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보기술연구소, 평양정보기술국 등의 최우선 목표가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북한은 자율주행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다양한 보안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특히 북한 매체들은 이번 행사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챙겼다고 전했다.북한이 11월 1일부터 7일까지 평양체육관에서 개최하는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19의 모습이 드러났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 우리민족끼리 등은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19 현장 동영상을 11월 5일 공개했다.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19
티맥스오에스(대표 박학래, 한상욱)는 정보보안 전문기업 휴네시온(대표 정동섭)과 망연계 솔루션 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1월 4일 밝혔다.두 회사는 티맥스오에스의 PC용 운영체제 티맥스OS(TmaxOS)와 휴네시온의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i-oneNet)을 연동한다. 기업 네트워크 환경에서 업무망과 인터넷망의 분리를 유지하면서도 원활한 외부 커뮤니케이션 및 대민 업무 등을 지원하기 위해서다.티맥스오에스는 PC용 운영체제 티맥스OS, 서버용 운영체제 프로리눅스(ProLinux) 및 관계사 티맥스데이터의 데이터
티맥스오에스(대표 박학래, 한상욱)는 ‘티맥스OS 3.9.3’ 버전 업그레이드를 통해 인터넷뱅킹 호환성을 향상시키고, 신규 앱 추가 및 주요 기능을 개선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티맥스오에스는 사용자들이 신한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KEB하나은행 등 국내 은행의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오류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기존 버전의 불편성을 최소화시키고 보안 프로그램과의 호환성을 높였다는 것이다. 티맥스OS는 공인인증서 로그인부터 계좌 조회 및 이체 등 윈도 운영체제와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 환경을
티맥스오에스(대표 박학래, 한상욱)는 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해 개인 사용자를 위한 ‘티맥스OS 홈에디션(HE)’을 출시하고 회사 홈페이지의 다운로드 센터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티맥스OS는 지난해 7월 출시된 리눅스 커널 기반의 PC용 OS다. 그 동안은 B2B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제공했지만 8월 15일부터 회사 홈페이지에 B2C 대상 다운로드 센터를 오픈한다. 이에 일반 사용자도 자유롭게 새로운 PC용 ‘티맥스OS HE’와 오피스 프로그램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티맥스오에스(대표 박학래, 한상욱)는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 PC용 운영체제 ‘티맥스OS(TmaxOS)’와 서버용 운영체제 ‘프로리눅스(ProLinux)’를 공급한다고 8월 8일 밝혔다.티맥스오에스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회의실 및 고객 대기실용 PC를 시작으로 주요 업무에 단계적으로 ‘티맥스OS’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인터넷주소(IP) 관리, 시간 동기화 등의 관리용 서버 장비도 ‘프로리눅스’로 교체한다. 티맥스오에스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2020년 1월로 예정돼 있는 윈도7 기술 지원 중단에 대
티맥스오에스와 하우리가 안전한 PC 및 서버용 운영체제(OS)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협력한다.티맥스오에스(대표 박학래, 한상욱)는 보안기업 하우리(대표 김희천)와 PC 백신 및 서버보안솔루션 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티맥스OS에 하우리의 ‘바이로봇 7.0(ViRobot 7.0)’ 백신을 적용한다. 서버용 운영체제 ‘프로리눅스(ProLinux)’에는 서버보안솔루션 ‘레드아울(RedOwl)’을 탑재한다.티맥스오에스는 ‘티맥스OS’와 ‘프로리눅스’에 하우리의 백신 및 보안
운영체제(OS) 및 클라우드 전문기업 티맥스오에스와 국내 대표 보안기업 안랩은 ‘PC 및 서버 보안제품 시장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각 사가 보유한 솔루션과 기술지원 체계 분야의 노하우를 공동 활용하고 영업 및 마케팅 전략 수립과 실행의 전 과정에서 협력을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두 회사는 티맥스OS가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보안 기능(시스템 및 사용자 환경의 분리, 통합 모니터링 관리 등) 뿐 아니라 안랩의 보안 솔루션 연동 등으로 사용자 보안 환경을 고도화하고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Windows) 7 기술지원이 오는 2020년 1월 14일자로 종료됨에 따라 신규 보안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새로운 최신 운영체제로 교체를 권고한다고 6월 28일 밝혔다.KISA는 윈도 7 기술지원 종료가 윈도 7에 대해 신규 보안취약점 및 오류 개선을 지원하는 보안 업데이트 제공이 중단됨을 의미하며 기술지원 종료 이후 윈도 7에서 신규 보안취약점이 발견돼 해커가 악용한다면 이용자는 그 피해에 무방비로 노출되게 된다고 설명했다.국내 윈도 7 운영체제 이용 PC는 약 700만
클라우드 기업 티맥스클라우드(대표 한상욱)와 한국후지쯔(대표 최재일)는 두 회사의 솔루션 성능을 최적화하고 공동 영업 및 마케팅을 통해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시장을 공략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티맥스클라우드의 프로리눅스(ProLinux)에 한국후지쯔의 서버를 결합해 최적화된 어플라이언스를 구현하고 저비용, 고효율의 스마트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한다. 한국후지쯔는 x86 하드웨어 플랫폼과 로드맵을 제공하고 이와 관련된 기술을 지원한다. 티맥스는 스마트 클라우드 플랫폼인 프로존(ProZone), 데이터베이
티맥스오에스(대표 박학래)는 지난해 7월 출시했던 운영체제 ‘티맥스OS’의 상용 버전과는 별도로 모든 소스를 공개하고 개발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버전인 ‘티맥스OS OE(Open Edition)’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티맥스오에스는 티맥스OS OE가 상용 버전에서 기업 환경을 위한 일부 기능을 제한한 것 외에 사실상 동일하다고 주장했다. 그래픽 커널은 기존 리눅스에서 주로 사용되지만 복잡하고 무거운 X-윈도 시스템을 대체한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티맥스OS와 동일한 사용자 경험(UI/UX)을 제공하
