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는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e학습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제품 라이선스 증설, 24시간 상시 대기 체계 구축, 티맥스 본사 및 영남지사 전담요원의 상황 모니터링 등 기술 및 제품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고 5월 25일 밝혔다.티맥스와 NBP는 온라인 개학을 2주 앞두고 e학습터의 수용자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e학습터에서 운영 중이던 1세트를 서울, 부산, 경기도 등 권역 별로 나눠 7세트의 e학습터 시스템으로 재구축했다. 2차 온라인 개학 당시 접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40만~50만명의 학생
조달청이 공공 부문에 공급되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해킹을 당할 경우 최대 9개월 간 공공 부문 거래를 중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보안이 갖춰지지 않은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는 것이 적발될 경우 계약 해지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는 정부가 앞으로 보안이 허술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공 부문에서 사실상 퇴출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달청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공급 중인 클라우드 서비스 특성에 맞춘 계약 이행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다수공급자계약 특수조건'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