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태니엄
출처: 태니엄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XEM) 제공 업체 태니엄이 12월 4일 연례 컨버지드 컨퍼런스에서 자율 엔드포인트 관리(AEM) 플랫폼의 로드맵을 발표했다. 

태니엄 AEM은 실시간 제어 및 가시성을 통해 단일 플랫폼에서 IT 운영 및 보안 팀을 통합할 수 있는 태니엄 XEM의 업계 최고 수준 기능을 기반으로 구현됐다. 이 솔루션은 사전 구성된 플레이북, 원활한 플랫폼 통합, AI 기반 인사이트, 워크플로우 및 복구 기능을 통합해 운영 효율성과 리스크 완화 측면에서 기능을 제공한다.

IT 자산과 리소스 제약이 계속 늘어나고, 사이버 위협의 속도와 발생 빈도 및 정교함이 빠르게 진화하면서 이에 따라 공통 운영 작업을 자동화하고, 위협 및 취약성을 보다 잘 식별할 수 있는 자율 플랫폼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태니엄은 오랫동안 머신 러닝, 자연어 처리 같은 AI 기술을 사용해 업계 최고 수준의 인사이트를 제공해 왔다. 이제 실시간으로 엔드포인트 데이터와 차세대 AI 모델을 결합해 IT 운영 및 보안을 지원한다.

댄 스트릿맨 태니엄 CEO는 "즉각적인 인사이트와 AI 기반의 대응 능력이 결합되면 고객은 피해 발생 전에 위험을 완화하고 사고를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다“며 ”태니엄의 AI 기반 자율 기능은 관련 솔루션에 대한 기준을 높이고, IT 운영 및 보안 팀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효율성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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