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재중 한국기업들이 많이 상주하고 있는 중국 내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개인정보보호 세미나’를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중국은 네트워크안전법, 데이터안전법, 개인정보보호법을 시행하며 자국민의 개인정보 보호를 한층 더 강화하는 추세이다. 최근에는 중국판 우버 서비스인 디디추싱에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으로 80억2600만위안(한화 약 1조5500억원)을 부과한 바 있다.KISA는 이달 16일 산동성을 첫 시작으로 18일 남경에서 각각 세미나를 개최해 ▲중국 개인
한국데이터허브얼라이언스(K-DA)가 오는 11월 27일 서울드레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신라)에서 제2회 K-DA데이터 컨퍼런스2020 &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K-DA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데이터 빅뱅시대, 데이터경제에 통하는 기술과 사업전략 대공개’라는 주제로 개최된다.K-DA는 지난해 3월말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대기업, 글로벌기업 등 10여개 전문기업이 모여 데이터사업을 위해 K-DA 출범식을 가졌다. 그동안 참여기업이 증가해 지난달 10월말 기준 K-DA 회원사는 50여개로 늘었다.K-DA는 이번 데이터 컨퍼런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데이터 3법이 시행됨에 따라 보다 안전한 개인정보의 활용을 위해 ‘2020 개인정보 가명·익명 기술동향 세미나’를 9월 3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KISA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가명·익명 처리 기술 및 분야별 데이터 활용과 관련한 주요 쟁점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가명처리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른 가명·익명처리 방법론(한라대학교 김순석 교수),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른 의료 R&D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