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는 기존의 만 24세 이하 대상 Y24요금제를 데이터ON 요금제 구조로 새롭게 개편한 ‘Y24 ON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KT는 2016년 Y24 요금제를 출시한 이후 Y세대를 위해 다양한 요금제를 선보였다. 만 24세 이하 고객을 위한 ’Y24’, 만 18세 이하 고객을 위한 ‘Y틴’, 만 12세 이하 고객을 위한 ‘Y주니어’ 등 연령별 수요를 반영한 상품을 개발했다. KT의 Y24 요금제를 이용한 고객은 130만명이다.KT는 Y24 요금제를 새로운 시장 트랜드에 맞춰 새롭게 개편한 ‘Y24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