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가 남한의 여야 정치권이 민생을 외면하고 정쟁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우리민족끼리는 남한 언론을 인용해 최근 남한 여야당이 경제와 민생을 외면하고 당리당략만을 추구하고 있어 정치가 실종됐다는 각계의 비난이 더욱 높아가고 있다고 9월 26일 보도했다.

우리민족끼리는 정기 국회 기간이지만 여야 모두가 내부 갈등에 빠져 권력 싸움에만 몰두하고있어 국회의 기능이 마비됐다고 주장했다.

9월 25일에도 우리민족끼리는 정치 주도권을 쥐기 위한 여야의 충돌과 대립도 더욱 격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우리민족끼리는 윤석열 정부의 일본 외교를 놓고 야당이 비난하고 있으며 이에 여당인 국민의힘이 야당이 반일 감정을 선동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민족끼리는 남한 언론들이 여야가 서로 비난하고 정치싸움, 권력싸움을 하면서 각계가 규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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