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허브 얼라이언스(K-DA)는 오는 11월 27일 서울드레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2회 K-DA 데이터컨퍼런스 2020 & 엑스포(EXPO)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K-DA 데이터 컨퍼런스는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4차 산업혁명의 중심, 데이터경제를 위하여’ 축사를 시작으로 한국SW·ICT총연합회 조풍연 회장의 ‘K뉴딜, 데이터댐의 수문을 열다’ 축사가 진행된다. 또 권명숙 인텔코리아 대표의 키노트를 시작으로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가 ‘데이터와 지적노동 자동화’에 대해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가 ‘데이터허브를 넘어 데이터댐으로의 여정’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데이터경제에 통하는 기술과 사업전략 대공개’라는 주제로 열린다. 행사에서는 K-DA 52개 회원사가 데이터기술과 다양한 레퍼런스를 발표한다.

행사장 전시부스에서는 블로코, 아이브릭스, 테라텍, 메타빌드,  셀파소프트, 인젠트, 한국정보공학, 우경정보기술, 에이젠글로벌, 스파이스웨어, 테르텐, KST플레이스, 에이블스토어, 데이터메이커 등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전등록 후 승인된 공공 및 기업 관계자만 참석이 가능하다. 

27일 개최되며 K-DA 데이터컨퍼런스2020의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event.innogrid.com) 및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된다.

신재희 기자  jaeheeshin@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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