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읍 의원(국민의힘)은 수급 대상 자녀의 연령을 미성년자인 만 19세에서 대학 진학 또는 취업 등 최소한의 경제활동을 감안해 만 25세로 상향하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일부개정법률안’, ‘군인 재해보상법 일부개정법률안’, ‘군인 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7월 28일 밝혔다. 현행법 상 ‘국가유공자법’에 따른 유족 보상금과 ‘군인재해보상법’에 따른 연금 수급 대상의 자녀는 ‘미성년(만19세)’으로 제한하고 있어 천안함 전사자 정종율 상사의 자녀의 경우 앞으로 3년간만 지급받게 되고
김도읍 의원(자유한국당)은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한국전력공사 인력증원 및 배치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기준 한전의 총 인력이 2만1803명이며 1866명의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시설운영 분야에 2265명, 국민안전 분야 325명, 연구개발 분야 236명, 해외진출 분야 12명의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한전은 공기업으로서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원증원을 위해서는 산업부와 기획재정부의 협의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한전은 올해 2170명의 정원증원을 정부에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역사를 왜곡하거나 비하하는 내용의 게시물이 급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도읍 의원(자유한국당)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역사 왜곡 및 비하 정보에 대한 단속 현황’를 근거로 지난 5년(2013년부터 2018년 7월 현재) 간 차별·비하 정보 심의 건수는 총 8216건에 달했다고 8월 15일 밝혔다. 이중 6752건(82.18%)이 삭제 또는 사용자 접속 차단 등 시정조치를 받았다. 연도별 시정조치 건수는 2013년 622건에서 2014년 705건(전년대비 13.34%),
군이 감사원의 지적사항에 대한 보완 없이 ‘수리온(한국형 기동헬기)’을 운용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김도읍 의원(자유한국당)은 감사원의 ‘수리온 관련 감사결과 이행관리 현황’에 따르면 2017년 7월 감사원이 27건에 대해 처분을 요구했으나 현재까지도 27건 중 9건(33%)에 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20일 밝혔다.당시 감사원은 방위사업청, 육군본부 등 기관에 대해 수리온에 대한 감사결과를 통보했다. 김도읍 의원은 “조치가 필요하나 미이행 되고 있는 사항의 대부분은 수리온 운항안전성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것들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