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근 비대면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 겪을 수 있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포용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어르신 대상 모바일 전자고지 이용 교육’을 오는 8월 28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모바일 전자고지는 각종 고지서 및 안내문을 수신자 본인인증 절차만 거치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경우 활용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어 KISA는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교육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협력해 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웹 선도 서비스 개발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 결과, 7개 서비스를 선정했다고 8월 10일 밝혔다.KISA가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한 웹 선도 서비스 개발 지원사업은 웹 표준 기반 위·변조 방지 서비스, 웹 표준 기반 동영상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DRM) 서비스, 다양한 인증 기술 등 플러그인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 및 서비스를 중심으로 개발을 지원했다. 올해 공모는 코로나19로 확산된 비대면 환경에서의 신규 서비스 기여도 등을 중점적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전자문서·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항공권 환불 분쟁이 급증함에 따라 분쟁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비자주의보를 발령한다고 7월 13일 밝혔다.지난 7월 1일부터 10일까지 KISA에 접수된 항공권 환불 관련 분쟁조정 신청 건수는 모두 286건으로, 이는 지난 6월(15건)에 비해 늘어난 수치다. 특히 외국항공사에서 구매한 항공권의 경우 대부분 연락 등이 원활하지 않은 이유로 분쟁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공정거래위원회 국외여행표준약관(제16조제2항, 제12조제1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2020년 ICT 모의 분쟁조정 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ICT 모의 분쟁조정 경연대회는 법원을 통한 소송절차보다 신속하고 경제적인 분쟁조정제도에 대한 예비 법조인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경연대회는 전자문서·전자거래, 인터넷주소, 온라인광고, 정보보호산업 등 4개 분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1개 분야를 선택해 자유주제로 분쟁 시나리오를 구성한 뒤 1차 예선(서면)과 2차 본선(현장경연)을 치르게 된다. 최종 우수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최근 북한 리과대학의 연구원들이 문서화상교정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4월 8일 밝혔다.조선의오늘은 세계 많은 나라들이 전통적인 도서관들을 전자도서관화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으며 방대한 양의 도서나 잡지 등을 수자화(디지털화) 된 전자문서들로 전환시켜 자료기지(DB)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조선의오늘은 과거 이런 자료기지 구축이 주로 컴퓨터상에서 자료를 직접 건반으로 입력하거나 화상입력장치로 얻어낸 수자(디지털) 화상을 일반화상 가공프로그램으로 처리해 문자 인식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보편적이었다고 소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사▲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 신대규▲정보보호산업본부장 이석래▲인터넷서비스지원본부장 황성원▲미래정책연구실장 최광희▲융합보안단장 이용필▲개인정보정책단장 오용석▲개인정보대응단장 이종화▲보안인증단장 김호성▲정보보호R&D기술공유센터장 박희운▲인터넷기반단장 조준상▲ICT분쟁조정지원센터장 김희은▲데이터이용기술지원센터장 심동욱▲지역정보보호총괄센터장 이중구▲예산협력팀장 지승구▲운영지원팀장 이정민▲인사팀장 홍현표▲재무관리팀장 김상민▲미래정책팀장 김진만▲사이버보안정책기획팀장 심재홍▲종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내 전자문서산업 현황을 파악하고 정책 발굴, 기업 활동 지원에 활용하고자 전자문서산업 매출규모, 해외진출 현황 등을 조사한 ‘2019 전자문서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12월 11일 발표했다.이번 전자문서산업 실태조사는 전자문서산업을 영위하는 국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8년(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산업 활동에 대해 매출액, 인력현황, 해외진출, 기술수준, 정책수요 등 5개 분야 24개 항목을 조사했다.KISA는 조사 결과 2018년 국내 전자문서산업 사업체의 매출액이 약 10조3529억 원으로 2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연계 조정기관으로 KISA가 지정됐다고 11월 13일 밝혔다.서울중앙지법이 추진하고 있는 ‘법원 연계형 조정’은 법원에 계류 중인 조정사건 일부를 외부 조정기관에 배정해 당사자 사이의 조정을 시행하고 조정이 성립하지 않을 경우 법원이 재판절차를 진행하는 제도다. 소송에 비해 간편, 신속, 저렴한 절차로서 자율적으로 원만하게 분쟁을 해결할 수 있다.서울중앙지법은 다양한 전문 분쟁조정기관에 의한 사건별 맞춤형 조정 실시를 위해 외부 연계 조정기관을 전문성, 위원의 규모 및 구성, 사무실 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제1기 ICT분쟁조정 대학생 옴부즈맨’ 위촉식을 11월 8일 KISA 서울청사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KISA 전자문서·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는 ICT의 발달로 인해 다양하게 발생하는 분쟁사례에 대한 정책적 개선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ICT분쟁조정에 관심 있는 미래 인재들로부터 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제1기 ICT분쟁조정 대학생 옴부즈맨 위촉을 추진했다.위촉된 옴부즈맨 위원은 고려대, 동국대, 목포대, 서울대, 성균관대, 영진전문대, 전남대, 중앙대, 한국해양대, 한양대 등의 대학생들로 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국 주요 7개 도시에서 행정·공공기관,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에 대한 해설과 ‘대국민 고지·안내문의 전자화 시범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KISA는 2017년부터 법령상 서면, 문서 등에 대한 문구를 종이문서로만 해석하는 관행 개선을 위해 전자문서법 설명회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전자문서 이용에 대한 효과 검증을 위한 전자고지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이번 설명회는 전자문서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기업·일반인의 전자문서법 이해를 증진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서광은 신흥정보기술무역회사이 개발한 지능형TV(스마트TV) '소백수'의 모든 조작을 음성인식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11월 3일 보도했다.서광은 TV 원격조종기에 대고 어떤 조종을 하겠는가를 말하면 신속히 조작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 TV는 자체 내에 수천 곡의 음악이 들어있는 화면반주기를 내장하고 있으며 화면반주 음악도 음성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서광은 가정생활에 필요한 여러 상식이 들어있는 다매체들을 열람할 수 있고 유희오락 및 응용프로그램들도 설치할 수 있으며 각종 전자
