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는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제우스(JEUS)와 웹서버 웹투비(WebtoB)가 조달청의 ‘2021년 혁신제품(패스트트랙III)’으로 선정됐다고 6월 23일 밝혔다.혁신제품 제도는 한국조달연구원이 공공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혁신성 및 공공성을 보유한 제품을 발굴하고 지정하는 제도다. 정부의 혁신성장 지원 정책과 연계된 기술 인증을 받았거나, 관련 지원 사업을 통해 발굴된 제품들이 후보다.티맥스의 제우스, 웹투비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시행한 ‘차세대 세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정보보호 산업육성과 사이버공격 예방 등 분야에서 'D+'라는 낮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6월 19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동연 부총리 주재로 제11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심의, 의결했다.평가대상은 대상은 공기업 35개, 준정부기관 88개 등 총 123개 기관이었다.기획재정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KISA는 상대평가에서 종합 'B', 경영관리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