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동신문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정객들이 입버릇처럼 외워대는 인권이란 돈만 있으면 별의별짓을 다할 수 있는 부자들의 특권”이라고 10월 25일 비난했다.로동신문은 서방의 정객들과 그 대변자들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유와 평등을 부르짖으며 자본주의야말로 모든 사람들에게 진정한 인권을 보장해주는 사회라고 선전하고 있지만 이는 기만이며 궤변이라고 주장했다.로동신문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근로자들이 초보적인 정치적 자유와 권리마저 말살 당하고 있다며 의회제나 선거제도가 많은 사람들에게 정치에 참가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듯이 선전하지만 여
"왜 북한과 IT 협력을 해야 합니까? 차라리 아프리카 국가와 IT 협력을 추진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지 않습니까?""북한과 IT 협력할 돈과 시간을 동남아 국가에 투자하는 것이 ROI(투자대비 효과)가 나옵니다. 남북 협력을 꼭 해야합니까?"이는 필자가 IT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직접 들은 이야기다.이런 주장이 나온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IT 분야에서 일하는 개발자, 박사, 교수들 중에서도 이와 같은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심지어 남북 협력을 추진, 담당하는 관계자들 중에서도 이런 이야길 한다. 남북 관계
거제시가 남북 교류 협력을 기반으로 거제도를 '세계 평화의 섬'으로 만드는 방안을 추진한다.NK경제가 입수한 거제시의 '세계 평화의 섬' 구현 남북교류 협력사업 추진 방안에 따르면 거제시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남북 교류 협력 사업을 진행한다.거제시는 4.27 판문점 선언 이후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남북교류 협력을 통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기 위해 남북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거제시는 특히 거제도가 흥남철수작전, 포로수용소, 문재인 대통령 고향 등과 관련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