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민의 안전과 국익을 보호하며 디지털 안심국가 실현에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기관’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KISA는 그간 국내 디지털·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서 해킹, 랜섬웨어 등 사이버공격에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해 사이버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기업의 보호조치 강화에 기여했다. 최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디지털 신기술을 동원한 사이버공격과 스미싱·보이스피싱 등 국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범죄가 급증해 선제적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KISA는 기업의 보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보호제품 평가·인증을 준비하는 국내 중소기업의 부담 경감 및 국내 정보보호제품의 성능·보안성 향상을 위해 ‘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컨설팅’과 ‘공통평가기준(CC) 평가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4월 25일 밝혔다.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는 정보보호제품의 유해 트래픽 탐지·차단율 또는 네트워크 처리율 등 성능을 측정하는 제도이며, CC는 보안기능 적합성을 검증하는 인증 제도이다. 성능평가 및 CC인증을 취득한 정보보호제품은 보안적합성 검증체계에 따라 정부·공공기관에 도입할 수 있다.K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일본 도쿄에서‘한-일 정보보호 기업 교류회(K-Security Networking Day 2024)’를 개최하고, 재팬 IT 위크 스프링 2024 전시회의 정보보안 전문관(Information Security Expo)에서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KISIA는 전시회 개최 직전 4월 23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도쿄 IT 지원센터와 함께 현지에서는 한-일 정보보호 기업 교류회(K-Security Networking Day 2024)를 개최했다. 도쿄 IT 지원센터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CJ올리브네트웍스와 중소·중견기업과 대학교를 대상으로 한 보안 취약점 발굴 및 정보보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화이트햇 투게더’ 시즌3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월 22일 밝혔다.이번 시즌3에서는 중소·중견기업의 취약점 발굴과 더불어 최근 개인정보 유출 등 침해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대학교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또 온라인 교육(버그헌팅)과 정보보안 현직자의 직무·진로 멘토링을 추가해 참가대학생의 보안역량을 증진 시킬 수 있도록 교육 혜택을 강화했다. 참여를 원하는 중소·중견기업 및 취약점 발굴에 관심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4월 17일 제2차 2024 개인정보 미래포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포럼은 개인정보 분야 미래 아젠다를 선제적으로 논의하고 산업계·시민사회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개인정보 정책 토론의 장’으로 학계·법조계·산업계·시민사회 등의 전문가 42명으로 구성됐다.이번 포럼은 제1차 포럼(2월 29일)에 이어 ‘인공지능과 개인정보’를 아젠다로 진행되는 두 번째 포럼이다. 김용대 위원(서울대 통계학과 교수)과 김병필 교수(KAIST 기술경영학부)는 각각 ‘개인정보보호 관점에서 살펴본 빅데이터에서 인공지능으로’와 ‘공개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사이버공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협조체계 점검을 위한 2024년 상반기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에 참여할 기업을 4월 17일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기업의 사이버 위협 인식과 대응능력 향상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KISA가 실시한 작년 하반기 모의훈련에서는 기업 391개사, 임직원 17만4000명이 참여해 2022년 평균(310개사, 12만6000명) 대비 참여기업 및 인원이 각각 26%, 38% 이상 증가했다.KISA는 이번 상반기 모의훈련도 작년과 동일하게 업종·규모 상관없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신기술 융합보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4 인공지능(AI) 보안 기술개발 교육과정(악성코드/네트워크/개인정보)’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KISIA 한국정보보호교육원은 정보보호 인력양성 전문기관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사이버보안 10만 인재양성’계획을 핵심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정보보호산업 인재양성과 인력수급, 재직자 역량 향상을 위한 기반 조성 및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AI보안 기술개발 교육과정’은 AI기술과 보안기술이 융합된 AI보안 기술개발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을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4월 12일 정보보호 스타트업의 수요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스타트업 육성 정책에 산업계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소통 창구인 정보보호 스타트업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밝혔다.정보보호 스타트업 협의체는 지난 3월 판교 정보보호 클러스터에서 개최된 차세대 정보보호 스타트업 간담회 시 운영 관련 과기정통부·KISIA 간 협의의 후속 조치로 KISIA 수석부회장이자 시큐레터 대표인 임차성 대표가 의장을 맡아 국내 유망 정보보호 스타트업 16개사로 구성하여 운영한다.정보보호 스타트업 협의체는 분기별 간담회를 개최
클라우드 SIEM 전문기업 로그프레소는 통합보안관제(SIEM) 플랫폼 ‘로그프레소 소나 4.0(Logpresso Sonar 4.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굿소프트웨어(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4월 15일 밝혔다.GS 인증은 ISO 국제표준에 준하는 소프트웨어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 평가를 진행하는 국가 품질인증 제도다. 