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는 한국광기술원과 광융합산업 생태계 활성화 촉진을 위해 ‘인공지능(AI) 인공지능 분야 공동사업 추진 및 핵심기술 분야 기술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월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광기술과 AI 기술의 융합을 실현할 계획이다. 한국광기술원은 차세대 LED 디스플레이, 자율주행차용 인지기술, 신재생 에너지 연계 클러스터 기술을 제공하고, 티맥스는 AI 및 빅데이터 원천 기술을 지원한다.티맥스와 한국광기술원은 광융합-AI 플랫폼 구축 협력 외에도 광기술과 AI 요소 기술을 접목시킨 다양한 연구개발(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자사 일본 플랫폼에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페이(PayPay)를 연동했다고 7월 1일 밝혔다.페이페이는 2018년 ‘소프트뱅크 그룹’과 그룹 내 계열사인 ‘소프트뱅크’, ‘야후’ 등 3사가 합작해 만든 결제 서비스다. 온·오프라인 환경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QR코드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며 온라인 환경에서는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한 간편결제 방식을 지원한다.일본 모바일 데이터 분석업체 MMD연구소에 따르면 페이페이는 현지 QR코드 결제 시장 점유율 1위(48.7%)를 차지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 페이퍼리스 촉진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각종 고지·안내문을 스마트폰으로 받을 수 있는 대국민 서비스 7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선정 과제는 ▲예비군훈련 소집통지서(국방부) ▲지식재산 관련 특허분야 안내문 등(특허청) ▲일반용 전기설비 점검 사전안내 등(한국전기안전공사) ▲적십자회비 통지서, 기부금 영수증 등(대한적십자사) ▲민방위 교육훈련 통지서,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 등(세종특별자치시청) ▲민방위 교육훈련 통지서, 자동차세 고지 안내서 등(충청북도청) ▲심사
정보보안 전문업체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은 자회사 세인트시큐리티, 한국자동차연구원, 고려대학교와 함께 국토교통부 ‘인공지능을 이용한 차세대 보안 기술 기반, 자동차 및 차세대 교통 인프라(C-ITS) 보안성 강화 사업’을 수행한다고 31일 밝혔다.C-ITS(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s)는 차량을 주행하는 운전자에게 주변 교통 상황과 급정거, 낙하물 등 사고 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시스템이다. 교통사고 예방으로 안전성과 이동성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기존의 도로 관리 중심에서 이
이레IDS(대표 변홍제, 손남기)는 상포테크놀로지 코리아(지사장 오성일)과 VDI 솔루션 ‘상포 어데스크(SANGFOR aDesk)’ 제품에 대한 공공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레IDS는 2013년 설립 이래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유지보수 분야에 특화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서비스 기업이다. 다양한 제품에 대한 조달 프로세스와 마케팅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두 회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보안성과 운용 편리성, 설비투자비용(CAPEX) 및 운영비용(OPEX) 면에서도 우수성이 입증된 상포테크놀로지의 VDI 솔루션
LG CNS는 26일 ‘LG CNS 시큐리티 서밋 2021’을 온라인 세미나로 개최하고 LG CNS의 보안 브랜드 시큐엑스퍼를 새롭게 선보였다.시큐엑스퍼(SecuXper)는 각각 보안과 전문가를 의미하는 영단어 Security와 Expert를 합성한 것이다. 시큐엑스퍼는 LG CNS가 제공하는 IT보안, OT(Operational Technology) 보안, IoT보안 등을 총 망라한 서비스를 총칭한다. LG CNS의 차별화 된 보안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LG CNS는 이번 세미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정보보호 솔루션 전문 자회사인 조인어스비즈를 통해 유안타증권에 NDR(Network Detection & Response) 솔루션 RSA 넷위트니스(NetWitness)를 공급했다고 5월 25일 밝혔다.NDR은 네트워크 위협을 탐지 및 대응하는 기술로 네트워크 풀패킷 분석을 통해 실시간으로 위협을 탐지하고 이를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유안타증권에 구축된 RSA 넷위트니스는 네트워크상의 트래픽, 로그를 수집, 저장해 분석 가능한 형태의 정보로 이를 자산화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IT 인프라 전반에 대한
