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신혜권(이티에듀 대표)씨 빙부상▲전육생(전 국전 전무)씨 별세, 전소연(전 교통방송 기자)씨, 전성호(서광시스템 연구소장) 부친상, 신혜권(이티에듀 대표)씨 빙부상, 박미희씨 시부상 = 30일 12시36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2층 19호실, 발인 9월 1일 오전 8시, (02)3410-6919
안녕하십니까. 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오늘은 NK경제의 지속성과 관련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2018년 초 NK경제를 처음 만들 때는 함께 하려고 생각했던 분도 있었고, 실제로 함께 했던 동지도 있었습니다.그러나 북한IT를 취재한다는 것은 힘들고 배고픈 일이었습니다.결국 모두 떠나가고 NK경제를 사실상 운영하고 끌고 가고 있는 것은 바로 이 글을 쓰는 대표이사 강진규입니다.물론 그동안 합류 의사를 밝힌 분들도 있었습니다.함께 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NK경제가 그분들을 모시기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합당한
안녕하십니까. NK경제에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NK경제 사이트와 관련해 약간 변경 사항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기존에 NK경제 사이트는 http://www.nkeconomy.com 으로 접속하실 수 있었습니다.변경으로 https://www.nkeconomy.com 으로 접속을 하셔야 합니다.HTTP는 인터넷에서, 웹 서버와 사용자의 웹브라우저 사이에 문서를 전송하기 위해 사용되는 통신 규약을 뜻 합니다.그리고 HTTPS는 HTTP의 보안이 강화된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HTTPS가 보안이 더
[인사] 전자신문▲ 전자신문인터넷 대표이사 심규호 ▲ 편집국장 강병준
1945년 8월 15일 우리 민족이 광복을 맞이한지 76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남북이 대립하고 있고 통일에 대한 열기도 식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우려되는 것은 이땅의 청년들이 통일에 대해 무관심해지고 나아가 통일을 부정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입니다.이에 어떤 사람들은 청년들을 비판하지만 저는 청년들 사이에서 그런 경향이 나타나는 것을 이해합니다.청년들이 통일에 대해 무관심하고 부정하는 것에는 기성세대들의 잘못이 큽니다.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부조리가 만연돼 있고 경제 상황 역시 어렵습니다. 때문에 청년들은 일자리를
안녕하십니까. NK경제에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오늘은 NK경제 캐릭터에 대한 오해에 대해 해명하고자 합니다.2020년 5월 NK경제는 창간 2주년을 기념해 캐릭터를 제작했습니다.[알립니다] NK경제 2호 캐릭터를 소개합니다 이후 기사 이미지, 기념품, 뱃지 제작에 캐릭터를 활용했습니다.그런데 캐릭터의 정체를 오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캐릭터가 고양이라는 것입니다.정확한 사실을 말씀드리면 NK경제 캐릭터는 백두산 아기 호랑이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NK경제 캐릭터 제작을 준비하면서 여러 독자님들의 의견을
[부고] 이상일(디지털데일리 기자)씨 모친상▲ 김규원씨 별세, 이상일(디지털데일리 기자)씨 모친상, 백지영(디지털데일리 기자)씨 시모상 = 29일 오후 11시, 평촌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31일 오전 10시, (031)382-5004)
2020년 얼어붙었던 남북 관계가 지난 7월 27일 남북 통신선 복원으로 전환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변화하는 상황에 따라 앞으로 정부, 민간단체, 기업, 연구자들이 다시 남북 협력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필자는 앞으로는 남북 협력을 새로운 관점에서 보자고 제안하고 싶다. 바로 데이터 기반의 남북 협력이다.지금은 데이터의 시대이고 사회, 경제의 원천도 데이터다.데이터를 통해 경제 활동이 체계화, 효율화되고 다시 그 데이터를 빅데이터 분석해 활용할 수 있다.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AI)의 활용을 위해 필수적인 것이 양질
북한에 대해서 논의할 때 나오는 주요 문제 중 하나가 인권 문제다.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개선하고 강화하자는 기본 전제에는 동의한다.하지만 북한 인권을 다루는 좌우, 여야의 내로남불식 행태에는 실망를 금할 수 없다. 필자는 양비론(兩非論)을 좋아하지 않지만 이번에는 양비론을 펼치고자 한다.인권은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지는 기본 권리를 뜻한다. 인권에는 생명권, 자유권, 평등권, 사회권 등이 있다.인권에는 자유에 대한 권리 뿐 아니라 생명 가치를 존중받아야 하는 권리와 인간 답게 살 권리도 포함되는 것이다.한국에서도 북한 인권 문제와
최근 야당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통일부 폐지론을 언급했다.필자는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의 의도에 동의하지 않으며, 대안 없는 통일부 폐지에도 반대한다.그렇다고 해서 통일부를 변호할 생각은 없다. 오히려 통일부 폐지론이 왜 나왔는지 현 정부와 통일부가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현 정부와 통일부 관계자들은 통일부 폐지론이 정치적 발언이라고 생각하고 화를 낼지도 모른다.그런데 통일부 폐지론과 관련된 기사들의 댓글을 보면 통일부 폐지에 동의하는 국민들도 상당수다.국민들 뿐 아니라 필자가 만난 전문가, 대북 사업가들 중에서도 통일부에 대해
스위스, 이스라엘, 싱가포르 등의 국가 발전 사례로 북한의 발전 가능성을 상상해 본 책이다.이 책의 저자는 자신이 여행했던 스위스, 이스라엘, 싱가포르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북한에 적용해 볼 수 있는 모델을 이야기하고 있다.예를 들어 스위스가 산악 지형에 관광대국이라는 점에 착안해 북한의 관광 개발 가능성일 소개한다. 또 싱가포르의 경우 강력한 집권당의 통제를 받으며 성장했다는 점을 북한과 연계시켰다. 이스라엘의 모델을 북한과 연결한 것은 이체롭기도 하다.다만 이 책은 앞서 말한 것처럼 상상을 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전문지식과 데이
