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원실, 국회평화외교포럼, 북한대학원대학교이 2월 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북한의 두 국가 관계 선언과 한반도 군사 위기'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통일부 전 장관인 김연철 인제대학교 교수 사회로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이 '북한의 두 개 국가론에 대한 평가, 전망, 대응'을 주제로 발표한다.이어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북한의 대남정책 전환과 한반도 군사위기'에 대해 소개한다.이어지는 토론에는 김갑식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영철 서강대학교 교수, 박원곤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이 해양 위성통신 안테나 기업인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대표 성상엽)와 ‘국방위성통신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월 25일 밝혔다.한화시스템은 군위성통신체계 통신탑재체의 국산화를 위한 중계기 핵심기술 사업에 참여해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20여년 간 위성 지상시스템 분야의 핵심인 위성단말, 통신모뎀, 망제어기를 개발, 공급해오고 있다.인텔리안테크는 위성통신 안테나 시스템을 개발 제조하고 있는 국내 기업으로 선박용 위성통신 안테나 뿐 아니라 육상용 및 저궤도 위성용 안테나 제조 등으로
한화시스템(대표이사 김연철)이 지난해 연간 실적에서 연결재무제표 기준 전년대비 6.3% 증가한 1조 642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이는 종전 최대 실적인 2019년도 매출을 1000억원 가까이 웃돌았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3% 증가한 929억원, 당기순이익은 28.4% 증가한 936억원을 기록했다.한화시스템의 호실적은 방산 부문 대형 사업들의 연이은 수주가 견인했다. 한화시스템 방산 부문은 국내 전투체계 개발 사업 중 최대 규모인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전투체계(CMS) 및 다기능레이다(MFR) 개발사업,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이 도심항공교통(UAM) 분야별 핵심 플레이어와 손잡고 UAM 사업모델 및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1월 28일 밝혔다.한화시스템은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오재학)과 지난 27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하늘길 한국공항공사 사옥에서 ‘UAM 사업 협력을 위한 4자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4개사는 UAM 기체개발, UAM 이‧착륙 터미널인 버티포트(Vertiport) 인프라, 운항 서비스, 모빌리티 플랫폼에 이르는 ‘UAM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UAM 산업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은 지난 12월 24일 방위사업청과 약 1846억원 규모의 방공지휘통제경보체계(방공C2A체계) 2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방공C2A체계(Command Control and Alert)는 군단 및 사단지역의 방공무기체계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적의 공중위협에 대한 항적정보유통, 경보전파, 사격통제 등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자동화한 지휘통제경보체계다. 2017년에 연구개발을 완료하고 초도양산을 통해 성공적으로 전력화가 진행되고 있다.이번 계약은 한국 육군의 방공C2A체계 전력화를 위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은 선도형 핵심기술 과제인 ‘지능형 전장 인식 서비스 및 플랫폼·서비스 통합 기술’ 과제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이 과제는 미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을 본격적으로 군 지휘체계에 적용하기 위한 첫 개발 사례다. 선도형 핵심기술 프로그램인 ‘지휘통제 지능정보 플랫폼 및 전장인식 지능화 기술 개발’의 종합과제로 4년 간 150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한화시스템은 지능형 전장 인식 서비스 개발을 수행하고, 2과제인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구현과 3과제인 전장상황 모의 및 모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이 11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주최하는 도심항공교통(UAM)의 서울 실증 및 드론택시 시연비행 행사 '도시, 하늘을 열다'에 UAM 팀 코리아 업계 대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한화시스템은 개발 중인 PAV 기체 '버터플라이(Butterfly)'의 목업(실물모형)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UAM 기술과 UAM 사업 추진현황을 공개했다.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리는 '도시, 하늘을 열다'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차세대 UAM 신기술과 드론택시 비행을 공개적으로 선보이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 ICT 부문이 110억대 규모의 동양생명보험 IT 서비스 아웃소싱 사업을 수주했다고 11월 3일 밝혔다.한화시스템은 오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약 36개월 간 동양생명 보험 업무 전반의 IT 시스템 및 웹서비스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운영·유지·보수 사업을 진행한다.동양생명이 다양한 고객 요구를 온·오프라인에서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IT 업무 프로세스를 선진화, 고도화 시키는 것이 사업의 골자다. 한화시스템은 미래에셋생명·AIG손해보험 등 금융보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은 9월 21일부로 ICT 부문이 '스마트워크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기존 대면 중심의 일하는 환경과 방식을 언택트(비대면)와 디지털 기반으로 혁신해 근무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한 근무제도다.한화시스템은 이 제도가 인원 밀집도와 출퇴근 시간을 최소화하고, 어디서든 근무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원격근무제가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시스템 ICT 부문의 주 근무지인 서울 여의도 사업장을 중심으로, 수도권 일대 거점 오피스를 장교동, 신설동, 불광동, 판교에서 운영하며 근무지를 총 5곳으로 확대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과 약 120억원 규모의 ‘아리랑 위성 7A호 IR(적외선) 영상장치 개발’에 착수했다고 9월 2일 밝혔다.위성의 IR 영상장치는 빛의 파장 중 적외선 영역을 관측하며 물체에서 발생하는 열을 감지해 영상화시키는 장비다. 기존 전자광학(EO) 장비가 풋급(신발 식별이 가능한 수준)까지 정밀관측이 가능하나 야간 관측에는 한계가 있었던 반면 전자광학 장비로 식별이 어려운 야간에도 IR 영상장치는 증기·발열 지점까지 24시간 관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번에 개발 착수한 ‘아리랑 7
