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퀸텟시스템즈
출처: 퀸텟시스템즈

로우코드 전문기업 퀸텟시스템즈는 클라우드 기반 로우코드 플랫폼 CALS에 최신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CAI(CALS GenAI)’를 공식 출시했다고 1월 5일 밝혔다.

‘CAI’는 단순 기능 수행만 하는 기존 AI 솔루션에서 더욱 발전시켜 데이터를 학습해 강력한 콘텐츠와 시나리오를 생성하는 생성형 AI 솔루션이다. 생성형 AI 수요에 맞춰 증가하는 시장의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다양한 업무 분야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고객에게 다채로운 서비스와 뛰어난 경험을 제공한다.

CAI는 기본적으로 클라우드 기반 SaaS 형태로 도입하므로 비용 효율성이 높고 관리가 용이하다는 설명이다.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모두 지원하며 광범위한 비즈니스 범위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내부에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벡터(Vector) DB와 API에서 사전 정의된 프롬프트 실행 환경을 제공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

CAI 개발을 총괄한 최상운 퀸텟시스템즈 이사는 "CAI는 기술과 창의성이 어우러진 솔루션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꾸준한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생성형 AI 시대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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