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인 리눅스 자격증 LPIC의 국내 확산을 담당하는 LPIC 코리아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챌리지 어게인(Challenge Again)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월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PIC 시험에 불합격한 응시자를 대상으로 무료 시험 바우처를 제공해주는 특별 프로모션이다.이번 이벤트는 다가오는 채용 시즌을 앞두고 LPIC 시험 응시자들의 보다 과감한 도전을 장려하기 위해 고안됐다. 코로나19 사태의 지속으로 생산활동이 저조해짐에 따라, 혹 시험에 불합격해 바우처 금액을 낭비하게 될까 봐 주저하는 응시자들과, 글로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기업 티맥스A&C(대표 박학래, 한상욱)가 최근 공개소프트웨어협회에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티맥스는 이번 협회 가입을 계기로 오픈소스 기술 및 정보를 공유하고 공개소프트웨어(SW)의 활성화를 도모한다고 설명했다. 또 정부 기관의 지원 사업 참여, 타 기업과의 협력, 오픈소스 이슈 관리 등을 원활하게 진행하며 오픈소스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티맥스A&C는 올해 1월 PC용 운영체제 ‘티맥스OS‘의 개방형 버전인 티맥스OS OE(TmaxOS Open Edition)’를 출시
북한이 리눅스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붉은별4.0 운영체제(OS)에 보안 프로그램 열쇠보관함(Key Store)을 탑재해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NK경제는 북한이 개발한 붉은별4.0에는 보안 기능 중 하나로 프로그램 열쇠보관함을 활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열쇠보관함 프로그램은 키체인, 열쇠사슬 기능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한다. 열쇠보관함은 열쇠사슬 통과암호변경, 열쇠사슬삭제, 열쇠사슬생성, 열쇠사슬에 보안주해 보관, 열쇠사슬에 통과암호 추가, 열쇠사슬잠금과 잠금해제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열쇠사슬(Keychain)은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 티맥스A&C(대표 박학래, 한상욱)는 오픈소스 기반의 기업용 서버 운영체제(OS)로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 된 프로리눅스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 시험인증연구소로부터 굿소프트웨어(GS) 인증 1등급을 받았다고 7월 13일 밝혔다.티맥스는 이번 GS인증을 받은 프로리눅스가 기존의 상용 리눅스 제품과 동일한 사용 환경을 제공해 편의성이 높고 ‘리눅스 마스터(Linux Master)’를 통해 대규모의 다양한 운영 환경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또 프로리
북한이 리눅스를 기반으로 개발한 붉은별 4.0 운영체제(OS)에 웹 브라우저로 파이어폭스가 기본 탑재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 세계적으로 구글이 개발한 크롬 브라우저가 확산되면서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사용이 줄고 있지만 북한에서는 여전히 주요 브라우저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NK경제는 붉은별 4.0 운영체제(OS)를 입수해 탑재된 웹 브라우저를 확인했다. 붉은별 4.0에는 파이어폭스(FireFox) 브라우저가 탑재돼 있었다.2004년 선보인 파이어폭스는 넷스케이프 브라우저 소스코드를 기반으로 개발된 오픈소스 웹 브라우저다. 마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기업 티맥스A&C(대표 박학래, 한상욱)는 최근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파운데이션(CNCF) 재단의 쿠버네티스 적합성 인증 프로그램에서 자사 클라우드 플랫폼 ‘하이퍼클라우드’가 쿠버네티스 적합성(CK) 인증을 획득했다고 7월 6일 밝혔다.티맥스A&C는 하이퍼클라우드가 쉽고 빠르게 클라우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쿠버네티스 기반의 오픈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지난 3월 출시됐다고 설명했다. 티맥스의 주요 시스템 소프트웨어(SW) 제품뿐 아니라 다양한 오픈소스 제품을 포괄해 고객이 특정 클라우드에 종속되지 않고
글로벌 보안 기업 태니엄(지사장 박주일)은 한국 지사를 공식적으로 설립하고 국내 고객 확대를 위한 파트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월 23일 밝혔다.태니엄은 2007년 설립됐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어머리빌에 본사가 위치해 있다. 이 회사는 엔드포인트(PC, 노트북, 태블릿, 서버, POS, IoT 게이트웨이, ATM, 키오스크 등) 관리 및 보안 플랫폼 전문기업이다.태니엄은 국내에는 지난 10월 지사를 설립한 후 VM웨어 박주일 전 글로벌 부문 전무를 초대 지사장으로 선임해 내부 조직 구성 및 영업 본격화를 위한 준비에 집중했다. 현재
