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김일성종합대학 첨단과학기술교류사가 개발한 휴대폰용 ‘지능두뇌단련 1.0’이 사용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1월 22일 보도했다.

아리랑메아리는 지능두뇌단련 1.0이 지능계발분야를 신속성, 기억력, 집중력, 유연성, 문제 해결력으로 구분하고 각 분야별로 4가지의 두뇌훈련들을 통해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지능계발과 뇌 노화 방지에 이바지하는 우수한 두뇌단련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20가지 두뇌훈련들의 독특함과 프로그램의 우수한 기능으로 2019년 국가정보화성과전람회에서 정보기술우수제품으로 등록됐다고 한다.

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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