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소프트웨어(SW) 기업 티맥스는 올해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운영체제(OS)와 클라우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티맥스소프트를 비롯해 관계사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오에스, 티맥스클라우드는 최근 국내 경영진과 해외 법인장 등 전 임원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 금곡동 티맥스타워에서 2019년 경영계획 워크숍을 개최하고, 각 사별 사업목표와 경영전략을 발표했다.티맥스는 올해 한해 국내외 시장에서 철저한 수주, 매출 관리를 통해 이익을 극대화하고 철저한
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오에스는 경기도 분당 금곡동 티맥스타워에 위치한 연구개발(R&D)센터를 분당선 오리역 근처의 월드쇼핑센터로 일부 부서를 확장 이전해 ‘제2연구소’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티맥스는 최근 대규모 신규 채용을 잇달아 진행해 연구원 수도 빠르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제2연구소는 기존의 R&D센터에서 티맥스데이터 소속의 인공지능(AI) 본부와 티맥스오에스 소속의 일부 본부가 이전한 것이다.티맥스는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기술을 개발하고 지난해 7월 새롭게 선보인 독자 운영체제 ‘티맥스
국산 소프트웨어(SW) 기업 티맥스가 티맥스 운영체제(OS) 사업을 본격화한다. 올해 하반기 공공 부문에 기업용 OS를 공급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개인용 OS를 선보일 방침이다. 티맥스는 2곳의 공공기관에 기업용 OS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응용 소프트웨어 호환성 문제가 티맥스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오에스는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티맥스데이 2018’에서 OS와 클라우드 서비스 전략을 공개했다.박학래 티맥스오에스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기업용 OS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