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대동강새기술개발소가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한 손전화기(휴대폰)용 건강관리지원프로그램 ‘복동이’를 개발했다고 12월 16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복동이가 태어나서 5살까지 어린이들의 성장과정을 구체적으로 기입한 것에 기초해 성장도표로 분석함으로써 자식들을 과학적으로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어린이 건강 관리지원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이 프로그램에서는 애기의 젖먹기, 식사, 산보, 목욕, 체온, 약사용 등 태어나서부터 5살까지의 성장과정에서 필요한 내용을 기록하고 일별, 월별, 연별로 그래프 및 도표로 볼 수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대영정보기술교류소가 건강관리지원프로그램인 ‘경혈안마’를 개발했다고 8월 19일 밝혔다.아리랑메아리는 건강한 몸과 젊음을 유지하거나 병이 든 인체를 회복하려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최대의 희망이지만 가끔 병의 근원을 알 수 없거나 치료방법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아리랑메아리는 경혈안마가 예로부터 내려오는 비방을 구체적으로 해설해주고 일반 사용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음성해설과 3차원 화상을 함께 제공한다고 소개했다.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