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자력갱생과 생산성장이 과학기술 발전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북한 로동신문은 2월 5일 김정은 로동당 총비서의 말을 해설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해당 문장은 ‘자력갱생의 비결도 생산장성(성장)의 열쇠도 과학기술에 있다’는 것이다.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의 이 말에는 과학기술이라는 기관차를 앞세우고 나아가는 것이 자력갱생 대진군이며 과학기술에 의거할 때 생산 활성화의 동음도 더욱 힘 있게 울려 퍼지게 된다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고 주장했다.로동신문은 자력갱생이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살아간다는 것이라며 지식경제시대인
북한이 화성 탐사에 관한 내용을 만화로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2월 10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조선출판물수출입사가 발행한 지능그림책 '아시는지요 10'에 화성의 수수께끼는 만화가 실렸다.이 만화는 화성에 대해 사람들이 어떻게 인식해왔는지 그리고 어떤 과학적 연구가 진행됐는지 소개하고 있다.만화는 1877년 이탈리아 천문학자가 수년 간 관측 끝에 화성지도를 그리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당시 지도를 보고 사람들이 화성에는 화성인들이 판 운하가 있다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화성에
안녕하십니까. NK경제입니다.이 내용은 본지 강진규 기자가 북한 관련 기사 작성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 발표하면서 작성한 내용을 재편집한 것입니다.여기에는 북한 뉴스 취재 과정과 문제점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참고하시길 바랍니다.김정은 위원장 사망 오보가 왜 나왔을까 다운로드 * 독자님들의 뉴스레터 신청(
[칼럼] 코로나19 시대 돌파구로서 남북경협 2.0글 박영민 씨트로닉스 팀장코로나19로 온 국민이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전 세계적인 경제 불황까지 겹치면서 기업인들의 고민 또한 점차 늘어가고 있다. 코로나19 유행기 시대의 특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가능하겠지만, 기업인에게 가장 큰 어려움은 ‘예측 불가능성’이다. 경제가 호황을 누려도 향후 경기 변동을 정확히 예측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전대미문의 전염병으로 닥친 불황 앞에서 속수무책을 절감하는 때이다. 최근 들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가 유행처럼 온갖 분야들에서 예측
[부고] 최태우(IT비즈뉴스 발행인)씨 부친상▲ 최정길씨 별세, 최태우(IT비즈뉴스 발행인)씨 부친상 = 28일, 서울시립동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30일 12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02) 920-9445
[부고] 임윤규(데이터뉴스 편집국장)씨 장인상▲ 서재성씨 별세, 서화영·선희·점희·미정·종훈·지혜·지순씨 부친상, 정홍태(한성레이저 대표)·마동수(세스코 종로지점장)·임윤규(데이터뉴스 편집국장)·김동한(자영업)·신혁진(부산백합성결교회 목사)·이동규(자영업)·박기홍(자영업)씨 장인상 = 28일 오전, 쉴낙원 김포장례식장 특6호실, 발인 30일 오전 5시, (031) 449-1009
[부고] 강동식(데이터뉴스 부장)씨 장모상▲ 신분순씨 별세, 박경화·정원·진선(아트엠 디자이너)·준현(화성그린환경센터 운전조장)씨 모친상, 강동식(데이터뉴스 부장)·최덕인(동양에프앤씨 부장)씨 장모상, 이소영씨 시모상 = 3일, 광명 성애병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5일 10시 (02) 2684-4444
◇ 서울파이낸스 인사 ▲ 편집국장 김무종 ▲ 금융·증권부장 김호성 ▲ 산업부 차장 박시형 ▲ 광고부장 최연규
[부고] 최태우(IT비즈뉴스 발행인)씨 모친상▲ 강용임씨 별세, 최태우(IT비즈뉴스 발행인)씨 모친상 = 31일 오전,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8월 31일 오전 11시, 02-2260-7147
안녕하십니까.NK경제를 사랑하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2020년 3월 'NK경제' 브랜드의 상표 등록과 관련해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알립니다]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이와 관련해 한국 특허청에서 최종적으로 등록을 거절하겠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지난해 'NK경제'라는 상표가 영어 단어와 경제라는 용어를 합성한 것으로 상표 등록을 해줄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국민신문고에 하소연 했지만 변한 것은 없었습니다. 이에 '통일을 준비하는 경제신문 NK경제 NK ECONOMY'라는
* 이 글은 2020년 6월 24일 통일뉴스에서도 수록된 내용입니다. 필자의 투고 및 게재 요청과 통일뉴스 측의 동의에 따라 게재합니다. 강호제 북한과학기술연구센터 소장, 겨레하나 평화연구센터 소장, Institut für Koreastudien Freie Universität Berlin, Affiliated Fellow남북연락사무소가 폭파되어 사라졌다. 남북 정상 사이의 합의에 의해 만들어졌던 연락사무소는 지난 2년 간 거기서 어떤 논의를 했는지 거의 알려지지 않아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가, 역설적이게도 마지막 폭파 장면