한화시스템은 카이스트(KAIST) 인공지능(AI)대학원(원장 정송)과 'AI 분야 연구협력 및 인재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AI 공동연구 과제 개발과 우수 인재 발굴에 나선다고 8월 28일 밝혔다.한화시스템과 KAIST는 AI 분야 관련 영상인식, 자연어처리 부문의 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한화시스템 AI 브랜드인 '하이큐브(HAiQV)' 플랫폼, 솔루션 검증(PoC) 사업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한화시스템은 앞으로 3년 동안 KAIST측에 AI 분야 공동 과제 발굴 및 연구수행 제반 지
한국 사회가 민주화가 된 후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중 하나는 정부의 투명한 정보공개였다.과거 권위주의 정권 시절 밀실에서 정책이 논의되고 일부 정보만 언론사 기자들에게 제한적으로 제공되던 것에서 벗어나 국민에게 정보를 알려주자는 것이었다.이에 따라 각 정부 기관들은 일부 출입기자들에게만 배포하던 보도자료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하기 시작했다.국민들은 기자들이 받아보던 보도자료를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국민들은 좀 더 객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고, 언론사나 기자가 보도자료를 임의로 해석하는 행위도 줄어들었다.특히 노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은 방위사업청과 올해부터 향후 10년 간 현재 군에서 운용 중인 K1A1전차의 조준경에 K2급 최신 열상 장치를 적용하는 약 1500억원 규모의 양산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7월 28일 밝혔다.이날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과 213억원 규모의 ‘K1A1전차장 및 포수 조준경 부품류 공급계약’을 체결해 올해 한해 우선적으로 70대의 K1A1전차 조준경에 최신 열상 장치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차의 ‘눈’ 역할을 하는 조준경은 주간, 야간 표적을 정확하게 관측하고, 조준해 적 전차의 공격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중추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은 국방과학연구소(ADD)와 항공기의 첨단 방어 시스템인 ‘지향성적외선방해장비(DIRCM) 초도 운용시험평가 지원 용역’ 사업을 계약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고 7월 9일 밝혔다.지향성적외선방해장비(DIRCM)는 아군 항공기를 공격하는 적의 휴대용 적외선 유도탄(MANPADS)의 위협에 대응하는 장비다. 항공기에 장착해 적의 미사일 공격이 탐지되면 고출력 적외선 방해 레이저(기만 광원)를 발사해 미사일을 교란시켜 아군 항공기의 생존성을 향상시킨다.한화시스템은 지난 2014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 주관 시험개발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이 한국공항공사(KAC, 사장 손창완)와 손잡고 에어택시 사업모델 개발에 나선다.한화시스템은 한국공항공사와 지난 7월 3일 서울시 강서구 한국공항공사 사옥에서 '도심항공교통(UAM) 세계시장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한화시스템과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두 회사 간 워킹 그룹을 구성해 UAM 통합감시, 관제, 항로운항, 이착륙 시설, 탑승 서비스 관련 소요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UAM 운항 실증을 위한 단계별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기로 했다.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은 6·25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저소득 참전 유공자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6월 25일 밝혔다.한화시스템 임직원은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서울지방보훈청 관할 참전 유공자 및 배우자 270가구에 위문품을 준비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전병 세트에 위로의 편지를 담았고,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문 앞에 배송한 뒤 안내하는 ‘비대면 안전배달’ 방식으로 진행했다.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는 “코로나 사태로 더 큰 외로움을 겪고 계실 국가유공자들에게 따뜻한 위로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은 차세대 디지털 전환 사업과 언택트(비대면) 비즈니스에 최적화 된 인공지능(AI) 브랜드 '하이큐브(HAIQV)'를 공식적으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하이큐브는 'Hanwha AI Quality & Value'를 축약한 것으로, 고품질의 가치 있는 AI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지어졌다. 정육면체의 큐브가 돌면서 생기는 조합만큼 다양한 고객 산업군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한화시스템의 하이큐브 브랜드는 AI 관련 플랫폼 및 솔루션으로 구성되며, 비대면 무인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은 지난 5일(현지 시각) 영국의 위성통신 안테나 기술 벤처기업 페이저 솔루션(Phasor Solutions)의 사업 및 자산을 인수했다고 8일 밝혔다.페이저 솔루션은 2005년 영국에서 설립된 위성통신 안테나 연구개발 전문 회사다. 해상, 육상, 항공기 내에서 고속통신을 가능케 하는 전자식 빔 조향 안테나(ESA) 시스템을 선도하며, 반도체 기반 차세대 위성통신 안테나 설계 개발에 집중해왔다.한화시스템은 이번 인수로 페이저 솔루션의 전문 인력과 기술자료, 지적재산권(IP), 테스트 장비 등 유형 자산을 포함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6월 3일 경기 파주에서 남북산림협력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남북산림협력센터는 북한과 인접한 경기도 파주에 설치된 산림협력사업 전진기지로 묘목 생산을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양묘장과 전시, 교육 공간으로 활용되는 관리동 시설이 갖춰져 있다.이날 행사에는 김연철 통일부장관,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윤후덕 의원(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최종환 파주시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산림청은 남북산림협력센터를 기반으로 한반도 산림생태계 복원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의 비축과 남북공동 기술개발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5개 협력사, 약 60명의 연구개발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방 도면 전문가’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교육은 협력사와의 기술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2017년 시작해 현재까지 총 24회에 거쳐 90여개 협력사 약 520명의 ‘국방 도면 전문가’를 양성했다.‘국방 도면’은 무기체계의 물리적, 기능적 요구 조건을 서술하는 기술 문서로서 무기체계 양산 시 기술 변경으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개발 단계에서부터 정확한 도면 품질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이에 한화시스템은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