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7월 4일 남북통합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국민들과의 정책 소통 플랫폼인 ‘2022 통통국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통일로 통하는 국민참여단이라는 의미를 지닌 ‘2022 통통국민참여단’은 온라인 공개모집을 통해 평소 통일정책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 청년 50명을 성별·지역별 분포를 고려해 구성했다.이날 발대식은 김기웅 통일부 차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참여단 대표 2인에게 위촉장 수여, 국립통일교육원 박계리 교수의 특강, 남북통합문화센터 전시관 견학 등 행사로 진행됐다.올해 참여단은 판문점과 오두산 전망대 견학, 남북출입경 체
통일부는 국민들과 정책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0 통통국민참여단’을 발족했다고 24일 밝혔다.통일부는 국민들이 ‘통통국민참여단’을 통해 정부의 통일 정책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담아 제안하고 정부가 추진해 온 정책성과를 평가도 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통통국민참여단은 통일부 홈페이지 등으로 공개모집 해 만 19세 이상의 국민 100명으로 구성됐으며 전 연령(10대~60대)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을 지역별로 고르게 포함했다.통일부는 9월 23일 2020 통통국민참여단 열린 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해 첫 활동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