 도입하기 위한 사업이 펼치고 있다”며 “이 사업에서는 평양시가 앞서 나가고 있다”고 4월 24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서성구역 와산기술고급중학교에서 가상현실(VR)기술과 증강현실(AR)기술, 교육예측기술과 교육평가기술을 도입한 9건의 본보기 수업 녹화편집물을 교육위원회 중앙교수
LG CNS는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3개의 IT 신기술을 결합한 ‘안면인식 커뮤니티 화폐’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4월 23일 밝혔다.LG CNS는 AI 안면인식 기술로 직원의 신원을 파악한 후 미리 등록된 블록체인 기반의 커뮤니티 화폐로 자동 결제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모든 시스템은 클라우드 상에서 작동한다.사전에 얼굴과 계좌 정보 활용에 동의한 직원들은 식당 배식대에 설치된 기기에 얼굴만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결제가 이뤄진다.LG CNS는 스마트카드를 태깅하거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후 QR코드로
북한 로동신문이 양자정보기술이 가장 큰 잠재력이 있는 첨단기술이라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은 “여러 나라에서 양자정보기술 개발을 국가의 중요한 전략적 과제로 제시하고 이 분야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 기술을 독점하기 위한 치열한 기술개발경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4월 19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이미 양자컴퓨터 개발이 본격화 돼 실용화가 기대되고 있으며 양자정보기술을 보다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또 로동신문은 “오늘날 양자정보기술이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진 첨단기술의 하나로 주목되고 있다”며 “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티맥스A&C(대표 박학래, 한상욱)는 서버 전문 기업 KTNF(대표 이중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공, 금융 시장을 중심으로 최적화 된 서버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4월 16일 밝혔다.티맥스는 서버용 운영체제 프로리눅스(ProLinux)를 KTNF의 x86서버에 설치하고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지원한다. 또 KTNF의 다양한 장비와 프로리눅스가 최대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개발, 테스트 환경을 구축한다. 티맥스는 프로리눅스가 x86 하드웨어를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