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정보기술이 일상 속 1회용품 최소화를 장려하는 환경부 친환경 캠페인 ‘1회용품 제로(ZERO) 캘린지’에 전임직원과 고객사가 함께 동참한다고 4월 22일 밝혔다.환경부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약속하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일(1)회용품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의미로 숫자 '1'과 '0'의 동작을 취한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미소정보기술은 과천 본사와 대전, 광주지사에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개인 텀블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보안전문기업 및 학생 화이트해커와 함께 본부 및 소속·산하기관 65개를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사이버 모의침투 훈련을 실시한다.2021년부터 실시한 사이버 모의침투 훈련은 실제 사이버 공격과 유사한 시나리오로 공격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발견된 취약점을 확인 및 조치함으로써 각급기관의 위기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강화하기 위한 훈련이다.올해에는 기존에 기업의 화이트해커만 활용하던 공격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 화이트해커(15명)를 모집해 기업 화이트해커와 연합팀을 구성, 최신 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와 4월 1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제3기 인공지능(AI) 윤리‧신뢰성 포럼’(AI전략최고위협의회 윤리‧안전분과) 출범식을 개최하였다.최근, 멀티모달 기술 등 생성형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지속가능한 AI 혁신의 전제로 AI 윤리‧신뢰성이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이상욱 한양대 철학과 교수가 포럼위원장을 맡고 학계, 산업계, 법조계, 공공, 시민사회, 국제기구 등 분야별 전문가 20명이 참여하는 제3기 ‘AI 윤리‧신뢰성 포럼’을 구성하여 AI의 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18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농어촌 5세대(5G) 공동이용 계획의 마지막 3단계 상용화를 개시해 5세대 이동통신의 전국망 구축이 완료됐다고 밝혔다.농어촌 5G 공동이용은 통신 3사가 농어촌 지역을 나누어 각각 통신망을 구축하고 이를 통신 3사가 공동으로 이용해 자사가 통신망을 구축하지 않은 지역에서는 타사의 통신망을 이용해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지난 2021년 4월 과기정통부와 통신 3사는 농어촌 지역에도 5G 서비스를 조속히 제공하기 위해 농어촌 5세대(5G) 공동이용 계획을 발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4월 17일 제2차 2024 개인정보 미래포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포럼은 개인정보 분야 미래 아젠다를 선제적으로 논의하고 산업계·시민사회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개인정보 정책 토론의 장’으로 학계·법조계·산업계·시민사회 등의 전문가 42명으로 구성됐다.이번 포럼은 제1차 포럼(2월 29일)에 이어 ‘인공지능과 개인정보’를 아젠다로 진행되는 두 번째 포럼이다. 김용대 위원(서울대 통계학과 교수)과 김병필 교수(KAIST 기술경영학부)는 각각 ‘개인정보보호 관점에서 살펴본 빅데이터에서 인공지능으로’와 ‘공개된
방송통신위원회는 4월 17일에 이동통신 3사와 문자중계사업자가 대량문자전송사업자 전송자격인증제 자율운영 가이드라인 준수를 위해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참여사는 KT, LG유플러스, SKB, CJ올리브네트웍스, 다우기술, 인포뱅크, 스탠다드네트웍스, 슈어엠, 젬텍 등이다.이번 협약 체결은 방통위가 지난달 전송자격인증제 가이드라인을 제정·공표함에 따라 이동통신3사와 문자중계사가 전송자격인증제를 본격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조치이다. 협약식에는 방통위 이상인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동통신3사 부사장급 임원 및 문자중계사 대표, 방송통신이용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사이버공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협조체계 점검을 위한 2024년 상반기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에 참여할 기업을 4월 17일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기업의 사이버 위협 인식과 대응능력 향상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KISA가 실시한 작년 하반기 모의훈련에서는 기업 391개사, 임직원 17만4000명이 참여해 2022년 평균(310개사, 12만6000명) 대비 참여기업 및 인원이 각각 26%, 38% 이상 증가했다.KISA는 이번 상반기 모의훈련도 작년과 동일하게 업종·규모 상관없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와이파이 6E 상용화를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해 온 6㎓ 대역의 고정‧이동 방송중계용 무선국 주파수 재배치를 완료했으며 이와 함께 와이파이 7 도입을 위한 제도개선도 추진한다고 4월 16일 밝혔다.과기정통부는 지난 2020년 6㎓ 대역 1200㎒ 폭(5925-7125㎒)을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비면허 용도로 공급함으로써 와이파이 6E 상용화를 지원한 바 있으며 실제로 2021년 이후 국내에 출시된 주요 스마트폰은 와이파이 6E를 지원하고 있다.와이파이 6E 활용을 위해 공급이 필요한 6㎓ 대역은 기존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신기술 융합보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4 인공지능(AI) 보안 기술개발 교육과정(악성코드/네트워크/개인정보)’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KISIA 한국정보보호교육원은 정보보호 인력양성 전문기관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사이버보안 10만 인재양성’계획을 핵심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정보보호산업 인재양성과 인력수급, 재직자 역량 향상을 위한 기반 조성 및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AI보안 기술개발 교육과정’은 AI기술과 보안기술이 융합된 AI보안 기술개발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은행과 앞으로 펼쳐질 웹3 시대에서 블록체인의 역할을 조망하고, 미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2024 블록체인 밋업(Meetup) 콘퍼런스’를 4월 18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콘퍼런스는 ‘블록체인, 그리고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국제모바일기술박람회(MWC) 2024에서 보는 미래 비전’으로 개막연설을 시작해 ‘블록체인을 통한 미래 사회 조망’과 ‘미국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추진 현황과 전
성신여자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지원하는 ‘기술보호 운영인력 전문화 지원사업(석사과정)’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4월 16일 밝혔다. ‘기술보호 운영인력 전문화 지원사업’은 국가 핵심기술과 산업기술 보유기관의 산업 보안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산업 보안 기획과 관리 등에 관해 전문화된 교육과정을 갖춘 국내 대학원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신여대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서 기술보호 분야 교육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성신여대는 1년간 약 1억5000만원의 지원비를 받아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4월 12일 정보보호 스타트업의 수요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스타트업 육성 정책에 산업계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소통 창구인 정보보호 스타트업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밝혔다.정보보호 스타트업 협의체는 지난 3월 판교 정보보호 클러스터에서 개최된 차세대 정보보호 스타트업 간담회 시 운영 관련 과기정통부·KISIA 간 협의의 후속 조치로 KISIA 수석부회장이자 시큐레터 대표인 임차성 대표가 의장을 맡아 국내 유망 정보보호 스타트업 16개사로 구성하여 운영한다.정보보호 스타트업 협의체는 분기별 간담회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