클라우드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올해 원격디지털협업플랫폼,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교통이용약자서비스등 상반기 비대면 사업 분야에 69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이노그리드는 코로나19로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지원,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위한 재택·원격 업무환경 제공, 제조업의 디지털전환 지원 등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어려움들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올해 상반기 비대면·디지털 전환사업 69억 규모를 수주했다.이노그리드는 비대면 원격디지털협업을 위한 소프트웨어(SW) 통합플랫폼 개발이 비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내 정보보호제품의 성능향상을 위해 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 비용과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5월 24일 밝혔다.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는 올해 4년째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제품이 운영환경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유해 트래픽에 적절하게 대응하는지 등 평가기준 및 절차에 따라 정보보호제품의 처리성능을 종합적으로 시험·평가하는 제도이다.KISA는 기업들의 제품 성능 향상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총 19개 제품에 대한 평가비용과 컨설팅을 지원했다. 올해도 성장 잠재력을 갖춘 정보보호제품(기업)을 선정해 우수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프로바이더 클로봇(대표 김창구)이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를 기반으로 설계된 범용 실내 자율주행 솔루션 카멜레온(chameleon)을 공식 출시했다고 5월 24일 밝혔다.클로봇은 카멜레온을 통해 모빌리티 로봇에서 산업용 장비까지 다양한 기기에 적용이 가능해 쉽고 빠르게 주행 성능이 보장된 자율주행 로봇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클로봇은 지난해부터 물류기업 산업용 로봇, PC방 서빙로봇, 병원 의료보조 서비스로봇 등에 카멜레온을 시범 적용해 기능 검증을 완료했으며, 사용성 강화를 위해 새롭게 GUI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액티브X, exe 등 소프트웨어(SW)설치형 전자서명서비스를 이용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설치형 인증모듈 제공 및 적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월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의 목적은 무설치 방식의 전자서명인증모듈을 개발해 중소기업 40곳에 제공 및 교체를 지원함으로써 일반 국민들이 액티브X 등 프로그램 설치 없이 편리하게 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데 있다.신청은 SW설치형 전자서명인증모듈을 이용 중인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5월 31일까지 관련 제출서류를 구
LG CNS가 디지털 고객경험(DCX) 사업을 강화한다고 5월 20일 밝혔다. LG CNS는 지난해 9월 DCX센터를 신설하고, 인력을 최근 180여명까지 확대한 바 있다. 디지털 고객경험은 고객이 기업과 만나는 모든 디지털 접점에서 축적되는 행동, 지식, 기억, 감정의 총합이다. 유통뿐만 아니라 제조, 금융 등 모든 산업 분야에서 비대면 서비스가 확대됐고, MZ세대가 주 소비계층으로 대두됐다. 이에 따라 고객의 디지털 경험을 체계적으로 디자인하는 것이 비즈니스 성공의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DCX 센터는 기업이 고객에게
통일부는 북한이탈주민대책협의회를 개최해 ‘제3차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기본계획(2021~2023)’과 그 이행을 위한 ‘2021년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5월 18일 밝혔다.제3차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기본계획에는 향후 3년 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해나갈 6대 분야, 24개 정책과제가 담겼다.6대 분야는 북한이탈주민을 포용하는 사회적 환경 조성,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지원체계 내실화, 취약계층 생활밀착 서비스 확대, 맞춤형 일자리를 통한 자립·자활 지원, 북한이탈주민청소년 교육 및 건강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6월 16일에 GIT솔루션즈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5월 17일 밝혔다.GIT솔루션즈 데이는 굿모닝아이텍이 공급하고 있는 멀티클라우드 인프라, 빅데이터 플랫폼 그리고 다양한 정보보호 솔루션 등을 고객에게 소개하는 자리다.2017년에 시작된 이 행사는 최신 IT트렌드 및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2019년까지 세 차례 연속 4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으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다.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올해는 행사 시간을 줄여 오후 12시30분에 시작해 저녁 6시30분까지 6시간에
