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역의 사이버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역 정보보호지원센터 2개소를 추가 선정했다고 3월 26일 밝혔다.지역 정보보호지원센터는 과기정통부와 KISA가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는 협업모델로서 지역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인천․대구센터 개소로 시작한 지역 정보보호지원센터는 이번 경북·충남센터 추가 선정에 따라 전국 10개 지역센터로 확대됐다.이번에 선정한 경북·충남센터는 6월에 개소해 경북, 충남 지역의 영세․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보호 현장컨설
보안업체 안랩(대표 권치중)은 차세대 융합보안역량 강화를 위해 사내 연구개발 인력을 모두 연구소 조직 내로 통합하는 연구개발(R&D) 중심의 조직 개편과 신임 연구소장 영입을 골자로 하는 2020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월 6일 밝혔다.안랩은 통합 연구소 조직 운영으로 R&D 조직 내 인력의 운영 효율과 자율성을 높이고 고객 관점에서 안랩의 기술혁신을 이끌 신임 연구소장을 영입해 안랩의 ‘차세대 융합보안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조직개편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안랩은 향후 차세대 융합보안역량을 강화로 개발한 보안기술을 스마트 공장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융합보안 핵심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융합보안대학원 5개교를 추가로 선정해 대학당 최대 6년 간 4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2월 14일 밝혔다.융합보안대학원은 지난 2019년 고려대(스마트공장), 전남대(에너지신산업), KAIST(스마트시티) 등 3개교에 신설했다. 올해는 자율주행차, 디지털헬스케어 등 5G+ 핵심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5개교를 추가 선정해 총 8개교로 확대 운영한다.KISA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대학이 주요 ICT 분야 지역전략산업 관련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사▲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 신대규▲정보보호산업본부장 이석래▲인터넷서비스지원본부장 황성원▲미래정책연구실장 최광희▲융합보안단장 이용필▲개인정보정책단장 오용석▲개인정보대응단장 이종화▲보안인증단장 김호성▲정보보호R&D기술공유센터장 박희운▲인터넷기반단장 조준상▲ICT분쟁조정지원센터장 김희은▲데이터이용기술지원센터장 심동욱▲지역정보보호총괄센터장 이중구▲예산협력팀장 지승구▲운영지원팀장 이정민▲인사팀장 홍현표▲재무관리팀장 김상민▲미래정책팀장 김진만▲사이버보안정책기획팀장 심재홍▲종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유망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이익 실현 여부에 관계없이 증권시장에 상장 가능하도록 전문기관이 평가하는 한국거래소(KRX)의 ‘기술특례상장’ 제도 전문평가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2월 22일 밝혔다.기술특례상장은 전문평가기관을 통해 유망한 기술을 갖춘 스타트업 등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평가해 현재 이익 실현 여부에 관계없이 증권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제도다.두 기관은 이와 관련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협약을 통해 핀테크, 블록체인, 융합보안 등 유망 기술을 갖춘 우수 기업에 대해 직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디지털 헬스케어 소관부처인 과기정통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처, 그리고 원주시, 사회보장정보원 등 관계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12월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KISA는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텔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용자들의 민감한 의료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정보보호 수준 제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디지털 헬스케어 정보보호를 위한 이번 간담회에는 정보보호 소관부처인 과기정통부, 의료정보·의료기기 소관부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전력공사, 한국정보보호학회와 함께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2019’ 본선 대회를 오는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잠실 SKY31컨벤션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인공지능(AI), 에너지 및 자동차 등 융합보안, 빅데이터, 서비스 취약점, 개인정보 비식별 등 5개 분야 9개 트랙으로 진행되는 사이버 보안 경연대회다. 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개최된 트랙별 예선 대회에는 총 254개팀 615명이 참가했다.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는 KISA가 2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전력공사, 한국정보보호학회와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2019’ 대회에 대한 설명회를 10월 1일 KISA 서울청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KISA, 한국전력공사, 한국정보보호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사이버 보안 분야 경연대회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AI), 에너지, 자동차 등 융합보안, 빅데이터, 서비스 취약점, 개인정보 비식별 기술 등 5개 분야 사이버 보안 난제(9개 트랙)를 선제적으로 해결할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해 경연하게 된다.