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보호산업협회와 정보보호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올해 산업계 종사자들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2023 정보보호산업인의 밤’ 행사를 12월 6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개최했다.과기정통부는 지난 9월 정보보호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전략을 통해 2027년까지 세계 5위권 정보보호산업 강국 도약, 보안유니콘 육성을 목표로 4대 전략과 13개 과제를 추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대한민국 정보보호산업, 글로벌 시장 정조준 -세계 Top5 정보보호산업 강국을 향해-’를 주제로 마련된 행사는 정보보호 산·학
2012년 김정은 총비서가 집권한 후 지난 10년 간의 북한 과학기술과 ICT 분야를 분석하는 행사가 열린다.오는 1월 20일 오후 '김정은 총비서 집권 10년의 과학기술 성과와 남북 협력 전망' 토론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이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통일과학기술연구협의회, 북한ICT연구회,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이 주관한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행사는 이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과 이우일
남과 북이 백두산에 화산, 광물자원, 천연물, 천문 등 4개 연구센터로 구성된 과학기지를 건설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내년부터 3년 간 준비 기간을 거쳐 2022년 실제 과학기지를 만들자는 것이다.최현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정책기획본부장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백두산 과학기지’ 구축 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백두산 인근에는 광물 자원이 많고 천연물 연구나 천문 관측에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다”며 “남북협력의 상징으로 백두산에 남북 과학기지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최 본부장은 “과거 백두산 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