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퀸텟시스템즈
출처: 퀸텟시스템즈

로우코드 전문기업 퀸텟시스템즈는 클라우드 기반 멤버십 솔루션 'CALS 멤버십(Membership)'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CALS 멤버십’은 지난 20년 간 고객관계관리(CRM) 시장을 리딩해 온 ‘아이시그널(iCIGNAL)’을 클라우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확장한 CX(Customer Experience) 관리 솔루션이다. 로우코드 기반에서 제공되므로 초기 도입 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유지보수와 업그레이드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기존 멤버십 솔루션 ‘아이시그널’은 설치형 제품으로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멤버십 정책을 관리하고 실행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퀸텟시스템즈의 수많은 프로젝트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독보적인 통합 CRM 솔루션으로 2017년과 2018년 연속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가트너 CRM 벤더 가이드에 등재되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CALS 멤버십은 기존 '아이시그널'에 포함된 멤버십 정책에서부터 마케팅에 이르는 선진 CRM 프로세스와 정책을 제공해 도입 기업은 비지니스 성과 달성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수 있게 됐다. 퀸텟시스템즈는 로우코드 개발툴 ‘CALS 스튜디오(CALS Studio)를 탑재해 기업 및 산업 별로 특화된 업무 프로세스를 쉽게 확장하고, 커스터마이징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퀸텟시스템즈는 아이시그널이 제공하던 아키텍처 기반 통합 고객관리, 멤버십 승인 기능과 이벤트 및 프로모션 정책 관리 기능을 강화해 다양한 고객 활동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해 CALS 멤버십으로 고도화했다. CALS 멤버십은 회원 가입 및 등급 관리, 포인트/쿠폰 관리, 스탬프 적립 및 관리, 설문 기능, 프로모션 관리까지 통합적인 E2E 멤버십 관리 프로세스 기능을 제공한다. 

김영환 퀸텟시스템즈 이사는 "CALS 멤버십은 시간 및 비용적인 측면에서 자체 멤버십 시스템 도입에 많은 제약을 받아온 여러 기업들에게 좋은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기업과 기관들이 산업 분야에 구애받지 않고 CX(고객경험) 관리 프로세스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멤버십 솔루션을 제공해 시장에서의 독보적 위치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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