북한이 지난 7월 1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15차 전원회의를 만수대의사당에서 개최했습니다.회의는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주제했다고 합니다.이번 회의에서 금속공업법, 화학공업법, 기계공업법, 마약범죄방지법 4개 법이 채택됐으며 인삼법이 수정 보충됐습니다.이와 관련해 NK경제는 북한이 산업 관련 법령들을 새로 채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산업 관련 법령들 새로 채택새로 제정된 4개 법령과 1개의 수정 법령 총 5개 중에서 3개 금속공업법, 화학공업법, 기계공업법이 산업에 관련
안녕하십니까. NK경제입니다.오늘은 독자님들에게 송구스러운 이야길 하고자 합니다.2021년 6월 14일 밤 12시 47분, 새벽 1시 16분 2차례에 걸쳐 NK경제 기자 이메일과 NK경제 대표 이메일로 해킹 협박 이메일이 왔습니다.해커는 제3의 다른 사이트를 해킹해 계정 정보, 아이디, 비밀번호 등을 알아낸 후 그것으로 NK경제 대표와 사이트 등을 해킹했다고 주장했습니다.해커는 한글로 협박하면서 1700달러 어치 비트코인을 자신들이 제시하는 가상자산 지갑 주소로 전송할 것을 요구했습니다.만약 6월 15일까지 비트코인을 보내지 않으며
안녕하십니까. 오늘 2021년 6월 12일은 NK경제 창간 3주년입니다.지난 3년 간 NK경제가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독자님들 덕분입니다.독자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어떤 분들은 왜 NK경제를 고집하고 운영하는지 묻습니다.솔직히 NK경제 대표이사인 제가 창간을 하게 된 것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북한 IT에 대한 관심 그리고 당시 개인적으로 처한 상황 등 복합적인 이유였습니다.그러나 지난 3년 간 NK경제를 운영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고 또 여러 일들을 겪으면서 성장하게 됐습니다.이제는 개인적인 이유를
박상환 선생님6월 12일 NK경제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IT과학, 경제, 정치, 생활, 통일인권 등 북한 전반의 기사를 편향되지 않는 시각에서 접할 수 있어 매일 구독하고 있습니다.페이스북 등 모바일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기사를 접할 수 있어 접근성도 좋아진 것 같습니다.창간 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NK경제 충실한 독자로서 NK경제의 무궁한 발전과 강진규 대표님의 건강과 행운을 늘 기원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김경석 교수님NK 경제 창간 3주년 축하드립니다.힘들 상황에 대해 뭐라고 말해야 할지...뚝심을 존경합
아시아투데이 조은국 기자NK경제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기성 매체와 수많은 온라인 매체 사이에서 같은 방식의 쉬운 길을 선택하지 않고, 차별화 길을 걸어오신 점 진심으로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NK경제 구성원분들께 드리고 싶습니다.NK경제에서 북한 경제와 IT부문의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올려줘, 부족하게나마 북한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특히 강진규 대표기자의 취재 열정에는 존경을 표합니다. 북미 정상회담과 홍콩 민주화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생생한 기사로 알려주신 점은 지금도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앞으로도 N
안녕하십니까.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오늘은 독자님들께 부끄럽고 송구스러운 말씀을 드립니다.NK경제가 창간 3주년을 기점으로 후원 받으려고 합니다. 솔직히 후원과 관련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그럼에도 후원을 받기로 한 것은 NK경제의 지속성을 강화하고 시민들과 독자님들의 뜻을 모으고자 했기 때문입니다.과거에 NK경제에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했던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신 NK경제 주식지분이나 지속적인 정보 제공 등을 요청했습니다.그렇게 뒷편에서 자금을 받았다면 보다 풍족했을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특정한
황호연 독자님2021년 6월 12일, NK경제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강진규 대표와 NK경제가 함께 걸어온 시간이 켜켜이 쌓여 어느덧 3년이 되었습니다.마음만은 늘 NK경제와 가까이한 독자이지만 솔직히 강진규 대표가 이렇게 긴 시간 동안 북한 이슈만을 다루는 전문 매체를 꾸준히 운영하고, 기성 언론과 차별화하며 전 세계 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을는지는 완전한 확신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사실 강진규 대표에게 조금 더 편하고 확실한 길을 걸어가는 편을 택하라고 독자로서 그리고 평생을 함께할 친구로서 말하고 싶었던 순간을 자주
디지털데일리 디지털경제부 이상일 팀장NK경제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국내에선 생소할 수 있는 북한 정보기술(IT)에 대한 미디어의 탄생을 지켜보며 어떻게 콘텐츠를 유지하고 이끌어 갈 수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다만 NK경제의 산파인 강진규 기자의 성실함과 꾸준함, 그리고 집요함을 알았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반증이라도 하듯 NK경제는 물리적, 시간적으로 가능한 범위 내에선 항상 북한 IT에 대한 발로 뛰는 콘텐츠를 꾸준히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쉬움이 남는 북미 싱가포르 회담, 자유에 대한 현지의 갈망을 취재한
김태환 데일리동방 기자NK경제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전 세계 16개국 8000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국가 이미지를 조사한 결과, 한국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요소 1위를 북한으로 꼽았습니다. 남북관계에 이어 전쟁, 북핵·안보문제, 분단국가라는 점 등이 부정적인 인상을 주는 이미지 5위권 안에 모두 포함됐습니다. 과거부터 이어오던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여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이렇듯 외부에서의 부정적 시선에도 불구하고, 정작 우리나라 국민들이 북한과의 관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