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 산업발전 및 데이터 개방·유통 활성화에 공헌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데이터산업진흥 유공 정부포상 공모를 7월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데이터산업진흥 유공자에 대한 시상은 그동안 데이터진흥주간에 데이터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올해부터는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 시행(2022년 4월)과 더불어 데이터산업 시장규모 확대, 데이터기업 및 전문인력 증대 등을 고려해 데이터산업진흥 유공 정부포상으로 훈격을 높여 진행한다.데이터산업진흥 유공 정부포상 공모는 2023년 7월 17일부터 2023년 8월 18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구글은 공동으로 ‘인공지능(AI) 위크 2023’ 행사를 7월 13일, 1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기술력을 가진 구글과의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 우수 인력을 글로벌 수준의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는 등 최근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인공지능 산업의 외연을 확장하고 글로벌화하기 위해 준비됐다.과기정통부와 구글은 동 이 행사를 계기로 한국의 인공지능 분야 발전을 위해 인재양성 및 연구개발 분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인재양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 구글이 한국에서 운영 중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충청권 4개 지자체 충북, 충남, 대전시, 세종시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인공지능·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7월 9일 밝혔다.이번 사업에서 구축하는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은 사고 징후를 다양한 감지기(센서) 데이터로 수집해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환경을 통해 실시간 점검(모니터링)하고, 인공지능 기술 등을 활용해 사고 예방 및 사후 대응을 위한 최적의 의사결정을 지원함으로써, 피해규모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6월 27일 LG전자와 메가존클라우드에게 이음5세대(5G) 주파수할당 및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7월 9일 밝혔다.과기정통부는 이번 주파수 할당 및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으로 로봇‧가전 등에 기술력을 축적해 온 LG전자와, 인터넷 기반 자원공유(클라우드) 업계 거대 신생기업(유니콘)인 메가존클라우드가 이음5세대(5G)를 통해 제조, 물류, 병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주파수공급으로 이음5세대(5G) 주파수 할당이 13개 기관으로 늘어나며 총 2
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비즈플레이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전용 ‘복지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사내근로복지기금은 회사가 이익의 일부를 별도 법인에 출연해서 해당 기금으로 근로자의 복지증진 및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회사는 출연을 통해 근로자의 만족도 증진 및 증여세 면제 및 출연금 전액 손비인정 등 법인세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근로자도 소득세 면제가 돼 실질 소득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비즈플레이 ‘복지카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련 상품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연계 ‘선불형 복지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사이버안보 역량 결집으로 안전한 디지털 대한민국’을 주제로 7월 한 달 동안 정보보호의 달을 운영한다고 7월 3일 밝혔다.‘정보보호의 달’은 증가하는 사이버위협에 대응해 국민들의 보안 인식을 제고하고 정보보호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7월 운영되고 있으며, 기념행사와 함께 정보보호 유공자 시상, 국민 인식제고 캠페인 등이 다채롭게 진행돼 왔다.올해는 사이버안보 협력을 바탕으로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정원, 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다양한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클라우드 전문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와 인공지능(AI) 서비스 교류 확대 및 클라우드 서비스 시너지 영역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월 3일 밝혔다.이번 전략적 제휴에는 기술·인프라 협력을 강화하고 양사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교류 방안이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양사 핵심 서비스 생태계 교류를 위한 실무 작업 구축 ▲AI 서비스 도입 협업 모델 구축 등 AI 인프라 교류 ▲클라우드 시너지 영역 발굴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aaS) 기업의 육성과 서비스 확산을 위해 유망 SaaS 개발‧육성 지원,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을 착수한다고 7월 2일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 이용 패러다임이 서비스 자체 구축에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활용으로 변화됨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 SaaS 기업을 육성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졌다.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국내 SaaS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SaaS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3일부터 ‘2023 인공지능(AI)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개최한다이번 챌린지는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과 AI대학원, AI융합혁신대학원 소속의 학생이 산업계에서 발생하는 AI 이슈에 대해 현장의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실전 능력을 제고토록 하는 대학별 팀 경연이다. 학부 트랙은 과기정통부 주최, SW중심대학협의회,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며, 대학원 트랙은 과기정통부와 KT가 공동 주최하고 인공지능대학원 협의회,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한다. 올해 챌린지는 KT, 딥노이드, 에쓰티케이,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네이버 뉴스 검색 알고리즘 인위적 개입 보도와 관련해 전기통신사업법 상 금지행위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7월 2일 밝혔다.네이버는 이용자의 소비패턴에 따라 뉴스를 노출·추천하는 인공지능(AI) 기반포털 뉴스 알고리즘의 검토위원회를 구성·운영하면서 언론사 인기도 지표를 인위적으로 적용하고 이를 통해 특정 언론사가 부각되거나 불리하게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전기통신사업법 제50조(금지행위) 및 동법 시행령 제42조는 전기통신서비스를 이용하여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자에게 불합리하거나 차별적
국가정보원은 6월 29일 챗GPT 관련 보안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한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보안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국정원은 챗GPT 등 생성형 AI기술 활용 과정에서 ▲업무상 비밀 및 개인정보 유출 ▲가짜뉴스 및 비윤리적 자료 생성 등 기술 악용 우려가 제기되자 지난 4월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이번 보안 가이드라인 제정에 착수했다.국정원 관계자는 “챗GPT 등이 각광을 받으면서 여러 공공기관이 해당 기술을 활용하려고 했지만, 정부 차원의 보안 대책이 없어 기술도입이 어려운 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 2023년 선정 기업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6월 27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디지털 분야 유망 기업을 발굴해 이들이 고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진출, 성장자금, 투자유치 등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2020년 처음 지원을 시작해 3년 간 총 44개의 유망 기업을 지원했고 이를 통해 투자 유치 2611억원, 매출액 4058억원, 고용창출 1131명, 특허출원(등록) 293건(174건)의 우수한 성과(누적)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