한글과컴퓨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2019년도 제1차 정보통신, 방송 기술개발사업 중 하나로 선정된 ‘지상전술C4I체계 단말 개방형 운영체제(OS) 적용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 과제’ 수행 주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한컴은 9일 서울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육군본부 정보화기획차장 김한성 준장을 비롯해 한글과컴퓨터그룹 이상헌 부회장 등 과제 수행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과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육군본부는 현재 지상전술C4I체계 단말에 적용돼 있는 윈도7에 대한 기술 지원이
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오에스, 티맥스클라우드는 올해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적인 사업 분야인 운영체제(OS)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금융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21일 밝혔다.티맥스는 그 시작으로 최근 부산에서 ‘티맥스 포럼-부산(Tmax Forum 부산)’ 세미나를 개최했다. 티맥스 포럼-부산에서는 부산과 울산, 경남 금융권 고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IT 핵심 기술인 OS와 클라우드 환경을 효율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티맥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향후에는 서울 여의도에서 두 번째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
북한이 원격교육에 콘텐츠 등의 개발에 그래픽 기반 프로그래밍 툴인 랩뷰(LabVIEW)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이 발행한 김일성종합대학학보 정보과학 2018년 제64권 제3호에는 '원격교육에서 LabVIEW에 기초한 공학실험 내용물실현의 한 가지 방법'이라는 논문이 수록됐다.랩뷰(LabVIEW)는 미국 기업 내셔널 인스트루먼츠(NI)가 개발한 그래픽 기반 프로그래밍 플랫폼이다. 랩뷰는 1986년 매킨토시용으로 처음 출시된 후 기능이 확장되고 윈도, 리눅스 버전도 출시됐다. 랩
삼성SDS(대표 홍원표)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IBM의 연례 기술 컨퍼런스인 ‘IBM Think 2019’에서 블록체인 가속 기술을 발표한다고 밝혔다.블록체인 기술 적용 시 고려사항인 거래 처리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삼성SDS는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에 적용 가능한 ‘넥스레저 가속기(Nexledger Accelerator)’를 자체 개발했다.하이퍼레저 패브릭은 IBM이 리눅스 재단에 소스코드를 제공해 만든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삼성SDS는 2018년 12월 넥스레
데이터베이스(DB) 전문기업 티맥스데이터(대표 이희상)와 인텔코리아(대표 권명숙)는 공공 시장과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겨냥해 두 회사의 솔루션을 성능 최적화하고 공동마케팅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티맥스의 시스템 소프트웨어에 인텔코리아의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Xeon Scalable Processor) 성능을 최적화해 국내외 고객들의 빠르고 안정적인 사용을 지원한다. 티맥스데이터의 공유 디스크 기반의 DB 클러스터 기술인 ‘티베로 액티브 클러스터(TAC)’를 인텔 제품이 탑재된 시스템에서 최적화
블록체인 기반 오픈소스 보안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시큐어플래닛이 보안 취약점 신고를 통해 블랙해커를 화이트해커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북한 해커들 역시 양지로 끌어낼 수 있다는 지적이다.오픈소스 보안 업체 인사이너리와 오픈소스 기업 BDKS 등은 5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오픈소스 보안취약점 데이터베이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술 워크숍’을 개최하고 ‘시큐어플래닛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시큐어플래닛은 블록체인 기반의 오픈소스 보안 취약점 데이터베이스(DB) 생태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인사이너리와 BDSK는
북한이 자체적인 소프트웨어(SW)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2001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특별 지시에 따른 조치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10월 4일 북한의 자체 프로그램 개발에 대해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2001년 9월 김정일 위원장이 김책공업종합대학을 현지 지도했으며 방문 당시 김정일 위원장이 50여년 간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이룩한 과학기술 성과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지시를 했다고 설명했다.조선의오늘은 김정일 위원장이 대학에서 연구 개발한 프로그램을 보면서 교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조선의오늘은
티맥스오에스(대표 박학래)와 델 EMC는 클라우드 및 U2L(Unix to Linux) 시장을 대상으로 두 회사의 솔루션을 결합한 통합 어플라이언스의 상품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어플라이언스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최적화한 맞춤형 제품으로 시스템 구축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티맥스오에스의 서버용 운영체제(OS)인 ‘티맥스리눅스’와 델 EMC의 x86 서버인 ‘파워엣지(PowerEdge)’를 결합한 통합 어플라이언스를 상품화하고 유닉스에서 리눅스 환경으로 전환하고자 하
북한은 베일에 쌓여진 나라다. 때문에 북한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기란 쉽지 않다. IT 분야 역시 마찬가지다. 북한이 어떤 운영체제(OS)를 쓰고 어떤 스마트폰을 쓰고 어떤 브라우저를 쓰는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하지만 조금이나마 북한의 IT 실상을 알 수 있는 자료들이 있다. 유럽 IT동향 분석업체 스탯카운터의 자료도 그중 하나다.스탯카운터는 전 세계 수 백 만개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각국의 인터넷주소(IP)와 접속 PC 동향을 분석하고 있다.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북한은 윈도 OS, 안드로이드 OS를 주로 사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