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올해 1분기 인민경제계획을 성과적으로 완수한 경공업부문에서 2분기에 들어와서도 첫 달 계획인 4월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했다고 5월 8일 보도했다.

경공업성의 일꾼들은 지난 1분기생산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나타난 결함들에 대한 토론과 분석을 진행하면서 2분기 계획 수행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들을 강구해 나갔으며 이것은 곧 4월 인민경제계획 수행에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의메아리는 경공업성 일꾼들의 4월 인민경제계획수행을 위한 경제조직사업에서 주목되는 것이 생산조직과 기술지도를 밀접히 결합시켜 나간 것이라고 전했다.

성 차원의 조직사업에 의해 황해북도와 황해남도, 원산시와 함흥시를 비롯해 전국의 경공업 공장들에 기술 일꾼들이 파견돼 제품의 질을 높이기 위한 현장지도가 진행했다는 것이다. 그 결과 인민들의 호평을 받고 인민들이 좋아하는 제품을 생산해내기 위한 품질 개선이 이뤄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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