네트워크 전문업체 주니퍼 네트웍스는 소비자와 기업 모두 더 많은 인공지능(AI)의 적용 확대를 바라고 있지만 실제 도입까지는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있다는 내용의 글로벌 연구 보고서를 17일 소개했다.주니퍼는 AI 또는 머신러닝 계획 또는 구축이 진행 중인 IT 의사결정자 7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AI 기술에 대한 태도, 인식, 우려를 평가했다.APAC 응답자의 99%는 AI가 일상 업무, 제품 및 서비스에 적용이 확대될 경우 기업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APAC 응답자의 42%는 현재 운
인공지능(AI) 플랫폼·서비스 전문기업 티맥스에이아이(대표 이동석)는 미국과 국내에서 동시에 AI 기반 기술인 ‘오토캘리브레이션(Autocalibration)’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오토캘리브레이션은 카메라의 정밀도 및 정확성을 증진시켜 카메라 렌즈에 의한 상의 왜곡을 줄이는 기술이다. 카메라가 획득한 데이터와 현실 세계의 모습이 일치하도록 지원한다. 티맥스에이아이는 차량 감지에 특화된 오토캘리브레이션 기술을 발명했다.티맥스가 출원한 오토캘리브레이션 기술을 사용하면 저해상도, 장거리 촬영 등 저품질의 영상 환경에서도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엔쓰리엔클라우드가 ‘주식회사 에이프리카(AIFRICA)’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7일 밝혔다.에이프리카는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기술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지난 2011년 8월, 정보기술(IT) 기업 ‘유리시스템’으로 설립돼 호스팅 사업을 시작했다. 2018년 사명을 엔쓰리엔클라우드로 변경 후에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SW) 개발을 주사업으로 전환했다. 이번에 변경한 ‘에이프리카(AIFRICA)’라는 새로운 사명은 AI, ICT인프라, CLOUD의 올바른 정답(Corre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는 ‘마이터 어택 엔드포인트 보호 프러덕트 평가(MITRE ATT&CK Endpoint Protection Product Evaluation)’에서 우수한 결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체크포인트의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인 체크포인트 하모니 엔드포인트(Check Point Harmony Endpoint)는 평가 동안에 사용된 유니크한 공격 기술을 100% 감지했다. 또 체크포인트 하모니 엔드포인트는 평가에 사용된 유니크한 기술의 96%에 대해 가장 높은 공격 기술 감지 수준을 달성하기도 했다.매년 마
네트워크 전문업체 주니퍼 네트웍스가 사이트, 사용자,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연결 및 보안 서비스 확장과 보안 접근 서비스 엣지(SASE) 전환 관리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포털인 주니퍼 시큐리티 디렉터 클라우드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주니퍼 시큐리티 디렉터 클라우드(Security Director Cloud)는 조직의 현재 보안 구축과 향후 SASE 도입을 원활하게 연계할 수 있도록 어디서나 관리 가능한 보안을 제공한다. 주니퍼는 경험 중심(Experience-led) 관리로 용이한 네트워크 전환을 지원한다. 시큐리티 디렉터 클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PIM 활용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 국책 과제에 선정돼 PIM 반도체용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PIM(Processing-in-Memory)은 메모리와 연산을 위한 프로세서와 기능을 하나의 칩 안에 구성한 차세대 컴퓨팅 반도체다. 티맥스는 개발자가 PIM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한다.이번 국책 과제는 PIM 구조를 활용하기 위한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 설계, P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