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소프트웨어(SW) 전문 기업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가 2022년 상반기 누적 매출액 약 469억원, 영업이익 178억원, 당기순이익 121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5%, 39%, 43%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8월 17일 밝혔다.티맥스소프트는 올해 상반기 세계적인 경제 악화 속에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클라우드 중심으로 지속되는 디지털 전환 수요를 공략해 견조한 성과를 거뒀다. 25여년 간 입증해온 제품 및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산업별 IT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 오픈소스, 클라우드 SW를 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사이버위협으로부터 안전한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인공지능(AI) 보안 기술에 활용할 수 있는 악성앱 특징정보’를 공개한다고 8월 16일 밝혔다.최근 디지털 가속화로 인해 모바일 매체를 통한 비대면 서비스가 일상화되면서, 사용자의 모바일 단말기에 금융·정부기관 앱으로 위장한 악성앱 설치를 유도해 금융정보와 같은 민감한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보이스피싱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KISA는 기업의 보안수준 향상 및 강화된 보안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작년에 공개한 ‘악성코드 특징정보’에
세종연구소 사이버안보센터는 8월 23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종로구 서머셋팰리스 서울에서 '사이버안보와 사이버수사에서 디지털정보 수집의 과제'를 주제로 제5차 세종사이버안보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센터는 이번 행사가 온라인상에서의 디지털정보 수집 관련 현황과 문제점을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환경에 맞춰 사이버안보와 사이버범죄에 실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정보 수집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이상현 세종연구소 소장이 사회를 맡는다. 김창섭 세종연구소 사이버안보센터 센터장이 해커 추적과 디지털정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ICT분쟁조정제도 활성화 및 분쟁 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ICT분쟁조정제도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수기 분야 ▲이미지(웹툰, 포스터 등) 분야 ▲동영상 분야 총 3개 분야로 나눠 신청받으며 ICT분쟁조정제도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KISA는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ICT분쟁조정제도에 대한 대국민 이해도 제고에 적합한 최우수상 1편과 우수상 2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KISA 원장상과 함께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국내 11개 클라우드 사업자와 함께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2달 간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클라우드 전환의 가속화로 클라우드를 도입하거나 활용하는 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 대상으로 침해사고·정보 유출 등 사이버 위협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는 상황이다.이에 KISA는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의 침해사고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침해사고 위협모델을 이용한 표준 프레임워크(MITRE ATT&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온라인 비즈니스에 필요한 다양한 디자인의 배너를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반 배너 제작 서비스 ‘에디봇 배너’의 템플릿을 총 620개로 확대해 제공한다고 8월 10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념일별 특화 템플릿 ▲계절별 특화 템플릿 ▲배너 유형별 템플릿 ▲상품 카테고리별 템플릿 등 광고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작할 수 있는 신규 디자인 템플릿을 추가했다.기념일별 템플릿은 명절, 국경일 외에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노동절, 성인의날, 할로윈데이, 블랙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제4기 ICT분쟁조정 국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KISA가 운영하는 ICT분쟁조정 국민참여단은 ICT분쟁조정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국민 시각에서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제4기 국민참여단 활동 기간은 내년 8월까지이며 주요 활동은 ▲ICT분쟁조정제도 사업성과 검토 및 개선 아이디어 제시 ▲분쟁예방을 위한 홍보대사 역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지원신청은 ICT분쟁조정제도에 관심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KISA ICT분쟁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KT와 디지털전환(DX) 관련 사업과 인공지능(AI)·DX 분야 인재 양성을 함께 추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지난 8월 5일 서울 송파구 KT 송파빌딩에서 맺었다고 8일 밝혔다.NIPA와 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신사업 분야 중견·중소·벤처기업 육성 ▲교육 및 자격 분야 AI·DX 인재 양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NIPA가 육성한 중견·중소·벤처기업에 대해 KT는 AI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ICT 역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KT 클라우드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에이프리카(대표 이규정)는 인공지능 통합 플랫폼 ‘치타(Cheetah)’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했다고 8월 8일 밝혔다.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은 공공조달 전용 플랫폼으로 기술력과 품질에 대한 검증을 받은 IT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에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한 치타는 인공지능 개발부터 서비스까지 가능한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이다. 전문 지식이 없어도 쉽게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서비스를 빠르게 배포해 개발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현재 경찰청, 한국전력연구원, 서
멀티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디딤365(대표 장민호)와 보안운영(SecOps) 플랫폼 전문기업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는 공공·금융 클라우드 사업 분야의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8월 4일 밝혔다.디딤365는 로그프레소에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통합로그관리’, ‘통합보안관제’ 등 로그프레소 클라우드 서비스의 CSAP 인증 및 공공, 금융 클라우드 분야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공공·금융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에 본격 진출하는 로그프레소는 2013년 설립된 SecOps 플랫폼 전문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전문기업 알투비솔루션(대표 장석주)이 ‘서버 간 네트워크가 단절된 망분리 환경에서의 실시간 복제 솔루션(CDC) 방식의 데이터베이스(DB)복제 시스템’과 ‘서버 간 네트워크가 단절된 망분리 환경에서의 DBMS 테이블 정합성 검증 및 보정 시스템’에 대한 2건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8월 4일 밝혔다.알투비솔루션은 국내 출원과 동시에 PCT 국제 출원을 진행했다. PCT 국제 출원은 출원인이 대한민국 특허청에 출원서를 제출하면서 다수의 국가를 지정하면 별도로 외국 출원을 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주는 제도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더 편리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정착을 위해 이용자를 중심으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체계 개편을 추진한다고 8월 3일 밝혔다.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공공·민간기업 등 발송기관에서 기존에 종이로 발송하던 고지서를 모바일 메신저 및 문자메시지(MMS) 등 플랫폼을 이용해 전자적으로 발송하는 서비스다.KISA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고자 ▲이용자 선택권 강화 ▲중계자들 간 시스템 연계를 위한 표준 연계체계 마련 중심으로 개편할 예정이다.KISA는 전자고지 서비스 이용자가 수신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