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업 전반에 걸쳐 필요로하는 생성AI 전문인력을 적시 공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생성AI선도인재양성 사업에 올해 2개 기관을 신규 선정했다.생성AI선도인재양성 사업은 주관 연구개발기관인 생성AI 기업이 주도해 시장 및 공공 분야의 생성AI 서비스 기술수요 조사를 통해 연구 주제 및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여러 국내 대학이 참여하는 연구팀을 구성해 공동연구를 통해 생성AI 초격차 기술을 확보할 핵심 고급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사업에 참여한 기업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4월 25일 발표한 ‘정보보호·소프트웨어(SW) 분야 인증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공감과 환영의 뜻을 28일 밝혔다.정보보호기업은 공공시장 진출을 위해 정보보호제품 평가‧인증(CC 인증) 등 사전인증제도를 필수적으로 취득해야 한다. 하지만 KISIA는 중소‧영세 기업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는 정보보호산업 환경에서 이는 큰 부담으로 작용해왔으며 스타트업 또는 인증취득 경험이 없는 기업들은 정보보호 관련 인증취득에 어려움이 클 수밖에 없었다고 지적했다. 과기정통부에서는 혁신적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민의 안전과 국익을 보호하며 디지털 안심국가 실현에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기관’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KISA는 그간 국내 디지털·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서 해킹, 랜섬웨어 등 사이버공격에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해 사이버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기업의 보호조치 강화에 기여했다. 최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디지털 신기술을 동원한 사이버공격과 스미싱·보이스피싱 등 국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범죄가 급증해 선제적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KISA는 기업의 보안(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은 인공지능(AI) 세무·회계대학원과 일반대학원 데이터사이언스학과에 온라인 학위과정을 신설하고 2024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4월 25일 밝혔다.성신여대가 신설한 이번 대학원 학위과정은 온라인으로 운영돼 학위 취득이 힘든 직장인도 직장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성신여대 AI 세무·회계대학원 온라인 석사학위 과정은 총 33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1년만에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수업은 학위 취득이 힘든 재직자도 직장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대부분 녹화 및 실시간 온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보호제품 평가·인증을 준비하는 국내 중소기업의 부담 경감 및 국내 정보보호제품의 성능·보안성 향상을 위해 ‘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컨설팅’과 ‘공통평가기준(CC) 평가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4월 25일 밝혔다.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는 정보보호제품의 유해 트래픽 탐지·차단율 또는 네트워크 처리율 등 성능을 측정하는 제도이며, CC는 보안기능 적합성을 검증하는 인증 제도이다. 성능평가 및 CC인증을 취득한 정보보호제품은 보안적합성 검증체계에 따라 정부·공공기관에 도입할 수 있다.K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일본 도쿄에서‘한-일 정보보호 기업 교류회(K-Security Networking Day 2024)’를 개최하고, 재팬 IT 위크 스프링 2024 전시회의 정보보안 전문관(Information Security Expo)에서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KISIA는 전시회 개최 직전 4월 23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도쿄 IT 지원센터와 함께 현지에서는 한-일 정보보호 기업 교류회(K-Security Networking Day 2024)를 개최했다. 도쿄 IT 지원센터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라오스 국가인터넷센터와 라오스 내 디지털 확산 및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KISA 서울청사에서 4월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케오비숙 솔라폼 라오스 기술통신부 차관 및 재무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전자서명, 인터넷 인프라를 활용한 신기술과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 지원 등 디지털 산업, 안전 관련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두 기관은 ▲전자서명 및 공개키 기반 구조(PKI) 활용 협력 ▲인터넷 인프라 활용을 통해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 기술 공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프트웨어(SW) 고성장클럽 사업에 신규로 참여할 소프트웨어 기업 38개사를 선정했다고 4월 23일 밝혔다.이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고성장 기업과 창업 3~7년차 이내의 예비고성장 기업을 발굴해 자율과제 이행과 글로벌 성장 프로그램을 최대 2년 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총 95개사에 180억원을 지원한다.지난해 동 사업을 통해 기업 혁신 및 글로벌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받은 121개 기업은 매출 3299억원 및 투자유치 2424억원 달성, 신규 일자리 2140명 창출, 코스닥 상장 등의 성과를 내었다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년 연속 비전공자가 참여 가능한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SW021(소프트웨어 제로투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월 23일 밝혔다. SW021은 소프트웨어 기술 학습을 통해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성신여대가 주최하는 연간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성신여대 재학생, 졸업생, 만 34세 이하 지역 청년으로 과정별 교육 시작일 전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모든 과정은 무료로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소프트웨어 비전공자도 실무 프로젝트에 투입될 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데이터 처리 환경의 안전성을 높여 가명정보를 보다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인정보 안심구역 시범운영기관’ 지정 공모를 4월 23일부터 추진한다고밝혔다.개인정보 안심구역은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모델 기반의 안전조치, 사전·사후적 데이터 처리과정 통제 등 환경적 안전성을 갖추면, 기존에 사실상 제한되어 왔던 다양한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개인정보위는 다양한 연구자와 기업이 양질의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안심구역을 도입하였으며, 지
국가정보원은 4월 22일~26일 열리는 국제 실시간 사이버 방어훈련인 ‘락드쉴즈(Locked Shields) 2024’에 4년 연속 참가한다고 밝혔다.국정원은 이번 훈련에 아일랜드와 국가연합팀을 구성했다. ‘나토 사이버방위센터 회원국 간 사이버방어 능력을 공동으로 강화한다’는 주최측인 나토 사이버방위센터의 훈련방침에 따라 올해는 한국을 비롯해 모든 참가국들이 국가연합팀을 구성했다.국정원은 아일랜드와 연합팀을 구성한 것에 대해 “아일랜드는 올해 처음 참가하지만 IT 강국으로서 경쟁력을 갖춘 나라”라며 “이번 연합훈련을 통해 사이버 합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CJ올리브네트웍스와 중소·중견기업과 대학교를 대상으로 한 보안 취약점 발굴 및 정보보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화이트햇 투게더’ 시즌3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월 22일 밝혔다.이번 시즌3에서는 중소·중견기업의 취약점 발굴과 더불어 최근 개인정보 유출 등 침해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대학교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또 온라인 교육(버그헌팅)과 정보보안 현직자의 직무·진로 멘토링을 추가해 참가대학생의 보안역량을 증진 시킬 수 있도록 교육 혜택을 강화했다. 참여를 원하는 중소·중견기업 및 취약점 발굴에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