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로그인은 국가사이버안보센터의 랜섬웨어 대응제품 보안요구사항 내용을 중점적으로 담은 '국가용 보안요구사항'(V3.0) 제·개정판 배포에 맞춰 안티 랜섬웨어 ‘화이트 디펜더’의 공공부문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1일에 배포된 '국가용 보안요구사항(V3.0)‘은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랜섬웨어에 대한 피해 최소화 및 사전 예방을 위해 확대 시행됐다. 이에 국정원은 더 정확한 기준 제시를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기반으로 ▲랜섬웨어 감시 영역 ▲랜섬웨어 탐지 ▲랜섬웨어 탐지 알림 ▲랜섬웨어 대응 ▲데이터 보호 ▲보안관리 ▲감사기록 등 7개 반드시 부합해야 하는 분야별 보안요구사항을 담았다. 

아이티로그인이 2019년부터 총판을 맡고 있는 에브리존의 안티랜섬웨어 솔루션 ‘화이트 디펜더(White Defender)’는 100% 행위 기반의 안티랜섬웨어 솔루션이다. 화이트 디펜더는 시그니처 기반의 백신으로는 방어가 어려운 신·변종 랜섬웨어 및 파일리스(Fileless) 랜섬웨어와 폐쇄망 기반의 환경에서도 100% 행위기반 솔루션으로 방어해 낼 수 있다. 

화이트 디펜더는 랜섬웨어 보안요구사항의 7개 항목인 ▲랜섬웨어 감시 영역 ▲랜섬웨어 탐지 ▲랜섬웨어 탐지 알림 ▲랜섬웨어 대응 ▲데이터 보호 ▲보안관리 ▲감사기록이 모두 부합되는 최상위 솔루션인 만큼 고객이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이티로그인은 랜섬웨어 보안요구사항 시행에 맞춰 2023년 12월까지 구입하는 고객 한정 화이트시큐리티센터 중앙관리를 무상 지원해 고객의 편의성을 확대하고, 서버 제공은 물론 가격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중심의 솔루션 구축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전략이다.

김태현 아이티로그인 대표는 “랜섬웨어에 대한 국가사이버안보센터의 지침이 강화된 것은 그만큼 랜섬웨어로 인한 사용자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으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부 차원의 관리가 시급하다는 의미다”라며 “아이티로그인은 공공기관 고객들이 다수의 기업시장 고객들을 확보해 퍼포먼스와 안정성을 인정받은 화이트 디펜더를 최대한 빠르고 편리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캠페인을 시행할 계획이다. 2010년부터 나라장터 다수공급자를 통해 갖춰온 아이티로그인의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공공기관 사용자들이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가 사라지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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