북한이 리눅스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운영체제(OS) 붉은별4.0에 가상환경을 구현해주는 오라클 버추얼박스가 탑재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NK경제는 개인 사용자용 붉은별4.0을 확보해 구동해 봤다. 북한은 리눅스를 기반으로 2000년대 초반부터 붉은별 OS를 출시해 사용하고 있다. 가장 최신 버전이 2017년에 등장한 붉은별4.0이다. 붉은별4.0은 사용자용, 봉사기(서버)용, 가상화체계 3가지 버전으로 구성돼 있다.북한은 붉은별4.0을 사용할 때 불편을 줄이기 위해 가상화 소프트웨어(SW)를 탑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붉은별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방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공인 리눅스 자격증 LPIC(Linux Professional Institute Certification)도 온라인 테스트가 가능하게 됐다.글로벌 리눅스 자격 인증기관인 LPI(Linux Professional Institute)는 지난달 31일부터 국제 시험 대행 기관인 피어슨 뷰(Pearson VUE)의 온뷰(OnVUE) 시스템을 통해 Linux Essentials 및 LPIC-1(101 및 102) 시험 제공을 시작했다고 6월 3일 밝혔다. 응시자는 온라인 감독관의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티맥스A&C(대표 박학래, 한상욱)는 서버 전문 기업 KTNF(대표 이중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공, 금융 시장을 중심으로 최적화 된 서버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4월 16일 밝혔다.티맥스는 서버용 운영체제 프로리눅스(ProLinux)를 KTNF의 x86서버에 설치하고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지원한다. 또 KTNF의 다양한 장비와 프로리눅스가 최대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개발, 테스트 환경을 구축한다. 티맥스는 프로리눅스가 x86 하드웨어를 기반
글로벌 리눅스 공인 자격증을 관장하는 LPI(Linux Professional Institute)는 국내 오픈소스 교육 인프라 확대를 위해 최근 한국 공식 채널 파트너인 OSBC(대표 김택완)를 통해 4세대 아카데미와 트레이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 10일 밝혔다. LPI는 리눅스를 비롯한 오픈소스의 발전 및 확산을 위해 만들어진 글로벌 비영리단체다. 1999년 설립 이래,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 180여 개국을 대상으로 리눅스 자격 인증 시험인 LPIC와 그 밖에 다양한 오픈소스 자격증 시험을 관장해왔다. 지난해 1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 티맥스A&C(대표 박학래, 한상욱)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에 가입했다고 4월 6일 밝혔다.CNCF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를 위한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결성된 단체로, 2015년 출범 당시 3곳의 회원사로 시작해 2020년 3월 31일 기준으로 560개 이상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CNCF는 지난해에만 200개 이상의 신규 회원사가 증가했다.CNCF는 리눅스 재단 산하의 단체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영역별로 전체 구성요소를 정리한 랜
국제 리눅스 공인 자격증을 관장하는 LPI(Linux Professional Institute)가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KOSSA)와 오픈소스 인재 양성을 위한 채용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월 18일 밝혔다.LPI는 1999년 리눅스 선도 기업들이 주축이 되어 캐나다에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리눅스 등 오픈소스 활용 능력 시험을 통한 국제적으로 공인된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LPI는 최근 국내 오픈소스 전문 기업 OSBC와 채널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 오픈소스 교육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오픈소스 교육 및 인재 채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기업 티맥스A&C(대표 한상욱)는 글로벌 시스템 운영 및 보안 솔루션 제공 기업 퀘스트소프트웨어(대표 장재호)와 제품 상호 연동 인증식을 체결하고, 기업용(B2B) 시장을 대상으로 한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2월 17일 밝혔다.티맥스A&C의 프로리눅스는 클라우드 환경과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맞춘 리눅스다. 티맥스A&C는 컨설팅부터 구축, 유지보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차세대 인프라 구성, 마이그레이션, 클라우드 환경 구축 등을 원하는 다양한 기업에 운영체제(OS) 환경을 제공한다.퀘스트소
