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한국 정부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과 관련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및 대북 제재 회피에 기여한 북한 개인 15명 및 기관 16개를 독자제재 대상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10월 14일 밝혔다.대상 기관은 로케트공업부, 육해운성, 합장강무역회사, 원유공업국, 조선승리산무역회사, 하나전자합영회사, 운천무역회사, 화성선박회사, 로은산무역회사, 구룡선박회사, 고려항공무역회사, 금은산선박회사, GENCO(대외건설지도국 산하 건설회사), 해양산업무역, 국가해사감독국, CK International 등이다.개인은 강철학(제2자연과학원
강진규 기자
2022.10.14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