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로그프레소
출처: 로그프레소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가 보안 운영(SecOps) 플랫폼 전문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6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4월 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KB인베스트먼트의 주도로 K2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와 CJ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로그프레소는 앞서 2019년 10억원의 시드투자를 유치한 바 있어 누적 투자금액은 70억원이다.

로그프레소는 온프레미스 환경과 클라우드 환경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타사 보안 운영 플랫폼과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유연하게 운영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토대로 은행, 증권, 제조 대기업, 대형 공공기관 등 200여곳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양봉열 로그프레소 대표는 “로그프레소는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개발해온 하이브리드 보안 운영 플랫폼의 경쟁력과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며 “이번 투자로 보안 운영 플랫폼에 AI 기술을 더하고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상품으로 전환하는 것에 집중해 글로벌 보안 운영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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