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송은 에듀플러스 기자님(NK경제 전 감사)

NK경제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밤

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날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이라는 시입니다.

지금의 NK경제 창간 5주년이 저절로 이뤄진 것은 아니겠지요. 

땀과 눈물의 시간을 견디며

묵묵히 한 길을 걸어온 NK경제 격하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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