인공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스마트홈 정보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9월 20일 LH 서울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KISA는 최근 월패드, 스마트도어락 등 가정 내 설치되는 스마트홈 사물인터넷(IoT) 제품이 확산되면서 보안위협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KISA는 올해 초부터 LH에 납품되는 스마트홈 IoT 제품(IoT 전기차 충전기, 무선 온습도 경보기, 하이브리드 전기보일러 앱 등)에 대해 보안 안전성을 시험해 IoT 보안인증서를 발급하고, 스마트홈 IoT 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KT와 5G 및 융합ICT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6월 4일 경기도 판교 정보보호 클러스터에서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KISA와 KT는 지난 2017년부터 KT 홈 사물인터넷(IoT) 기기 대상 보안 안전성 시험 수행 및 KT 홈 IoT 제품 개발자 인식제고를 위한 보안 교육 등에 협력을 진행해온 바 있다. 이번에 협력 범위를 5G, 융합ICT로 확대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추진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KISA와 KT는 5G 및 융합ICT 분야 사이버보안 기술 협력, 사물인터넷(IoT) 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원기 제2차관이 9일 경기도 판교 정보보호클러스터에서 5G+ 10대 핵심산업 중 정보보안, 엣지컴퓨팅, 지능형 CCTV 분야의 육성방안에 대한 민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8일 발표한 5G+ 전략의 후속조치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보보안 산업 및 엣지컴퓨팅 기술 경쟁력 제고 이행방안을 점검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먼저 과기정통부가 초연결 시대에 예상되는 안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계획 중인 5G 기반 지능형 CCTV 및 보안선도 기술, 5G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능형 보안기술 연구 활성화 및 전문 인력 양성 지원을 위해 국내 대학에 오는 15일부터 관련 기술을 전수한다고 11일 밝혔다.KISA가 이번에 전수하는 기술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등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악성코드 탐지 기술로서, 국내 백신사의 데이터셋을 통해 객관적으로 성능을 검증한 기술이다.KISA는 2018년도에 기술 이전 신청을 완료한 서울, 충청, 경남 지역 5개 대학(건양대, 부산외대, 상명대, 서일대, 숭실대)의 정보보호 관련 학과부터 기술 전수 프로그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2019년 유망 신기술 및 글로벌 선도기술 확보’ 과제 사업의 스마트시티 융합보안 분야에 우선지원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과제 내용은 스마트빌딩 사이버 위협관리 및 블록체인 기반 기기 신뢰관리 기술이다. 정부로부터 4년간 총 30억 원을 지원 받으며 매칭펀드 형식으로 민간에서 9억4000만 원을 부담하게 된다.스마트빌딩 사이버 위협관리는 다양한 이기종 네트워크 트래픽에 대한 정밀패킷검사(DPI)와 인공지능(AI) 기반 머신러닝을 활용하는 보안기술이다. 건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이 IT 환경 변화에 맞춰 융합보안 전략을 마련하고 5G 보안 대응에도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은 8일 서울 광화문 중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5월말까지 융합보안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그는 “한국에서 3만개 스마트팩토리를 만든다는데 그 보안을 어떻게 할 것이냐?”며 “예전의 보안은 만들어진 설비 위에 사이버 시스템을 넣으면 됐다. 이제는 디자인 단계부터 내재화되지 않으면 비용과 효율 측면에서 문제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융합보안은 스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정책기관으로서 사이버안전, 인터넷 진흥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기관의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15일자로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KISA는 외부 컨설팅에 의뢰해 조직 진단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사이버보안과 인터넷이라는 전문성에 기반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조직개편 방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KISA는 스마트 도시, 교통, 의료, 제조 등 ICT 융합서비스의 가속화로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보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침해대응본부 내에 ‘융합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