안녕하세요. NK경제입니다.2020년 6월 12일 창간 2주년을 맞아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셨습니다.그중 12분께서 축하 내용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분들 이외에도 축하를 해주신 분들이 많습니다.특히 특별하고 소중한 분께서 축사를 보내주셨습니다. 그 내용을 읽고 너무나 감동을 받았습니다.하지만 소중한 분들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공개하지 못한 내용이 있다는 점을 양해바랍니다.언젠가 그 내용을 독자님들께 알려드릴 날이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축사를 보내주신 분들을 비롯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노력하는 NK경제
임민철 독자세계 유일한 북한IT 전문매체 NK경제의 창간 2주년을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NK경제의 발행인이자 편집인으로서 매일 독자들에게 의미 있는 뉴스를 발굴해 제공하고 계신 강진규 기자님의 역량과 뚝심에 무한한 경의를 표합니다.저와 같이 북한에 무지한 일반인들과 북한의 과학과 정보기술 역량의 현주소를 파악하고자 하는 학계, 정계, 재계, 관계, 산업계, 언론계, 외교계 종사자들에게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를 활발히 제공해 주시고, 그 노고에 상응하는 보상과 성취를 최대한으로 얻어 정당하게 누리시는 날이 지체 없이 도래하기를 고대하
안재성 세계비즈 기자NK경제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NK경제는 제가 아끼는 후배가 대표이사란 점, 또 우리 아들이 태어난 해에 같이 탄생해 한 해 한 해 함께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뜻깊은 언론사입니다.심심할 때마다 가끔씩 NK경제에 들어와 보는데, 기사 하나하나가 독창적이고 충실해서 많은 공부가 됩니다.특히 남들이 잘 취급하지 않는, 북한 IT라는 독특한 분야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이 더 이목을 끕니다.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지 않는 분야이지만, 그런 만큼 NK경제에서만 볼 수 있는 훌륭한 기사가 많습
손호산 독자'북한'이라는 대상에 대해 우리 사회에서 대화하는 것이 예전처럼 커피 한 잔에 편하게 대화하기는 쉽지 않은 세상이 되었습니다.더 빛난 길을 걸어가실 수도 있었을텐데 북한이라는 소재에 경제와 과학이라는 독특한 링크로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시고가급적 팩트를 찾아 보도하려는 노력이 광고 하나 없는 지면에도 사람들이 마우스로 이 신문을 클릭하는 것 아닌가 합니다.작지만 한 걸음 창간 2주년을 축하합니다.자신의 얼굴을 건 도발칼럼은 제가 알기에는 NK경제가 유일합니다.작게는 인터넷언론사 대표의 제안이지만 응
이충재 데일리안 기자'북한 경제 소식의 최전선'에 있는 NK경제의 창간 2주년을 축하합니다.현재 정치‧사회‧경제를 취재하는 기자이자 NK경제의 소식을 빠짐없이 챙겨보는 애독자입니다.NK경제는 북한 관련 취재를 하는 기자들 사이에서도 '필독 참고서'로 꼽힙니다.어느 언론사에서도 볼 수 없는 내용들을 꾹꾹 눌러 담은 '고퀄 참고서'입니다.그 집요한 취재 역량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NK경제가 지향하는 방향은 정파성에 휘둘리는 요즘 시대에 조용한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북한을 바라보는
박지성 전자신문 기자NK경제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북한의 IT와 경제, 산업을 전문으로 다루는 매체는 한국, 세계에서 NK경제가 유일합니다.NK경제는 특정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북한 IT에 대한 균형있는 시각과 깊이 있는 정보를 채우기 위한 노력이 돋보였습니다.온라인 클릭수를 높이기 위한 가짜기사, 찍어내기식 기사 등 언론 어뷰징이 난무하는 시대입니다. 보도자료 바탕 기사와 취재기사를 구분해 기사랑 통계를 내며 독자에게 정직하게 알리려 노력한 매체는 다수 언론을 통틀어봐도 NK경제 밖에 없을 것입니다.알찬 콘텐츠를 채
박수곤 대학생남과 북은 반세기 이상 대립과 공존을 반복하여 왔습니다.북의 사이버 공격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가시화되어 주목받는 지금 기존의 위협과 공격에 대한 연구와 패러다임 또한 변화하고 있습니다.대다수의 매체들이 이러한 북한의 이질적이고, 이념적이며 자극적인 측면에 포커스를 두어 다루었던 반면.타매체와는 상반된 형태로서 기술을 기반으로 구성되어 북의 경제, 산업, IT 전반을 포괄적이고 심층적으로 다루고 전하는 미디어로써 통일의 마중물역활을 묵묵히 해내고 있는 NK 경제의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간편적으로 전하는 단면적인
김숙영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교수NK 경제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북한 미디어를 연구하는 학자로서 신뢰할 수 있는 최신 북한 미디어 기술에 관한 정보를 접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항상 독특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해주시는 NK 경제에 늘 감사드립니다.향후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알립니다] NK경제 창간 2주년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안녕하십니까. 항상 NK경제를 사랑하시는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지난 번에 공지를 드린 바와 같이 NK경제에서는 2020년 6월 12일이 NK경제의 창간 2주년을 맞아 캐릭터를 제작하고 있습니다.[알립니다] NK경제 1호 캐릭터를 소개합니다오늘은 NK경제의 2번째 캐릭터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1호 캐릭터는 강진규 NK경제 기자의 모습을 기반으로 제작됐습니다.2호 캐릭터는 우리 민족의 기상을 나타내는 우렁찬 백두산 호랑이를 모델로 만들어졌습니다.2호 캐릭터는 어린이, 청소년 독자님들이 좋아할 수 있는 귀여운 모습으로 제작됐습니다.보다