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동신문은 전국 대학생 정보과학기술성과 전시회가 10월 24일 과학기술전당에서 개막됐다고 25일 보도했다.전시회에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를 점령하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적극 해결하는 것과 동시에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국가의 부흥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해나가기 위해 학습과 탐구를 벌리는 과정에 이룩한 2800여건의 발명 및 정보기술제품들이 출품됐다고 한다.행사에서 문철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개막사를 하고 리두성 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고 한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청년절을 맞아 전국청년과학기술성과전시회가 개막됐다고 8월 25일 보도했다.이번 전시회에는 각지 청년들이 과학연구사업과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리는 과정에 이룩한 성과들을 보여주는 900여종에 4230여점의 전시품들이 출품됐다고 한다.개막행사는 24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됐으며 관계 부문, 청년동맹일꾼들, 청년과학자, 기술자들이 여기에 참가했다. 강영진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개막사를 했다.
로동신문은 세계와 경쟁하는 담대한 배짱과 포부로 학습과 과학탐구활동에서 모범을 보인 대학생들에게 대학생과학탐구상이 수여됐다고 3월 26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시대가 요구하는 혁명인재, 창조형의 인재가 될 것에 대한 당의 뜻을 간직한 전국의 대학생들이 학습열풍을 일으키고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요 전구들에서 탐구전, 창조전을 벌려나가는 과정에 가치 있는 발명 및 기술혁신안들을 창안했다고 설명했다.대학생과학탐구상수여모임이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중앙과 지방들에서 진행됐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문철 위원장, 청년동맹일군들, 대
김정은 로동당 총비서가 청년동맹 제10차 대회에서 청년들이 과학기술 행군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청년들이 과학기술 인재로 자라나고 첨단과학기술을 익히기 위해 전력해야 한다는 것이다.북한 로동신문은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제10차 대회가 3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4월 29일 폐막했다고 30일 보도했다.대회에서 김정은 총비서는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력사적진군에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의 위력을 힘있게 떨치라’라는 제목의 서한을 북한 청년들에게 보냈다고 한다.서한에서 김정은 총비서는 “새로운 혁신과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