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서광은 12월 4일부터 8일 중국에서 열린 제28차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에서 북한 선수단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12월 17일 보도했다.서광은 이번 대회에 북한, 중국, 몽골을 비롯한 4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선발된 남녀선수 520여명이 참가해 15분 추상도형 기억, 30분 2진수 기억, 5분수 기억, 1시간주패 기억 등 10개 세부종목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서광에 따르면 평양외국어대학 3학년 류송이 학생은 1시간수 기억, 5분수 기억, 불러주는 수듣고 기억, 30분2진수기억 종목과 성인급 종합, 무차별 종합에서 각
북한이 오는 12월 중국에서 열리는 제28차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에 대학생들을 출전시킬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서광은 제28차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 참가자격 획득을 위한 제2차 대학생기억경연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다고 9월 24일 보도했다.이번 경연에는 올해 교원양성부문, 기술부문 대학생기억경연들에서 당선된 김형직사범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외국어대학 등 20개 대학 3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다고 한다. 이중 가장 높은 점수를 쟁취한 학생들에게 제28차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서광은 제5차 교원양성부문 대학생기억경연이 8월 5일부터 8일까지 과학기술전당에서 열렸다고 보도했다.서광은 김형직사범대학을 비롯한 교원양성부문의 31개 대학들에서 선발된 대학생 170여명이 경연에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서광은 지난해 12월 홍콩에서 진행된제27차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떨친 김형직사범대학의 방은심, 리성미, 김수림 학생들의 성과로 인해 이번 경연이 교원양성 부문만이 아닌 전국의 모든 대학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경연은 제28차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를 지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