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태니엄
출처: 태니엄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XEM) 제공업체인 태니엄이 포브스가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 세일즈포스 벤처스와 협업을 통해 발표한 ‘포브스 2023 클라우드 100(Forbes 2023 Cloud 100)’에서 세계 100대 클라우드 기업 13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댄 스트리트먼 태니엄 최고경영자(CEO)는 "태니엄이 창립된 이후 권위있는 이 리스트에 매년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처럼 태니엄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함에 따라 태니엄의 XEM 플랫폼이 업계와 정부 전반에 걸쳐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은 더욱 명확해 졌다. 태니엄의 실시간 엔드포인트 가시성, 제어 및 복구 기능은 고객이 사이버 공격 위협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동시에 보다 효과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고 말했다.

포천(Fortune) 100대 기업의 70% 이상, 글로벌 금융 기관 10개 중 8개, 글로벌 유통업체 상위 10개 중 7개가 온프레미스 또는 클라우드에서 완벽한 보안을 위해 태니엄을 도입하고 있다. 태니엄 클라우드(Tanium Cloud)는 소프트웨어 설치, 가상 또는 물리적 서버의 유지 관리 없이 태니엄 XEM 플랫폼의 강력한 기능을 기반으로 조직의 규모나 복잡성에 무관하게 동일한 수준의 보안 또는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엔드포인트에 구축되고, 클라우드를 통해 관리되는 단일한 태니엄의 에이전트는 자산 검색 및 인벤토리, 엔드포인트 관리, 통합 정책 구성, 위험, 규정 준수 및 IR에 이르는 여러 포인트 솔루션들을 통합한다. 

조직은 자동화 기능이 내장된 이러한 솔루션을 통해 보안 및 효율성을 개선하고, 규정 준수를 보장하며, 복잡성 감소와 비용 절감 그리고 IT, 위험 및 보안팀 사이의 협업을 강화할 수 있다.

클라우드 100은 8년 연속 매년 수백 개의 클라우드 스타트업 및 민간 기업의 제출물 검토를 기반으로 선정된다. 클라우드 100 평가 프로세스에는 시장 리더십(35%), 추정 가치 평가(30%), 운영 지표(20%), 사람과 문화(15%) 4가지 요소에 걸쳐 기업 순위를 매기는 작업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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