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IT 서비스 기업 인성정보(대표 원종윤, 손영삼)가 델 테크놀로지스의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시스템 구축 기업들을 대상으로 무상 운영 진단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6월 9일 밝혔다.

인성정보는 델 데크놀로지스의 티타늄 등급을 보유한 파트너사다. 지난 30년 간 네트워크 인프라는 물론 서버, 스토리지, 가상화 등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기술 요소 전 분야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축적해왔으며, 델 테크놀로지스 국내 파트너 가운데 가장 많은 HCI 구축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HCI를 도입했지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성정보는 방문 점검 및 원격 진단을 통해 신청 고객의 델 테크놀로지스 HCI 제품과 구성, 이슈를 진단하고 최적화 방안을 제안하는 컨설팅 리포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모션 대상은 기존 인성정보 고객을 포함한 모든 델 테크놀로지스 HCI 도입 기업이다.

원종윤 인성정보 대표는 “한국IDC의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HCI 시장은 향후 5년 간 연평균 11%씩 성장해 2025년에는 2729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디지털 전환을 위해 HCI를 도입하고 있는데 막상 운영을 하다 보면 겪을 수밖에 없는 불편함과 궁금증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무상 운영 진단 컨설팅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는 인성정보가 이런 가렵고 어려운 부분들을 채워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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