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주니퍼 네트웍스
출처: 주니퍼 네트웍스

인공지능(AI) 기반 네트워크 전문업체 주니퍼 네트웍스가 9월 19일 멀티벤더 데이터센터 자동화 및 서비스 보장 플랫폼의 최신 확장 기능인 앱스트라 프리폼(Apstra Freeform)을 발표했다. 

주니퍼 네트웍스는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프로바이더, 클라우드 프로바이더 고객이 이 기능을 통해 토폴로지와 프로토콜에 관계없이 데이터센터 운영을 관리하고 자동화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앱스트라는 처음부터 새로운 운영의 시대를 위해 설계됐다. 앱스트라 프리폼은 멀티벤더 환경 전반의 경험을 통일하고, 데이터센터 구성을 위한 SSOT(Single Source of Truth)로서 데이터센터 주요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한다.

프리폼은 다양한 데이터센터 토폴로지와 멀티벤더 환경 전반에 대한 전체 수명주기 데이터센터 관리를 위한 앱스트라의 강력한 인텐트 기반 네트워킹 기능을 한층 강화하며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마이크 부숑 주니퍼 네트웍스 데이터센터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은 “앱스트라는 일관되고 안정적인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며 “주니퍼는 프리폼 발표로 운영 효율성을 한층 확대하고 있다. 프리폼은 데이터센터 운영자에게 네트워크 설계에 대한 자유를 제공함으로써 완전한 유연성과 다양성을 선사한다. 주니퍼는 토폴로지 제약 없이 인텐트 기반 네트워킹을 민주화하고 모두가 클라우드 시대의 모범 운영 사례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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