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이 10월 4일 오후 6시부터 빗썸에서 거래지원하는 모든 가상자산에 대해 수수료 전면 무료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빗썸이 거래지원하는 가상자산의 거래 수수료는 기존 0.04~0.25% 수준에서 0%로 변경된다. 거래 수수료 변경 대상 가상자산은 원화 마켓 241종과 BTC 마켓 24종 등 총 265종으로, 수수료 면제 정책은 별도 공지 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고객센터 메뉴 내 ‘수수료 무료 등록’을 클릭 후 고객이 등록 버튼만 누르면 거래 수수료 무료 정책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등록은 4일 오후 6시부터 가능하며 이밖에
통일부의 정책연구 과정에서 사상 최악의 암호화폐(가상자산) 해킹 시나리오가 나왔다.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동시에 공격을 당해 가상자산 거래가 마비되고 복구할 수 없는 손실 발생으로 사회적 혼란이 야기될 수 있다는 것이다.9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통일부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한국과학기술원을 통해 ‘2022년 하반기 및 2023년 주요 이슈 전망 및 한반도 시사점’ 연구를 진행했다.이 연구는 남과 북, 한반도와 관련해 2023년 발생할 수 있는 이슈를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과학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대표 최재원)이 거래에 최적화된 모바일 앱 ‘빗썸 트레이더’를 출시했다고 4월 9일 밝혔다. 빗썸은 회원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앱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빗썸 트레이더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기술을 적용해 앱 실행 및 처리 속도가 기존 빗썸 앱 대비 5배 이상 향상됐다. 빠르고 간편한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거래, 자산현황, 입출금 기능 위주로 단순하게 구성됐고 로그인 상태가 유지돼 언제든 한 번의 클릭으로 거래가 가능하다.빗썸은 사용자 환경(UI)도 직관적으로 구성했다. 거
빗썸코리아(대표 최재원)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ID 협력체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MyID Alliance)’에 합류했다고 4월 1일 밝혔다.빗썸은 마이아이디 기반의 신원증명을 활용하는 성장 파트너(Growth Partner)로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향후 마이아이디 기반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가상자산 거래 등 서비스에 적용할 예정이다. 마이아이디 도입을 통해 빗썸은 회원들의 신원증명 절차를 간소화하고 개인정보 등 보안을 강화할 방침이다.마이아이디는 개인정보를 자신의 단말기에 저장하고, 인증시 필요한 정보만 골라 제출할 수 있는 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코리아(대표 최재원)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염 취약계층과 자가 격리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블록체인 업계, 투자자들과 힘을 모은다.빗썸은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에 코로나19 후원금 1억 원 기부에 이어, 3월 24일부터 4월 13일까지 빗썸 상장 블록체인 프로젝트, 빗썸 회원 및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월 2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빗썸의 기부에 프로젝트사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면서 마련됐다. 기부에 참여를 원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업체는 원화나 비트코인(BTC
가상자산(암호화폐)의 정의와 규제에 관한 내용을 담은 특정금융정보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특금법 개정안은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신고를 하도록 하고 있지만 금융회사의 사업자에 대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발급이 필수 조건이다. 현재 이 조건을 충족하고 있는 것은 빗썸, 업비트, 코인원, 코빗 4곳뿐이며 다른 거래소들이 추가로 입출금계정을 발급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에 따라 일부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만 살아남고 중소 거래소들이 신고를 하지 못해 문을 닫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금융위원회는 3월 5일 가상자산 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대표 최재원)은 싱가포르 거래소 비트맥스(BitMax.io)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월 17일 밝혔다.두 회사는 협업을 통해 신규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각 사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기술과 인프라 개발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맥스는 조지 차오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018년 설립했다. 바클레이즈, 도이체방크 등 미국 월가(Wall Street) 출신 금융공학(퀀트)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현재 코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대표 최재원)은 고려대와 손잡고 블록체인 기술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고 2월 3일 밝혔다.