북한이 문서의 글자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김일성종합대학이 북한에서 처음으로 파라메터합성기술로 개발한 조선어음성합성프로그램 ‘청성 1.0’을 출품했다고 10월 6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조선어음성합성프로그램 청성이 임의의 한글 본문을 음성으로 변환해 낭독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전자문서의 내용을 귀로 들을 수 있게 해주며 눈 피로가 없이 글을 보려고 하는 사람들은 물론 시각장애자들에게 매우 편리한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청성은 본문 선택이 가능한 임의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서울특별시, 한국소비자연맹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ECC), 한국소비자원(KCA),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전자거래 소비자보호 및 전자거래 시장의 건전화를 위한 다자 간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1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그간 유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기관 간 분산된 분쟁 해결 노하우를 공유해 소비자 권익을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5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자거래 소비자보호 강화 및 소비자 지향적 전자거래 시장조성을 위한 공동 정책연구, 전자거래 소비자권익 증진을 위한 정보공유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네이버를 신규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했다고 9월 7일 밝혔다.공인전자문서중계자는 오프라인상의 등기우편과 같이 송수신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로서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기본법상 요구되는 시설·장비 등의 요건을 갖춰 안정적인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인정된 경우 과기정통부 장관의 지정을 받게 된다.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통해 유통된 전자문서에 대해서는 전자문서법에 의해 송수신, 열람일시 확인 등이 가능한 유통증명서가 발급될 수 있어 이력 증빙이 필요한 문서를 보낼 경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전자문서·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와 전자거래로 인한 피해구제 및 사전예방과 분쟁조정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9일 전남대학교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세 개 기관은 전자거래 분쟁 관련 법률 상담 및 자문을 통한 피해구제, 전자거래 활성화를 위한 정보공유, 분쟁조정 법률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인적교류 및 지원, 분쟁 예방 및 인식 제고를 위한 공동 정책제안·연구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KISA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의 학문적 지식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국가과학원 지능정보연구소가 개발한 영상협의체계 ‘한마음’이 여러 부문에 널리 도입돼 사용자들 속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18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이 제품이 지역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이 컴퓨터망을 통해 화상과 음성, 문서들을 실시간으로 교환하면서 협의나 화상대화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아리랑메아리는 영상협의체계 한마음으로 다양한 기능들을 이용해 영상협의, 원격강의, 강습 등을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협의 과정에 전자칠판 기능을 이용해 그림 파일을 적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일성종합대학 첨단과학연구원 정보기술연구소가 개발한 화상회의체계 ‘락원’이 전국에 도입되고 있다고 22일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연구소가 최근 수 년 간 영상부호화기술, 음성부호화기술을 비롯해 시스템 개발을 위한 기술을 자체적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영상 및 음성전송기능, 전자문서동기열람기능, 실시간다매체봉사기능 등을 갖춘 화상회의체계를 완성했다는 것이다.정보통신망을 통해 서로 상대방의 영상을 보고 음성을 들으면서 실시간으로 회의를 진행할 수 있게 하는 락원은 올해 2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김일성종합대학에서 개발한 음성합성프로그램 ‘청성 1.0’이 사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22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음성합성프로그램 청성 1.0이 새로운 음성생성기술을 도입해 만든 프로그램으로서 다른 형태의 음성합성프로그램들에 비해 자연성이 높고 프로그램용량이 매우 작은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본문추출이 가능한 임의의 전자문서의 내용을 낭독할 수 있으며 합성된 음성을 화일로 보관할수도 있다는 것이다. 낭독음성의 음량, 음정,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고 아리랑메아리는 덧붙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지능형 정부를 구현하고 국민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전자정부 10대 유망기술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행안부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경향(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새로운 전자정부 서비스 발굴과 기존 서비스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기술경향을 발표해왔다.행안부는 2019년 지능형 정부를 주도할 3가지 서비스 분야로 ‘알아서 챙겨주는 지능형(Intelligent) 서비스’, ‘디지털로 만드는 스마트한(Smart) 업무환경’,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Mesh) 보안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북한 지능정보기능기술연구소가 통합경영정보체계구축에서 기반으로 되는 전자문건결재체계(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4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새로운 전자문건결재시스템이 컴퓨터에서 문서결재를 할 수 있도록 해 공인이나 수표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업무관리의 신속성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또 새롭게 제기되는 문건들을 문건 견본을 통해 이식하는 방법으로 갱신할 수 있으므로 유연성이 높고 적용 대상에 제한이 없다고 지적했다.아리랑메아리는 이 시스템에 문건신청, 결재흐름에 따라 결재자에게 문건띄우기,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