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6회 인공지능(AI) 시큐리티 데이(Security Day), AI 보안 데모데이, 신기술 기반 보안제품 구매상담회 등 5개 행사를 통합한 ‘2022년 AI 보안 컨퍼런스’를 서울 패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컨퍼런스는 트랙 A, B로 나눠 운영되며, 트랙 A 오전 세션에는 AI 보안 인식제고 및 산업 진흥을 위한 ‘제6회 AI 시큐리티 데이 세미나’가 개최된다. 해당 세미나는 “인공지능을 AS 하다!”라는 주제로 ‘AI의 혁신적 발전과 공정한 판단(한국인공지능
북한 김책공업종합대학이 가상현실(VR) 기술을 이용해 화력발전소 조종실을 구현한 후 이를 교육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책공대는 지난 12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가상현실 기술을 도입해 전공실습의 효과성을 높이고 있다”며 “대학 열공학부 허영주 연구사가 화력발전소에 대한 전공실습에 가상현실 기술을 도입해 교수 밀도와 학생들의 인식 효과를 현저히 높였다”고 소개했다.대학은 학생들이 가상적인 발전소 조종실에서 해당 설비들을 조종하게 되면서 발전소 상태량들의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하고 운전조작 방법과 특성을 보다 쉽게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로동신문 등은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8차 회의가 2023년 1월 17일 평양에서 소집된다고 12월 7일 보도했다.회의에서는 내각의 2022년 사업정형과 2023년 과업에 대한 문제, 2022년 국가예산집행의 결산과 2023년 국가예산에 대한 문제, 평양문화어보호법 채택과 관련한 문제, 중앙검찰소의 사업정형에 대한 문제, 조직 문제가 토의된다고 한다.북한은 이 행사를 통해 2022년을 결산하고 내년 계획을 확정하겠다는 것이다. 대의원등록은 2023년 1월 16일에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올해 상반기 헬스케어 및 산업분야 관련 특허 ‘다중시점 X-ray 데이터를 활용한 3D데이터 생성장치 및 방법’,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이미지 색상 생성하기 위한 방법’ 등 AI 시각지능 관련 특허를 등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청에 등록된 특허는 ▲다중시점 X-ray 데이터를 활용한 3D데이터 생성장치 및 방법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이미지의 색상생성 장치 및 방법 ▲X-ray 영상의 예외 프레임 분류 장치 및 방법 ▲특정좌표 기반의 유사도 산출 장치 및 방법 ▲배경합
북한 로동신문은 과학기술과 생산이 일체화 되고 있는 오늘날 농업발전에서 선진영농기술과 방법의 적극적인 도입이 가지는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12월 6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현시대는 과학농사의 시대이다. 그런 만큼 선진영농기술과 방법을 널리 도입하면서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지어야 알곡생산을 늘릴 수 있다”며 “선진영농기술과 방법을 누가 더 빨리, 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해당 단위의 농업생산 성과가 좌우되게 된다”고 설명했다.로동신문은 불리한 자연기후 조건에서도 높고 안전한 소출을 낸 단위들의 경험이 이를 증명해주고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오는 12월 15일 오후 2시 온라인 사업자가 대체불가토큰(NFT)을 활용해 매출을 늘릴 수 있는 전략을 ‘NFT 활용 이커머스 성공전략 웨비나(Webinar)’에서 설명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김종환 블로코 대표, 박찬우 매스어답션 대표, 현석원 갤럭시아 넥스트 매니저 등 NFT 분야별 전문기업의 대표 연사가 직접 강연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NFT 기반 이벤트·경품·쿠폰 마케팅 활용 전략 ▲지적재산권(IP)와 NFT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전략 ▲NFT 기반
로동신문은 “선진과학기술 자료들을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보내주는 사업에서 극복해야 할 편향이 있다”며 “자료들을 양적으로 많이 보장해주면 그만이라는 생각만 앞세우면서 그것이 실지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도움이 되겠는가에 대해서는 고려해보지 않는 것”이라고 12월 5일 지적했다.로동신문은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과학기술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한 가지라도 필요한 것을 배우도록 해 과학연구사업, 새 기술창조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도록 하자는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아무리 새 자료들을 양적으로 많이 보내줬다고 해도 그것이 연구사업과 기술혁신사업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당국자들이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새로운 것을 많이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여기서 새로운 것은 최신 과학기술자료, 정보를 뜻한다.로동신문은 “모든 부문, 단위에서 과학기술에 대한 올바른 관점과 태도를 갖고 실제 과학기술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도록 하는 문제도 과학자, 기술자 대열을 질적으로 꾸리고 역할을 높이는 문제도, 과학기술을 중시하는 사회적 기풍을 세우는 문제도 결국 당 조직과 일꾼들이 과학기술사업에 대한 정책적 지도를 어떻게 하는가에 달려있다”고 12월 5일 지적했다.로동신문은 “과학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중국 인터넷협회(ISC)와 중국 소재 한국 기업 및 중국 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개인정보보호법 준법경영 협력포럼을 12월 2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KISA와 ISC는 한·중 기업인 대상으로 중국 개인정보보호 관련 주요 법에 대한 인식 제고 등 준법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법률 내용, 준수 방법 등 정보를 공유하는 공동포럼을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다.최근 중국 정부는 디디추싱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으로 80억2600만위안(약 1조55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중국 개인정보보호 관련
통일부는 기후변화센터과 ‘지속가능한 남북 그린데탕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 포럼을 12월 7일 로얄호텔서울 로얄볼룸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남북 그린데탕트 추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은 개회식과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돼 각 세션별로 전문가 자유 토론이 진행되며, 일반인들도 사전 신청을 통해 현장 방청이 가능하다.통일부는 이번 포럼에 앞서 남북 그린데탕트에 대한 관심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난 12월 1일 청년층을 대상으로 그린데탕트로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구속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이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문 전 대통령은 “서훈 (전) 실장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의 모든 대북협상에 참여한 최고의 북한전문가, 전략가, 협상가”라며 “한미 간에도 최상의 정보협력관계를 구축해 미국과 긴밀한 공조로 문재인 정부 초기의 북핵 미사일위기를 넘고 평화올림픽과 북미정상회담까지 이끌어 내면서 평화의 대전환을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문 전 대통령은 “남북 간에도 한미 간에도 최고의 협상전략은 신뢰”라며 “신뢰는 하루아침에 구축되지 않는다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전체 인민이 선진과학기술을 필수적으로 습득해야 한다고 밝혔다. 과학자, 기술자 등 특정 분야 사람들 뿐 아니라 북한 전 주민들이 과학기술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로동신문은 “정책적 안목을 높이고 선진과학기술을 습득하는 것은 혁명하는 인민에게 있어서 필수적인 사업이다”라고 12월 4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당 정책과 선진과학기술을 모르고서는 아무리 사업의욕과 열성이 높아도 맡겨진 혁명임무를 훌륭히 수행할 수 없다”며 “당의 사상과 의도, 노선과 정책으로 무장하는 것이 혁명가의 첫째가는 실력이라면 현대과학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