빗썸은 지난 1월 3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고려대 블록체인연구소(소장 인호)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 개발, 교육 등 부문에서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역량을 공유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블록체인 기술 공동 연구, 블록체인 기술 교육 및 훈련, 인턴 프로그램 운영, 블록체인 기반 새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컨설팅 제공, 블록체인 창업센터 운영 지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대표 최재원)이 겨울철 지역 이웃에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월 21일 밝혔다.빗썸코리아는 지난 1월 18일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과 가족들은 이날 오전 구룡마을 일대 가구를 직접 방문해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며 추위를 어렵게 견디고 있는 이웃들과 시간을 함께 나눴다.이날 행사를 마친 뒤 빗썸코리아 최재원 대표는 해피피플 측에 불우이웃돕기 성금도 함께 기탁했다. 이 성금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대표 최재원)이 블록체인 기술 및 거래소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부설 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연구, 개발(R&D) 역량을 강화한다고 1월 6일 밝혔다.연구소는 블록체인 연구팀, 아키텍처 연구팀, 개발 연구팀 등으로 나뉘며 사내 워킹그룹 인력을 포함 30여명으로 구성된다. 향후 연구과제에 대한 자문과 기술 지원을 위해 정보기술(IT) 전문가, 교수 등 외부 인력이 추가 합류할 예정이다.블록체인 연구팀은 퍼블릭 블록체인 트랜잭션 분석, 암호화폐 프라이빗 키(Private Key) 보안 강화를 위한 시스템 구조 설계 연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대표 최재원)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회사와 고객들이 기부한 성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2월 17일 밝혔다.빗썸은 지난 16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두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금은 빗썸 회원들이 기부한 금액에 빗썸의 사회공헌기금을 더해 마련했다. 재단에 전달된 기금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 지원과 장기간의 치료과정에서 발생하는 생계비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데 사용될 예정이다.빗썸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지속적
빗썸, 업비트 등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암호화폐 유출이 잇따른 가운데 내년에도 암호화폐 탈취를 시도하는 공격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또 보도자료 등 정상 문서 파일을 위장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도 증가할 것이라는 지적이다.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네트워크(이하 협의체)’에 참여하는 국내 주요 보안업체 6개사와 함께 서울 여의도 전경련에서 열린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2019’에서 2020년도 7대 사이버 공격 전망을 5일 발표했다.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네트워크는 사이버 위협정보 공유 및
2019년 8월 북한이 양자컴퓨터, 빗썸, 북한 스마트폰(평양 2425, 아리랑 171) 등으로 구글에서 검색한 것으로 확인됐다.NK경제는 2019년 8월 1일부터 31일까지 북한 인터넷주소(IP) 사용자가 구글 검색을 통해 NK경제 사이트에 유입한 트래픽을 분석했다. 북한 IP 사용자는 한달 동안 22개 키워드로 검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이 검색한 키워드는 '북한 경제', '양자컴퓨터', '평양 2425', '빗썸', '대동강', '북한 외무성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을 사칭해 스마트폰 앱 설치를 유도하는 이메일이 발송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메일에 첨부된 앱을 설치할 경우 스마트폰의 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NK경제 강진규 기자는 2019년 8월 23일 오후 5시 8분경 '[빗썸] 회원님의 계정을 보호하세요'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개인 메일로 수신했다.해당 이메일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입니다”라며 “회원님들께서는 거래소 로그인 시 해킹에 의한 정보유출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안내하고 있었다.또 이메일은 “작일 전산 해킹으로 일부 회원님
경찰청이 최근 사이버공격 추세에 맞춰 사이버테러 대응 조직을 개편해 전담조직으로 만드는 방안을 추진한다.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경찰청은 7월부터 10월까지 '사이버테러 종합대응을 위한 시스템 마련 방안 연구'를 진행한다.경찰청은 사이버테러가 국가안보에 대한 위협 뿐 아니라 국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고 보고 사이버테러 피해 방지를 위해 사후대처가 아닌 선제적이고 종합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연구를 진행한다.경찰청은 주요 사이버테러 사례로 2016년 청와대 사칭 악성코드 유포, 국방전산만 해킹 사건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이 IT 환경 변화에 맞춰 융합보안 전략을 마련하고 5G 보안 대응에도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은 8일 서울 광화문 중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5월말까지 융합보안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그는 “한국에서 3만개 스마트팩토리를 만든다는데 그 보안을 어떻게 할 것이냐?”며 “예전의 보안은 만들어진 설비 위에 사이버 시스템을 넣으면 됐다. 이제는 디자인 단계부터 내재화되지 않으면 비용과 효율 측면에서 문제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융합보안은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