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경제정보연구소에서 부문별 및 국가적 범위에서의 정보통합을 실현할 수 있는 표준화된 통합경영정보체계 ‘대안 3.0’을 내놓았다고 12월 11일 보도했다.또 아침콤퓨터합영회사에서는 임의의 장소에서도 신속히 국가망에 접속할 수 있는 전자수속용컴퓨터 ‘아침’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앞날첨단기술교류사에서는 응용 범위가 종전보다 넓고 사회생활 전반에 이용될 수 있는 항법정보통합관리체계(시스템) 1.0을 선보였다고 한다.조선중앙통신은 또 평양광명정보기술사가 지능형자동입출금기를 개발해 도입 단위들의 호평을
북한 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최근 평양광명정보기술사에서 개발한 전자상업봉사체계(시스템) ‘복리’가 호평을 받고 있다고 4월 4일 보도했다.복리는 과거 상업봉사단위들에서 이용하던 ‘우리 가정수첩’을 발전하는 시대적 요구에 맞게 정보화 한 새로운 전자상업봉사방식이라고 한다.통일의메아리는 복리를 이용하면 상품공급과 판매, 전자결제, 상품주문, 상품송달을 비롯한 상업봉사 활동이 실시간으로 장악 및 관리돼 상업봉사단위들의 활동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보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새로운 전자상업봉사체계가 구축됨으로써 상업성과 인민봉사지도국, 평양시
북한 로동신문은 최근 중앙과학기술통보사가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에 이바지하게 될 과학기술대사전 ‘광명 4.0’을 출시했다고 3월 11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광명 4.0이 이전 판본에 비해 용어가 11만개 늘어나고 그림사전이 추가됐으며 과학기술연표 자료가 늘어나는 등 내용과 형식이 보다 풍부하고 다양해졌다고 설명했다.광명정보기술연구소 과학자들은 100만 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양의 자료들에 대한 편찬과 그 내용을 학술적으로 담보하기 위해 여러 대학, 연구소의 관록 있는 교원, 연구사들과 협동하면서 새 판본의 과학기술대사전을 개발하기 위한
북한 로동신문은 중앙과학기술통보사 광명정보기술연구소가 개발한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소개했다.로동신문은 광명정보기술연구소 방문 기사를 6월 26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인민들 사이에서 생활의 친근한 길동무로 불리는 자료기지(DB)검색체계 광명을 20여년 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살펴보고 미흡한 점일 고치도록 지시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이후 검색의 적중률을 높이는 새로운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추진해 이를 적용했다는 것이다.연구소는 과학기술대사전 광명과 외국어교육을 위한 연재 프로그람 돌파 등도 개발했다고 한다. 이들 프로그램은 과학기술 보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중앙과학기술통보사 광명정보기술연구소에서 여성상식 열람 프로그램은 개발했다고 4월 24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여성상식 열람 프로그램이 미용, 섭생(병에 걸리지 아니하도록 건강 관리를 잘해 오래 살기를 꾀함) 등을 체질에 맞게 다양하게 하는데 필요한 상식적인 문제들을 비롯해 여성들의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상식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여성들의 건강에 좋은 고려약(햔방약)과 그 사용 방법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줘 사용자들의 편리성을 보장해주고 있다고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중앙과학기술통보사 광명정보기술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봉사의 새로운 형식인 과학기술자료주문봉사체계 ‘과제마당 1.0’을 개발했다고 7월 9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과제마당 1.0이 과제목록, 과제등록, 나의 과제, 수행과제를 비롯한 여러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스템이 국가컴퓨터망 가입자들 사이에서 제기되는 각종 외국문 과학기술자료 번역, 정보분석자료, 정보수집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고 사람들 사이의 정보교환과 교류를 도와준다고 덧붙였다.과제마당 1.0은 사용자들이 필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서광은 최근 중앙과학기술통보사 광명정보기술연구집단이 만든 프로그램들이 북한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광은 광명이 제공하는 과명기술대사전, 살림집실내장식, 피아노교실, 축구배우기, 어린이 뇌개발 방법, 가정에서 만들 수 있는 요리 등 다양한 교육 자료들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