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동신문은 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가 과학기술지식을 넓혀주고 이론실천적 능력을 높여주는 과학영화들을 제작했다고 12월 14일 보도했다.촬영소는 ‘이동통신망에 의한 과학농사’, ‘중소형수력발전소에서의 새로운 무넘이언제’, ‘발효젖제품과 가공기술공정’ 등의 과학영화를 제작했다고 한다.로동신문은 과학영화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창작가들이 부단히 새롭고 혁신적인 것을 지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과학영화 ‘경제활동과 지적소유권’(《1.지적소유권과 특허》)을 창작할 때 일부 사람들이 사회경제적인 내용을 과학영화로 만들기 어려울 것이라고, 영화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황해북도과학기술도서관이 개건됐다고 12월 6일 보도했다.도서관에는 전자열람실과 원격강의실, 과학영화관 등이 갖춰졌다고 한다.5일에 진행된 준공식에는 박명선 황해북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문창일 도당위원회 비서와 관계 부문 일꾼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 도서관 직원들이 참석했다고 한다.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과학농사추진조가 다음해에도 농사 전 과정에 과학기술의 힘을 강력히 뒷받침하기 위한 준비사업을 적극적으로 벌려나가고 있다고 11월 19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과학농사추진조 모든 분과들에서 올해 과학농사 진행 과정을 엄정히 돌이켜보며 성과와 경험들을 발전적 견지에서 심도 있게 종합 분석하고 교훈과 원인, 극복 방도를 정확히 찾기 위한 협의들이 진지하게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또 많은 일꾼들과 과학자들이 다음해 과학농사 지도를 보다 심화시켜 나가기 위한 토론들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으며 중점적인 농업과학
북한이 국제 규격을 기반으로 다방면에서 국가 규격을 제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조광래 국가규격제정연구소 소장이 10월 14일 세계 규격의 날을 맞아 선전사이트 내나라에 기고를 했다.조광래 소장은 “규격화는 제품의 질을 종합적으로 규정하고 담보하며 원가를 낮추고 노동 생산 능률을 높이는 문제, 선진과학기술을 받아들이고 생산공정을 현대화하며 대외무역을 발전시키는 문제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국제규격화기구(ISO)는 2030년까지 세계 규격의 날의 주제를 ‘더 좋은 세계를 위한 공동의 견해’로 정하
북한 로동신문은 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가 올해 들어 경제발전과 인민생활 향상에 이바지하는 10여편의 과학영화들을 새로 창작했다고 6월 30일 보도했다.과학기술발전을 촉진시켜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갈 것에 대한 당의 뜻에 따라 촬영소에서 경제 여러 부문의 일꾼들과 근로자들의 과학기술지식을 넓혀주고 이론 실천적 능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주는 과학영화들을 제작했다고 한다.로동신문은 영화들이 현실적 의의가 있는 과학기술성과들을 원리적으로, 직관적으로 보여준다고 소개했다. 과학영화 ‘증산군에서의 상원뽀뿌라나무(포플러나무) 재배 경
북한 로동신문은 최근 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가 ‘이동통신망에 의한 과학농사’, ‘간석지농사에 좋은 염기견딜성벼’, ‘새로운 보온식온돌’ 등 농업생산과 농촌살림집 건설에서 관한 과학영화들을 내놓았다고 6월 16일 보도했다.창작가들은 당 제8차 대회와 당 중앙전원회의들에서 제시된 과업들을 깊이 학습하고 현실체험을 한 것에 기초해 간석지 논에서의 벼 재배, 농업생산의 정보화, 농촌살림집의 난방문제 등을 영상에 담았다고 한다.로동신문은 신인연출가가 과학영화 이동통신망에 의한 과학농사에 대한 편집을 끝냈을 때 과학영화에는 기술적인 내용을 충분
3월 21일 한국 정부가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 및 대북 제재 회피에 관여한 개인과 기관을 독자제재 대상으로 추가 지정하기로 했다. 그런데 일부 내용이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정부는 조선4.26아동영화촬영소를 제재 대상 기관으로 지정했다.조선4.26아동영화촬영소는 1958년 창립된 조선아동영화촬영소로 출범했고 1971년에 조선과학영화촬영소와 통합해 조선과학교육영화촬영소로 확대, 개편됐으며 1996년에 애니메이선영화부분으로 분리돼 지금의 촬영소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이 회사에는 1000여명의 제작자들이 애니메이선을 제작하고 있다.