리눅스 국제 공인 자격증 시험인 LPIC(Linux Professional Institute Certification)의 국내 웹사이트가 런칭됐다. LPI의 한국 파트너인 OSBC(대표 김택완)는 2월 10일 LPIC 코리아 홈페이지(https://lpickorea.org) 론칭하고 이 사이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국제 자격증 인증시험 응시 바우처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LPIC는 리눅스 국제 공인 자격증 인증 시험이다. LPIC 자격증 관장 주체인 LPI는 리눅스, 오픈소스의 발전 및 확산을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단체다. 19
오픈소스 거버넌스 및 컨설팅 전문 기업 BDSK가 OSBC로 사명을 공식 변경한다고 1월 30일 밝혔다. OSBC는 사명 변경과 함께 2020년 신사업 전략도 공개했다.2006년 국내에 오픈소스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소개한 OSBC(대표 김택완)는 오픈소스 거버넌스 및 컨설팅 사업을 수행해 왔다. 또 오픈소스 거버넌스 가이드 발간, 글로벌 오픈소스 콘퍼런스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정부 및 기업의 오픈소스 활용과 관리에 대한 인식 제고에 노력해 왔다.OSBC는 오픈소스 전문 기업으로서의 그간의 역할과
2020년 1월 14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Windows) 7 운영체제(OS)에 대한 지원을 종료한다. 이에 윈도7을 사용하고 있는 전 세계 기업, 기관 등에 비상이 걸렸다. 윈도 7을 계속 사용할 경우 보안에 문제가 될 수 있어 이를 교체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북한의 상황은 어떨까?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정부가 발행한 '2020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에서 윈도 7 기술지원 종료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2020년 1월 14일 부터 마이크로소프트(MS)의 PC 운영체제인 윈도
티맥스오에스(대표 박학래, 한상욱)는 국내 솔루션 기업 스페이스솔루션(대표 주은덕)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월 19일 밝혔다.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티맥스의 클라우드 앱 개발 플랫폼 ‘클라우드스페이스(CloudSpace)’에 스페이스솔루션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탑재할 예정이다.티맥스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의 구동 플랫폼이 될 클라우드스페이스와 함께 서버용 운영체제 ‘프로리눅스(ProLinux)’,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티베로(Tibero)’, 웹애플리케이션서버
북한 내 최고 IT인재를 양성하는 기관 중 하나인 김일성종합대학 정보과학부에서는 어떤 과목을 교육할까? 또 교수와 학생들은 몇 명이나 있을까?12월 11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이 최근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정보과학부 현황을 공개했다.김일성종합대학은 1977년에 설립된 자동화학부가 1997년에 컴퓨터과학부로 개칭되고 1999년에 단과대학인 컴퓨터과학대학으로 승격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컴퓨터과학대학은 2016년에 정보과학대학으로 개칭됐으며 지금은 정보과학부로 불리고 있다는 것이다.정보과학부에는 학과로 정보과학과, 정
티맥스와 KT가 공공, 금융, 기업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해 손을 잡는다.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오에스는 KT와 클라우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클라우드 상품 출시 및 세일즈 강화에 함께 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티맥스와 KT는 KT의 클라우드 인프라와 티맥스의 소프트웨어를 통합해 제공한다. KT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티맥스 3사의 시스템 소프트웨어 제품을 서비스형 부가 상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또 상품 공동 개발, 홍보 마케팅, 정보 및 자원 공유에 협력한다. KT는 공공, 금융, 기업 고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