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연풍상업정보기술사가 카드인식, 얼굴인식. 손인식, 지문인식, 암호입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지능열쇠를 개발했다고 9월 8일 보도했다.

아리랑메아리는 새형의 지능열쇠가 일반 사용자의 지문인 경우 90개, 암호는 10조, 카드는 100장 정도 기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리랑메아리는 열쇠를 잃어버려도 걱정이 없는 지능열쇠는 지금 사용자들 속에서 커다란 호평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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