로그프레소는 이번 GS인증 취득을 통해 SIEM 플랫폼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로그프레소 소나는 외부침해와 내부유출에 대한 관제 기능을 제공하는 정보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물리보안 전문 전시회인 '미국 라스베가스 보안 전시회(ISC WEST 2024)에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 4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발표된 ‘전략적 사이버안보 협력 프레임워크(Strategic Cybersecurity Cooperation Framework)’로 한미 양국 정보보호 산업계 간의 협력 분위기가 조성된 배경 하에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참가기업에 수출 확대의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4년도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의 신규 인증 심사원 양성을 위한 필기전형을 7월에 실시하고, 이에 앞서 서류전형을 4월 2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이하 ISMS-P)는 정보통신 서비스를 안전하게 운영하고 개인정보 및 주요 정보자산의 유출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기업·기관에서 수립·관리·운영하고 있는 일련의 조치와 활동의 적합 여부를 심사하여 인증한다.ISMS-P 인증 심사원은 인증을 신청한 기업·기관에 대해 ISMS-P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4월 5일 경기도 성남시 정보보호클러스터에서 클라우드 보안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클라우드보안 협의체는 클라우드보안산업 기술발전과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CSP, MSP, 보안기업, 유관기관, 학계 등 클라우드보안산업 이해관계자 32명으로 구성됐다.2023년 하반기 정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추진 계획이 발표되었고, 클라우드 환경에서 취약점을 노리는 사이버위협이 증가하면서 클라우드보안에 대한 기술‧제도적 논의와 클라우드보안산업 성장 촉매제로써 정부 지원 필요성이 대두되었다.이러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4일 민·관 인공지능(AI) 최고위거버넌스인 ‘AI전략최고위협의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한국은 그동안 AI 기술 혁신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수립 등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왔으며, 그 과정에서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역량을 정책에 반영‧활용하기 위해 분야별(AI반도체, 법·제도, 윤리, 인재양성 등)로 민·관 협의체를 운영해오고 있었다.그러나 생성형 AI 등장과 함께 AI가 산업을 넘어 인문·사회 분야까지 영향력이 확대되며 다층적이고 복합적인 이슈를 촉발 중이다. 이에 기존 분야별로 분절적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4월 2일 정보보호 인적자원개발위원회(정보보호ISC) 2024년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운영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정보보호ISC 운영위원 위촉과 함께 연간 운영계획 보고 및 사업계획 승인,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정보보호ISC는 올해 2월 제4기 산업별 ISC 출범과 동시에 20번째 ISC로 선정됐으며 정보보호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현장 중심 인적자원개발 생태계를 구현하기 위해 발족했다.정보보호ISC의 대표기관인 KISIA는 ▲민·관 인적자원개발 거버넌스 구축 ▲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한국-아세안 협력기금 지원으로 아세안 사이버 쉴드(ACS, ASEAN Cyber Shield) 제1차 온라인 교육을 4월부터 5개월 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아세안 사이버 쉴드(ACS) 온라인 교육 사업은 아세안 역내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아세안 사이버 쉴드(ACS)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으로, 올해부터 연 2회(차수별 5개월), 총 2년간 진행할 예정이다.이 교육 사업은 아세안 교육 현황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지 특화 교육과정과 실습 중심 콘텐츠를 제공해 차수별 아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정보보안 산업계 재직자를 대상으로 2024년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K-Shield, 케이쉴드)교육을 실시한다고 4월 1일 밝혔다.케이쉴드(K-Shield)는 취약점 및 악성코드 분석, 모의 침투 등 침해사고 대응 기술력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를 통해 디지털경제 가속화로 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고급 수준의 보안 인력을 양성하고 산업계의 인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2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성과평가에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인천광역시, 인천테크노파크와 ‘2024년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관한 협약을 인천광역시청에서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KISA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022년부터 블록체인 산업의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블록체인 혁신 서비스 발굴, 블록체인 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KISA는 2024년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유치할 광역지방자치단체 1개 지역을 선정하기 위해 작년 10월부터 공모와 선정 평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방송통신위원회는 ‘불법스팸 방지를 위한 정보통신망법 안내서’ 개정본을 발간했다고 3월 28일 밝혔다.KISA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통신망법)’에 근거해 광고성 정보 전송과 관련한 규정을 전송자가 올바르게 이해하여 실무상 혼란을 방지하고 법령을 위반하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4년 12월 발간 이후 여러 차례 개정·배포해 왔다.이번 개정본에는 정보통신망법 일부 개정에 따른 변경사항을 반영했다. 불법스팸 전송자 처벌 강화 및 통신사의 전송 방지 책임성 강화를 위한
국가정보원은 3월 25일~29일 사이버위협 대응차원에서 전국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 정보보호담당자 대상 설명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국정원은 이번 설명회가 최근 북한 등이 국민 다수가 사용 중인 보안·인증 소프트웨어(SW) 취약점을 악용해 해킹하려는 시도가 지속 포착되고 있어 선제적으로 기반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지난 19일 ‘제30차 정보통신기반보호위’에서는 ‘다가오는 선거를 겨냥한 사이버 도발 가능성에 보안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간과 공공의 역량을 결집하자’는 논의가 이뤄진 바 있다.국정원은 설명회에서 참석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4월 5일(금)까지 제4기 KISIA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KISIA 대학생 기자단은 정보보호산업현장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참신한 시각으로 국민에게 전달하여 정보보호 인식제고와 저변 확장에 기여하고자 창단되었다.올해 4년차를 맞이하는 기자단은 지난 활동에 이어 ‘정보보호’를 주제로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임으로서, 산업계와 국민 사이의 소통 플랫폼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정보보호산업 동향 및 협회 사업에 관심이 있는 전국 대학생으로, 전공과 휴학여부에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