북한 로동신문은 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가 새로운 과학영화들을 선보였다고 6월 12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가 현실적 의의가 있는 과학기술성과들을 원리적으로, 직관적으로 보여줘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영화들을 창작했으며 신인 창작가들을 적극 참여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과학영화 ‘진동소음을 줄이는 자기저항전동기’는 종전에 비해 전력소비가 적고 진동소음이 작은 자기저항전동기의 구조와 동작원리, 기술적 특성에 대해 해설하고 있다. 또 질 좋은 유기질 비료를 생산하고 농작물의 수확고를 높이며 가축의 성장발육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평양영화기술사가 국가컴퓨터망(인트라넷)에 ‘생활의 벗’ 홈페이지를 개설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5월 27일 보도했다.평양영화기술사는 생활의 벗 홈페이지를 개설 후 지금까지 새로 나오는 국내의 예술영화, 만화영화, 과학영화와 외국만화영화들을 서비스하고 있다.조선의오늘은 새 영화들을 신속히 볼 수 있어 정말 좋다는 것이 생활의 벗 홈페이지에 대한 열람자들의 일치한 평이라고 설명했다. 평양영화기술사의 기술자들은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사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사용과 봉사에서 최대의 편리를 보장하며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가 새로운 5개년 계획 수행과 관련된 과학기술적 문제를 다룬 여러 편의 과학영화를 제작했다고 5월 23일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과학기술의 실제적인 발전으로 경제 건설과 인민생활 향상을 확고히 담보할 것에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일꾼들과 창작가들이 실용성 있는 과학기술 성과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개했다.과학영화 ‘굴진 속도를 높이는 새로운 발파기술’에서는 탄광, 광산들에서 굴진 속도를 종전에 비해 1.5배 이상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발파방법을 상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에서 자립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과학영화를 선보이고 있다고 9월 29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가 로동당의 지도에 따라 북한에 필요한 모든 것을 북한의 힘, 북한의 기술, 북한의 자원으로 해결해나갈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깊이 인식시키는 과학영화를 만들고 있다고 소개했다. 북한 과학자, 기술자들이 이뤄낸 경제적 의의가 큰 과학기술성과들을 찾아내고 과학적 내용과 기술적 요구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것이다.로동신문은 과학영화 ‘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평양영화기술사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 ‘생활의 벗’을 개발했다고 26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평양영화기술사에서 새롭게 개발한 영화열람기 생활의 벗이 널리 보급되고 있다며 이 열람기로는 사람들이 지능형손전화기(스마트폰)와 판형콤퓨터(태블릿PC)로 새로 나오는 북한 예술영화, TV 연속극, 만화영화, 과학영화들을 시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아리랑메아리는 생활의 벗이 현재 평양시의 거의 모든 정보봉사실들과 지방의 수백 개 정보봉사 단위에서 서
북한이 개발해 공급하고 있는 망TV다매체열람기(스마트TV 셋톱박스) '만방'이 31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비스에는 조선중앙TV 방송 내용은 물론 공연, 만화영화, 음악, 영화, 드라마 등 수백 개의 망라돼 있다. 2012년 11월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에서 IPTV가 개발됐다고 보도했다. 이후 2016년 8월 16일 우리민족끼리와 조선의오늘은 셋톱박스 만방이 북한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고 소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만방을 제작한 만방정보기술보급소 김정민 소장은 당시 방송에서 북한 국가망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