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산 독자
'북한'이라는 대상에 대해 우리 사회에서 대화하는 것이 예전처럼 커피 한 잔에 편하게 대화하기는 쉽지 않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더 빛난 길을 걸어가실 수도 있었을텐데 북한이라는 소재에 경제와 과학이라는 독특한 링크로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시고
가급적 팩트를 찾아 보도하려는 노력이 광고 하나 없는 지면에도 사람들이 마우스로 이 신문을 클릭하는 것 아닌가 합니다.
작지만 한 걸음 창간 2주년을 축하합니다.
자신의 얼굴을 건 도발칼럼은 제가 알기에는 NK경제가 유일합니다.
작게는 인터넷언론사 대표의 제안이지만 응답하는 우리 사회가 되길 바래보며 NK경제의 앞 길 또한 초심을 잃지 않은 한 걸음이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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