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태니엄
출처: 태니엄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XEM) 제공업체인 태니엄(지사장 박주일)이 새로운 인증서 매니저와 향상된 정책 관리 기능을 새롭게 추가한 ‘태니엄 XEM 플랫폼’을 3월 20일 출시했다.

태니엄의 XEM 플랫폼은 다른 인증서 관리 솔루션 대비 현대화된 인증서 관리 방식을 제공해 기존 도구에서 보이지 않는 엔드포인트의 인증서를 정확하게 인벤토리화하고 만료된 인증서 또는 미승인 인증서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한다. 또 보안이 취약한 암호키나 인증서를 탐지해 단일 엔드포인트 관리 플랫폼으로 실시간 운영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조직이 양자 저항 암호화(Quantum Resistant Encryption)로 전환할 때를 대비해 암호화 서비스를 인벤토리화 할 수도 있다.

닉 수르파타누 태니엄 최고제품책임자(CPO)는 “IT 환경은 계속해서 복잡하게 진화하고 있다. 조직들은 점점 증가되는 사이버위협의 규모와 지능화되고 있는 발전 속도에 발맞춰 취약점을 찾아 패치하고, 정책을 구성하며 인증서 관리를 위해 상이한 수많은 툴 및 수동 프로세스와 맞서 싸워야 한다"며 "태니엄의 XEM 플랫폼은 인증서 관리, 맥OS 디바이스 관리 기능이 추가되고 윈도용 정책 관리 기능이 강화됨으로써 조직은 개별적인 포인트 솔루션들을 통합해 엔드포인트를 단일 플랫폼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태니엄은 또한 XEM 플랫폼의 주요 기능인 태니엄 인포스(Tanium Enforce)를 큰 폭으로 확장했다. 태니엄 인포스는 정책(Policy) 및 구성(Configuration) 통합 관리 기능을 제공해 조직들이 중앙 집중화된 엔드포인트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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